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여행

2021.10.30(토)~31 판다가 잇는 곳 에버랜드

tj타이거 2021. 10. 31. 20:33

* Prologue

 

 

1. 판다곰이 있는 곳 에버랜드

 

작은아들 종율이가 어느나절인가부터 판다곰을 찻더라구요!

학교에서 들은것 같은데...

우리나라에 판다곰이 잇는곳은 에버랜드가 유일하지요!

 

그래서 가게 되엇습니다.

 

 

 

 

2. 에버랜드 이용은 어떻게

 

올해초인가 채희네와의 자리에서 들엇던 기억이 잇습니다.

에버랜드 내에 있는 숙소 홈브리지 캐빈호스텔을 이용하면 편리하다고...

 

애들엄마가 채희엄마와의 대화에서 하는 방법을 듣고서는...

홈브리지 캐빈하우스의 예약을 하게되엇구요!

그날자가 오늘 10월 30일(토) 입니다.

 

또한 에버랜드의 이용을 위해서는 이용권을 별도로 예약을 해야햇는데요!

이용권의 예약도 애들엄마가 햇네요!

 

 

 

 

1. 여행정

 

모든 예약을 애들엄마가 하다보니...

홈브리지 캐빈하우스의 예약 및 에버랜드 이용권에 예약에 대해서는...

애석하게도 난 정확히 모릅니다.

 

 

2. 여행개요

 

날 씨 ; 토, 일 - 내내 맑음

 

 

 

전체 여행코스

  ; 홈브리지 캐빈하우스 도착 - 에버랜드 입장 - 스카이웨이 & 스카이크루즈 - 할로윈 데이 거리공연 12:30 - 

   중식(에버랜드내에서 간단히) - 롤링엑스트레인 - 판다곰 관람 - 환타스틱 윙스 -  할로윈 데이 거리공연 16:30 -

   홈브리지 캐빈하우스 신관 입실 후 석식 - 할로윈 데이 저녁공연 19:30 관람 - 몬스터호텔 관람(20:30) -

   숙소에서 간단뒷풀이 - 익일 간단조식 후 퇴실

 

 

 

 

 

3.여행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 출발부터 난관이엇습니다.

집에서 예상처럼 8시전에 출발이 되엇는데...

11시가 다 되어서야 숙소주차장에 도착이 되엇던 이유는...

 

스마트줄서기를 통한 예약이 되지 않아서 엿습니다.

갈까 말까 하다가...

결국 가장중요하게 생각한 판다월드에 예약이 14시에 잇는것을 확인한후...

 

당일권을 확인하고는 가게되엇는데요!

올라가는 길 내내 가니마니 하며, 모든 휴게소를 다 들리게되다보니...

결국 11시가 다 되어서야 숙소주차장에 도착이 된 것입니다.

 

 

 

1. 에버랜드 가는길

 

* 캐빈하우스에 도착해서 차량주차 후...

캐빈하우스 예약정보와 에버랜드 이용권을 확인한 후 에버랜드에 들어갑니다.

 

 

 

 

2. 에버랜드 오전놀이

 

①. 스카이 웨이

* 스마트 줄서기는 거의 웬만한것은 이미 예약이 되어있엇구요!

그저 짧은시간에 이용할 수 잇기에(기다리는 시간 10여분)이라서 탓을 뿐입니다.

 

 

 

 

 

②. 스카이 크루즈

* 좀 재미잇겟다 싶은것은 뭐 기다리는 시간이 70분 이엇습니다.

그래서 그저 짧은시간에 이용할 수 잇는것을 찾앗을 뿐입니다.

그렇게해서 당첨이 된게 20여분 기다리면 된다고 안내된 스카이 크루즈 입니다.

 

 

 

 

 

 

③. 할로윈데이 공연 - 첫번째 12:30 공연 관람

* 그렇게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해서 하차를 하게된곳이 가든테라스 엿는데요!

그곳에서 12:30 거리공연을 위해서 자리정리를 미리하고 잇엇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자리에서 자리를 잡고 앉앗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게 탁월한 선택이엇네요!

나중에보니 자리잡는게 완전히 하늘에 별따기데요!

 

 

 

 

 

 

④. 중식

* 홈브리지 캐빈하우스 주차장에서 가방속에 챙겨온것은 물 몇개일 뿐이엇구요!

그저 길거리에서 간단히 먹자고 얘기가 되엇고...

그렇게해서 가까운곳에서 먹거리를 구매를 하고, 주위번취에서 간단한 중식을 햇습니다.

매뉴는 bhc치킨에서 파는것 콜팝종류 2가지와...

그 건너편에 잇엇던, 가든테라스에 건물에서 테이크아웃으로 판매도 하고 있엇는데...

그곳에서 닭꼬치 츄러서 쏘세지 핫도그 하나씩을 구매를 햇네요!

 

 

 

 

3. 에버랜드 오후놀이

 

①. 롤링엑스트레인

* 애들엄마가 스마트줄서기로 본래 예약을 햇던것은 다른것이엇습니다.

13:20까지 도저히 갈수 없을 것 같아서...

스마트줄서기가 되지 않은 분들은 현장줄서기를 하시면 14시부 이용하는 줄서기를 한다기에 섯을 뿐입니다.

 

 

 

 

②. 본래예약되엇던 레이싱코스터

* 시간이 지낫어도 바코드가 없어지지 않으면...

이용할 수 잇을거라기에 갓던것인데요!

시간이 너무 많이 늦엇다고 않된다고 하더라구요!

 

 

 

③. 판다월드 - 이번여행에 가장 큰 목적

 

* 다른것은 못햇어도 이것만은 해야한다며...

레이싱코스터 앞에서 한숨쉬다가 말고 스마트줄서기를 해서...

애들엄마가 14:40 성공을 햇다고 환호를 하길래 천천히 갓네요!

판다월드는 현장줄서기를 아예 않하더라구요!

모두 스마트서기에서 성공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잇엇습니다.

 

 

 

 

 

 

 

 

 

④. 판타스틱 윙스

 

* 본래는 숙소로 가자고 햇고, 아래로 내려갓는데, 동물들 잇는 구역이엇구요!

애들엄마가 줄서서 팝콘을 구매하는 사이에...

주변 동물들 잠시 둘러봣고..

숙소로 되돌아 가는길 왓던길을 싫다고 하길래 길을 들어섯을뿐입니다.

그런데 그곳이 판타스틱 윙스 공연을 하는 곳이엇구요!

 

스마트 줄서기를 하신분들은 별도에 앉는좌석이 마련되어 잇엇지만...

그렇지 않은사람들은 서서 구경을 하는 시트템이엇는데요!

오우 맨 앞자리 엿습니다.

캬... 공연도 아주 멋드러졋네요!

 

 

 

⑤. 할로윈데이 공연 - 두번째 16:30 거리공연관람

* 솔직히 피곤하기도 해서...

15시이후에 입실을 한다길래 홈브리지 캐빈하우스로 걸어가고 잇엇습니다.

헌데, 스카이웨에 앞이 공연장이엇는데, 이미 꽉들어차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잇엇구요!

숙소로 되집어가는 거리에는 사람들에 인파가 어머어마햇는데요!

걸어가던 중 적당한 곳에서 자리잡고서 2번째 공연을 또한번 우연히 봣네요!

 

 

 

 

⑥. 석식

* 홈브리지 캐빈하우스 신관 318호를 배정을 받을 수 잇엇고...

아침에 집에서 챙겨온것들중...

본래는 점심때 간단히 먹으려고 챙겨왓던 것으로 저녁식사를 간단히 해결햇네요!

컵라면 작은것 하나와, 우유에 타서먹는 콘푸레이크 그리고 과일등으로 간단히 먹엇습니다.

 

 

 

 

 

4. 에버랜드 저녁놀이

 

①. 할로윈데이 공연 - 세번째 19:30 공연장에서 관람

* 두번에 공연은 우연치않게도 거리공연을 관람을 햇엇는데요!

저녁공연만큼은 제대로 보자고해서...

공연장으로 시간맞춰서 간다고 갓는데...

이미 좋은자리는 다 앉아잇엇구요!

내려가는 계단에서 적당히 자리잡고서 공연을 멎지게 볼 수 잇엇습니다.

저녁공연이 메인인듯 싶엇는데, 아주 제대로 볼 수 잇엇습니다.

 

 

 

 

②. 몬스터 호텔 - 포스즌가든에 장미화원에서

 

* 그저 숙소로 되돌아 가는 길이엇습니다.

그런데 뭔가 공연을 또 준비하고 잇엇는데요!

이미 만석이라면서, 안내요원이 장미화원으로 가라길래 서둘러 가서 자리를 잡앗는데요!

우화 야외극장과 함께 어울어진 불꽃놀이쑈 엿는데!

최고로 멋진 공연이엇습니다. 몬스터호텔 최고로 멋진 경험이엇습니다.

 

 

 

 

 

③. 간단 뒷풀이 및 익일 퇴실

* 숙소로 되돌아가며, 편의점들려서 먹거리를 구매해서 간단 뒷풀이를 햇구요!

익일인 31일에는 아침에 기상해서, 햇반과 라면으로 간단조식을 하고나서...

여유잇게 퇴실해서 내려왓네요!

 

 

 

 

Epilogue

 

1. 에버랜드 관광을 위한 최고에 숙소 - 홈브리지 캐빈하우스...

 

숙소내에 취사가 불가능한 단점은...

공동취사장과 편의점으로 해결을 할 수 잇는곳 바로 캐빈하우스 엿는데요!

널찍한 숙소에서 1차 위안을 받앗다고 하지만...

 

역시 홈브리지 캐빈하우스에 최고에 장점은...

에버랜드 관광을 위해서는 최고에 선택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주차 편하고...

저녁늦게까지 즐기고서도, 집으로 되돌아가는 걱정 없어 좋구요!

 

 

 

 

2. 우연에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 되어준 하루...

 

오전에 탈거리 2개는, 시간맞춰서 햇을뿐입니다.

그렇게 첫번째 거리공연을 봣구요!

롤링엑스트레인은, 본래 예약된것이 시간맞출 수 없을것 같아서 선택햇을 뿐인데...

우리아이들에게는 아주 적당한 놀이시설이엇습니다.

너무심심하지도 너무과하지도 않은...

 

에버랜드를 본래 가려고 햇던 가장 큰 이유...

바로 판다곰을 보앗기에, 아쉬움이 없기도 햇는데요!

하지만, 환타스틱 윙스에서의 감동도...

몬스터호텔에 야외극장도 우연히 잘 맞아떨어진 최고의 감동이엇습니다.

우연히 너무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낫던 하루 엿기에 더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어주엇습니다니다.

 

 

 

 

3. 우연히 가게된 마성IC

 

에버랜드내에 스타벅스를 가려다,  주차장에 이미 차량통제를 하고 잇기에...

용인으로 방향을 전환햇는데요!

나가는 길도 어제 들어올때처럼 차량이 꽉들어차 잇엇습니다.

그렇게 용인에 스타벅스를 찾아가다가...

회전교차로에서 길을 하나 잘못들어섯고...

지도를 확인해보니 돌아서 가길래,  그냥 갓던것은데요!

그곳은 마성IC 엿습니다.

 

아까 나가던길이 분명 용인IC방향이엇다는것을 감안한다면...

아주 우연히도 탁월한 선택이 되어주엇구요!

 

되돌아가기 보다는...

그냥 대전으로 방향전환해서 내려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