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나들이

2021.02.14 아이들과 대청댐 나들이

tj타이거 2021. 2. 15. 11:07

1. 배경

 

이번 설 연휴에는 딱히 할일이 없엇습니다.

5인이상 집합금지는 예외없이 설연휴에도 이어졋구요!

그래서 우리집도 예외없이 동생네에 오지말라고 햇네요!

처가집에서도 며느리와 딸들은 오지말고 아들들만 오라고 하셧다더라구요!

 

우리는 설날아침 차례를 지내고...

푹 쉬엇다가...

저녁식사겸해서 장모님댁인 송촌동에 다녀온게 전부입니다.

우리야 장모님과 함께 살고잇는 입장이니...

인사차 다녀온거지요!

 

 

본래는 아이들과 토요일에 영화를 보러갈까도 생각햇엇는데요!

이제는 아이들이 좀 커서인지, 애니메이션은 별로라고 하고...

온가족이 같이 볼 수 잇는 한국코믹영화는(미션파서블) 예매불가엿고...

갈만한 것이 잇엇는데, 애들엄마가 싫다고하고(몬스터헌터)

 

그러다가 일요일 가볍게 대청호 다녀오자고 토요일저녁에 얘기가 된것입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오후늦게부터는 비가온다고 하길래...

오전에 다녀온것 이엇네요!

 

대청호에서 놀다가...

신탄진으로 이동하여 아이들과 맛잇게 점심식사하고...

테크노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들어갈까 햇다가...

주차장이 꽉차서 임시주차장을 안내하길래, 다음에 가기로하고 패스..............

 

케익은 토요일에 타임월드에서 큰아들 가방을 구매하러 갓다가

겸사겸사 나간김에 아이들엄마에게 들어온 하레하레 쿠폰이 잇어서...

가수원에 커피한잔하러 갓다가 들려서 구매햇던 것입니다.

때마침 핑계는 큰아들 종현이에 초등학교 졸업 및 중학교 입학기념이 되엇네요!

 

 

 

 

2. 사진자료

 

①. 대청댐에서

 

*  아침에 부랴부랴 나갓구요!

최대한 천변으로 대청댐으로 향햇네요!

그렇게 도착한 대청댐에서...

일단 유명한 호떡부터 먹엇구요!

그리고 혹시나해서 챙겨서 갓던 축구공으로 아이들과 축구를 햇네요!

 

점심즈음이 되니 사람들이 꽤나 몰려오더라구요!

다음에도 다시간다면, 오전에 서둘러서 가봐야 겟습니다.

 

                < 대청공원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3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말에만 있다고 알고 잇습니다. >

 

                                        < 호떡 & 오뎅 1000원/1개당으로 저렴하고 맛잇습니다. >

 

 

< 애들엄마가 찍은 사진 - 대청댐에서 >

 

 

 

 

②. 신탄진에 이탈리안 식당 ; 다디

 

* 난 이동을 생각해서 문의로해서 가벼운 드라이브를 하고 싶엇더랩니다.

그래서 문의에 유명한 삼겹살집인 성남집을 가고싶엇는데요!

토요일 저녁 집에서 명절전날 집으로 예준이네 불러서 먹고남은 삼겹살 남은것을 먹엇거든요!

그랫더니 삼겹살은 별로..............

 

그래서 우리아이들 좋아하는 이탈리안식당을 파스타집을 찾은것이 신탄진에 다디엿구요!

식사는 아무래도 경양식이라서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는(평균 요리 1개단 15000원) 가격이엇는데요!

식사를 하신경우 후식으로 커피 및 차는 1000원...

올 그랫더니 금액이 갑자기 저렴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다음에 한번 더 가보기로 햇네요!

 

 

 

< 애들엄마가 찍은 사진 - 다디에서 > 

 

 

 

③.  집에서 핑계낌에 하게된 초촐한 파티

 

*  토요일에 점심식사 후 가수원에 가서 가볍게 커피한잔을 하다가...

가수원 하레하레에 맛잇다고 유명한 케익을 구매하게 되엇엇는데요!

그것을 일요일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들과 큰아들 핑계로 나누어 먹엇습니다.

 

 

 

 

에필로그

 

아이들은 축구를 하게될 수 잇다고 햇더니...

옥천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안내면에 커피숍 토닥을 떠올리데요!

 

그렇게 이어진것이...

지난번가서 확인햇던...

예전에 등산다닐때 갓엇던 식당인...

육각정식당에서 닭도리탕으로 식사를 하고...

토닥에서 커피한잔 하고서...

옥천에 들려서 축구하고 오자고 얘기가 되엇네요!

 

이것은 날 풀리고...

나 1회 기사필기시험 끝나고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