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금) 제주도 가족여행 5박6일 둘째날 --- 가파도 & 송악산

* Prologue

 

 

1. 왜 가파도 생각하게 되엇나??

 

본래 가고자햇던곳은 우도엿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컨셉도 마음에 드는것은 없엇는데요!

5인승 전기차는 별도예약을 할 수 없는 차량이엇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전기차는 2인승에 오토바이 개조한것이라, 셋이서 탑승불가햇고...

버스는 30분에 한대씩 다니는데 인산인해라고 해서,  코로나시대에 아닌것 같고...

걸어서 한바퀴 도는 우도올레가 잇지만, 추운날 쌩고생할 것 같고.........

 

그렇게해서 그 차선책으로 선택하게 된것이 가파도입니다.

헌데 때마침 3월초면 청보리 쌔싹도 난다고 하니, 다행히 딱 맞아 떨어졋네요!

 

 

2. 왜 송악산을 생각하게 되엇나??

 

가파도를 가장 잘 바라볼 수 잇는것 바로 송악산입니다.

그 송악산에 올라서서 오전에 걸엇던 가파도를 둘러보고 싶는데요!

헌데요! 딱 맞는 컨셉에 코스가 잇더라구요!

바로 송악산 둘레길...

코스로 아주 짧아서 왕초보들에게 적당한 코스엿네요!

 

 

 

 

1. 여행개요

 

 

 

 

날 씨 ; 맑음

 

여 행 코 스 ; 리조트 - 운진항 - 올레길 10-1코스 가파도 - 송악산인근 메가커피 - 송악산 둘레길 - 제주공항 - 리조트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여행시간 (07:20 ~ 22:30) ; 약15시간 <=== 씨오리리조트를 나가서 다시 도착할 때까지

 

 

 

 

2.여행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 사진에 일일히 설명을 붙이는것은 저에 개인적인 정황상 불가능 할 듯하여, 사진만을 첨부합니다. 이점 양해부탁해요!!

 

 

 

1. 씨오르 리조트 아침풍경 및 숙소에서 본 일출

* 전혀 예상하지 못햇던 장면이 연출이 되엇습니다.

바로 숙소에서 일출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더라구요!

아침첫배인 09시 배를 타려면 50분전에 도착을 해달라는 연락을 받앗구요!

그렇게 06:20 기상해서 간단한 조식후

뜻하지 않게 일출을 볼 수 있엇습니다.

 

 

 

 

2. 리조트출발 운진항 거쳐서 가파도로

 

* 마라도로 향하는 배를 탈수 잇기도 한, 예전에 아이들이 가봣던 운진항을 거쳐서 가파도로 향햇습니다.

 

 

 

3. 올레길 10-1코스 가파도

 

* 올레길 4.2㎞에 2시간이 소요된다더군요!

거기에 또 다시 선착장으로 나오는 시간은 빠진것이엇는데요!

가파도 올레길을 아이들과 함께 거닐엇습니다.

 

 

 

4. 송악산 & 송악산 둘레길

* 가파도를 나와서 송악산 주차장 인근에서 커피한잔하며 쉬엇구요!

그렇게 아이들과 송악산 둘레길을 거닐엇습니다.

 

 

 

5. 산방산 유채꽃

* 유채꽃 만발해 잇엇는데요!

사실 산방산 유채꽃은 알고 간것이 아닙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봣고...

인당 1000원 이지만, 충분히 지불할만한 가치가 잇는 멋진 곳이엇습니다.

 

 

 

5. 신제주 순풍향토음식점 & 애들엄마 및 외할머니와 만나서 숙소로

* 배고파하는 아이들과 신제주에 적당한 식당을 찾은곳이 향토음식점 순풍이엇구요!

그곳에서 나와 작은아들은 갈치조림을, 큰아들은 돼지국밥을 먹엇습니다.

그렇게 배를 채우고는 19:30 청주공항을 출발하는 아이들엄마 및 외할머니 마중을 나갓고...

그렇게 숙소로 되돌아 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