회사등산동호회

2006.06.17 대야산 용추계곡

tj타이거 2006. 6. 17. 17:26
 

1. 산행개요

 

산행코스 ; 

대야산 청주가든 주차장 - 용추폭포 - 월영대3거리 - 건폭 - 대야산정상 상대봉 - 밀재 - 월영대 - 주차장

 

 

일정소개 

 

06:40    연구소 출발

08:45    대야산 용추계곡의 청주가든 주차장 도착  

 

08:50    산행시작

09:00    용추폭포

09:20    월영대3거리(400m)                                 밀재 3㎞, 대야산정상 3㎞

09:35    촛대재 갈림3거리                                   직 -  대야산정상, 우 - 촛대재

10:20    건폭                                                     몇일전 비때문인지 수량이 꽤 된다.

10:45    대야산정상 선두 도착                              10분후 후미도착

12:00    밀재4거리     직 - 통시바위 2.5㎞, 후 대야산정상 1.5㎞,우 - 월영대1.8㎞, 좌 - 송면 5.2㎞

12:40    월영대                                                  도착후 계곡에서 놀기

13:20    청주가든 주차장 도착                             

 

15:00경  청주가든 주차장 출발

17:00경  연구소 도착

 

 

2. 대야산 가는길

 

①. 오고 가는길

 

ㄱ. 가는길 ; 북대전 - 증평IC 고속도로 이용,

                 증평 - 괴산 34번국도로 이용한후...

                 괴산을 지나서, 문경을 가다가 쌍곡계곡을 통과한후...

                 T자 3거리에서 좌측으로 접어들어서 버리기미재를 넘으면 문경 대야산

 

* 특이사항 --- 쌍곡계곡을 통과하는 도로에서 국립공원 매표소가 없어졋다!!???

                     아니면, 성수기 즉 여름철에만 입장료를 징수하나??? 

                     어쨋든 이번에는 없엇다.

 

ㄴ. 오는길 ; 국도로만 이용하여 대전으로 옮

                 보은에서 청주방향으로 가다가, 미원3거리에서 좌회전을 하여...

                 문의와 대청댐을 경유하여, 신탄진으로 온후에 연구소에 도착

 

* 총평 --- 가는길 길이 전반적으로 넓고 좋은대신 돌아가는 길이지만, 시간은 약간 빨랏고...

               오는길 국도와 지방도만을 이용하는 거리상 짧은길...으로서, 톨비등이 들지 않는다.

               다만...가는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식사가 편리하다는 점이 유리... 

               약간의 장단점이 잇다하겟다.

 

②. 산행들머리

 

ㄱ. 대야산 주차장 (문경방면에 도로가에 있는 것)

 

버리기미재를 넘어서면, 얼마후 도로 우측으로, 널찍한 주차장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대야산 주차장이다.

대형버스등으로 왓다면, 선택에 여지가 없이 이곳에서 출발을 하여야 하며..

성수기에 차량이 밀릴경우에도 이곳을 이용하게 된다.

 

ㄴ. 대야산 용추계곡 식당의 주차장

 

이 도로가의 주차장을 지나쳐서 몇백m쯤 내려오면,

우측으로 3거리를 만나게 되는데...바로 대야산 용추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포장도로엿다가 길이 얼마후 좁아지는데...

그냥...갈수 있는 끝까지 가면 된다.

 

그곳에 식당들은 널찍한 주차장을 보유하고 잇는데...

제일 마지막 주차장이 청주가든 주차장이며...

등산로는 청주가든 주차장끝에가면, 우측으로 계단과 함께 있다.

 

 

3. 산행후기

 

①. 문경방면 대야산의 용추계곡 식당가에 잔상...

 

통상 식당 주차장을 이용하는경우...

그곳에서의 매식은 기본적으로 하게된다.

특히 회사 등산동호회의 특성상!!!

중식을 하산해서 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허나............이번에 이용해본 결과...

절때 비추...........

맛은 보통, 가격 관광지라해도 비싸고, 써비스 꽝

 

첫째 ; 나 산에 댕기믄서 도토리묵 써비스 거절처음 당해봣다.

둘째 ; 요리하는데 시간걸리는것은 당근...헌데...밑반찬, 닭도리탕 나올때까지 열무김치가 전부

셋째 ; 엄청난 가격, 파전(8,000원 --- 컥, 동학사보다도 훨 비싸다)

                           닭도리탕(35,000원 --- 헌데.......어째 반만 나온기분 ???)

넷째 ; 주인아저씨 걱정말라던 써비스, 옥수수 반개/1인당이엇다.

다섯째 ; 마지막 결정타...카드가 않되더라...있는돈 없는든 끌어모아서 겨우 결재함...

 

 

길가에 대야산주차장에서부터 걸어오면, 상당한 거리가 걸린다...

당연히 차로 갈수잇는데까지 가는게 일반적인데!!

성수기에 대야산용추계곡의 식당가에서의 매식은 고려해 봐야하겟다.

 

간단히 먹고, 식사는 나와서 하는 방법도...

허나..........그곳에서 가까운데라데가???

결국...비싼이유가 있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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