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1. 첫 출발을 우천이 방해하여 나홀로 종주 본래 계획햇던 4일에는 태풍흰남노의 영향으로 산행을 순연하엿엇으며... 그 순연을 한 오늘 새벽에도 비가 한두방울씩 내리고 잇엇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새벽에 비로 자연취소되엇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박정자3거리에 제2학봉교에 하차를 햇을때는... 여전히 흐린날씨에 구름이 있엇지만, 비는 그쳐잇엇습니다. 나선김에 나홀로 종주를 햇네요! 2. 왜 계룡산에 장군봉깃점에 신원사 하산이엇을까? 병사골로해서 장군봉을 오른후... 삼불봉 관음봉 연천봉을 거쳐서 신원사로 하산하는 코스는... 계룡산 지정등산로에서 가장 긴 코스에 능선입니다. 짧지만 굵은코스인데요! 종주급산행을 시작하는 그 첫번째 테마 계룡산중에서도... 첫길로는 적당하다고 생각되어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