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1. 날씨에 가슴졸엿던 하루
날씨는 여전히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엇습니다.
때이른 호우경보와 강풍경보...
그보다 심각햇던것은 항공기결항을 가져오는 윈드시어...
이것은 이름아침까지 계속되엇구요!
아침 9시 제주지방 기상청 출근시간에 맞추어서 전화해서 확인할 결과...
비는 거의 그쳣고, 바람도 조금씩은 줄어들고 잇으며...
이미 제주공항에서 이륙을 하고 잇다는 말에 안도를 할 수 잇엇습니다.
2. 마음떠나 버린 제주박물관
본래계획은 마지막날 제주박물관을 둘러보려고 햇엇습니다.
하지만, 밤새 마음 졸여서 엿을까요!!???
제주박물관에 가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져 버렷습니다.
그래서 느즈막히 아침식사를 마치고는...
숙소에서 마지막으로 나름 편안하게 휴식을 하고는 퇴실을 햇습니다
제주박물관은............... 글쎄요.....................
3. 장장 5시간이나 걸린 제주공항에서
하지만, 공항은 아직도 전쟁중이엇습니다.
전날 오후부터 오늘 새벽까지 출발하지 못한 결과(천재지변이므로 항공사의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하나???)
전날 못떠난 사람을 위한 임시편에 아침 늦게서야 이륙을 한 것 등등이 겹쳐서, 어마어마한 지연이 계속되고 잇엇습니다.
즉 우리가 타기로 한 비행기는 4:30
최소 2시간 전에 오라고 햇지만, 그보다 한시간 일찍 도착을 햇고..
계속되는 지연으로 실제로는 6시가 되어서야 항공기에 탑승...
장장 5시간이나 제주공항에서 잇엇네요!!
1. 여행개요
날 씨 ; 비후 개임
산 행 코 스 ; 제주 스위스호텔 퇴실 - 제주시에서 분식으로 점심 - 렌트카 반납 - 제주공항 - 청주공항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여행시간 (10:42~20:01) ; 9시간 넘음 <=== 중문에 스위트호텔에 방을 나와서 청주공항에서 나올때까지
2. 여행정보
제주도 여행를 하면서 이날 만큼은 여행을 위한 자료보다는 되돌아가는 날씨등에 촉각을 곤두세웟던 날이엇습니다.
1. 제주 동아렌터카 ; http://www.dongarent.co.kr/
2. 제주 공항; http://www.airport.co.kr/jeju/main.do
3. 제주 지방 기상청; http://web.kma.go.kr/aboutkma/intro/jeju/
3. 여행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 사진에 일일히 설명을 붙이는것은 저에 개인적인 정황상 불가능 할 듯하여, 사진만을 첨부합니다. 이점 양해부탁해요!!
*** 제주도 가족여행 7일차 Epilogue
1. 여행경비 정산
지출내역 |
비용 |
소계 |
항공료 |
247,600원 |
이스타항공에 할인항공권 조기 구입 |
토비스콘도+카텔 |
291,000원 |
쿠팡에서 저렴한 카텔상품 구입 |
렌트카 추가비용 |
57,000원 |
추가되는 3일에 대한 추가비용 정산 |
제주 스위트호텔(조식포함) |
300,300원(1일은 코너룸+2일은 한실) |
재직자요금 적용에 조식포함 |
렌트카 완전자차비용 |
140,000원 |
1,044,900원 <= 여행 직접경비 |
식비+관광요금 |
581,130원 <= 현금지출 약 20만원 제외 |
1,626,030원 <= 현금지출 제외 |
각종 선물비용(와이프 백팩포함) |
443,060원 |
2,069,090원 <= 현금지출 제외 |
2. 전쟁터 같앗던 공항 대합실 체험
항공기를 대기하는 곳에는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잇엇습니다.
면세점내에 입실해 잇는 롯데리아에서는 아이스크림 포테이토 등은 아예 품절이엇지만...
밀려드는 주문에 기본적인 음료(콜라등)에 햄버거 셑트 주문을 소화하기에도 바빠 보엿구요!!
면세점은 남는시간을 때우려는 것인지, 어마어마한 인파가 잇엇습니다.
전부 5시간이 약간 넘는 체험... 솔직히... 많이 지루햇는데요!!
전날 오후에 비행기가 취소되면서, 하루를 넘기셧다는 분들은 지옥이엇을 것 같습니다.
*** 제주에 가면, 다시 묶고 싶은 곳 제주 스위트 호텔
* 교원 빨간펜 선생님의 지구장으로 일하고 잇는 아이들엄마에 실력이 충분히 발휘된 여행이엇는데요!
바로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스위트호텔을 3일씩이나 임직원 특별가로 이용한거죠!
와우...............
< 2층복도에 있던 층별 안내도입니다. 객실에 대한 설명을 보기전에 보는게 도움이 될것 같네요! >
1. 다음에도 다시 묶고싶은 곳 ; 첫날 묶엇던 각층당 2개씩엇던 코너룸
본래 예약이 되어 잇엇던것은 코너룸이엇습니다. 트윈침대 2개가 놓여잇는 객실이었는데요!
아쉽게도 침대사진은 없는데, 이번에 확인해보니, 객실에서 일반실에 비해서 큰 규모더라구요!!
일반실에는 싱글침대 2개를 붙여놓은 사이즈 엿엇거든요!
아이들이 침대에서 떨어질까 불안해서, 예약된 방은 첫날만 사용을 햇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아이들이 잘 자더라구요!
가격은 상대적으로 몇만원 비쌋지만, 얼마나 아쉽던지....
2. 아이들이 어려서 선택햇던 너무 좁앗던 ; 각 층당 하나씩 있는 한식룸
이번 중문에 스위트호텔에서 2일을 묶엇는데요!
첫날 예약변경할때, 프론트에서 방이 작게 느껴질 것이라는 말을 들엇습니다.
실제로 이용해보니, 일반 침대방과 전체크기는 같은 원룸구조엿지만, 상대적으로 정말 작게 느껴이더라구요!!
각층에 하나씩만 잇어서, 사용하기가 정말 어렵던데, 그게 그럴말 하겟더만요!
3. 매일아침을 활기차게 맞게해준 조식뷔페
애들엄마가 미리 사전에 확보한 정보 그대로 엿습니다.
정말 좋더라구요!
여행지에서 매일아침 접하게되엇던, 중문 스위트호텔에 조식부페 정말 강추엿습니다.
4. 가족이벤트에 아주 적합햇던 저녁에 이용한, 매일아침 조식에 가던 ; 라비타 와인바
프론트에 정보도 그렇고 본래 이용하고자 햇엇던것은 아니엇는데요!!
예약이 꽉차서 어쩔수 없이 차선책으로 선택한 것이엇는데, 오히려 정말 좋앗습니다.
동일한 메뉴와 동일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햇는데요!
널찍한 곳에서 여유롭고 분위기도 좋고, 비용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앗고, 정말 멋진 저녁식사엿습니다.
5. 예정에 없엇던 비가와서 갓엇지만, 맛도 분위기도 가격도 정말 만족햇던 한식당
갑작스런 날씨에 악화로 중문으로 나가려던 것이 취소가 되며, 하게된 선택이엇는데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정말 멋진 저녁식사가 되엇는데요!
날씨에 신경쓰느라고 정신이 없엇는데, 그래서 일까요!!??? 정작 한식당에 사진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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