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여행

2022.08.06(토) 2박3일 삼척 장호항 여행 둘째날

tj타이거 2022. 8. 7. 21:12

* Prologue

 

1. 일출은 왜?

 

동해에 갓는데...

일출은 봐야지요!다만, 홀로 다녀왓는데요!

그것은 5:31 일출은데...

5시 넘어서 기상을 한 때문이엇습니다.

 

 

2. 오전에 투명카누 이용하기...

 

사람들이 몰려들고나면...

투명카누은 너무 많이 기다리다 지칠 것 같아서...

오전에 미리 이용을 햇습니다.

 

 

 

3. 삼척에 커피숍 ; 조각공원에 지하처럼 위치한 마린데크

 

애들엄마가 전망좋은 커피숍을 인터넷으로 찻앗구요!

오후에는 붐빌것 같아서...

카약 이용후 다녀왓습니다

 

 

 

4. 오후에는 스노클링

 

숙소로 되돌아와서 점심식사를 한 후...

오후에는 스노클링을 이용하엿습니다.

 

 

 

5. 해지고나서 해수욕장에서의 치맥

 

이제 아이들 제법 컷기에 할 수 잇게되엇는데요!

사진은 별로 없지만...

정말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1. 여행개요

 

 

날 씨 ; 맑음

 

여 행 코 스 ; 새벽일출 - 투명카누 - 조각공원에 마린데크(커피) - 스노클링 - 해수욕장 치맥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여행시간 (09시경 ~ 22:10) ; 약 13시간 <=== 새벽일출 제외, 가족들과 즐거웟던 장호항에 하루

 

 

 

 

2. 여행 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새벽일출

 

* 원래생각대로 엿다면...

아마도 아이들엄마도 같이 갓을 수 잇엇는데요!

아뿔싸... 5시 넘어서 기상을 햇고, 속소에서 부랴부랴 나간것이 5:20 이엇습니다.

해가 뜨는곳을 찾아갓을뿐인데..

그곳은 스토클링 및 투명카누을 이용하는 곳에 위치한 정자엿구요!

예상일출시간이 지나서 도착햇지만..

먼바다에 낀 해무덕분에 오히려 일출은 제대로 봣습니다.

 

일출후 장호항에서 새벽에 한다는 위판장면도 봣구요!

즉석에서 오징어 세마리도 구매햇고...

아침에는 데쳐서 오징어 숙회로 반찬해 먹고...

다리는 남겻다가 점심으로 그육수 우려낸것을 이용해서 라면끓여 잘 막엇습니다.

 

 

 

 

 

 

2. 오전에는 투명카누

 

*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오기전에 미리 이용하자고 애들엄마와 이야기가 되엇엇구요!

사전예약을 받지않고 현지에서만 받는 장호항에 스노클링 및 투명카누 시설은...

별도에 입장료는 없엇지만, 장비대여료 엿습니다.

4인 가족으로 44000원 이엇으며...

이용시간은 30분으로 이번에 이용해보니 딱 좋더군요!

 

 

 

 

 

 

 

 

 

 

 

 

 

3. 오전에 조각공원에 마린데크

 

* 숙소에서 대략 30분정도 떨어진 곳이엇는데요!

처음 도착해서는 잘못온줄 알앗습니다.

커피숍 마린데크는 조각공원에서 바닷가쪽으로...

지하로 내려가는 구조로 되어 잇더라구요!

조망도 좋고, 맛잇고, 잘 쉬엇구요!

 

되돌아올때...

조각공원 끝자락에 위치한 정자&조망시설을 잠시 둘러보앗습니다.

 

 

 

 

 

 

 

 

4. 오후에는 스노클링

 

* 오전에 작은아들에게 선뜻 선물을 건네주신 잠수를 하셧던 어떤 어른에 선물은...

내가 스노클링을 하면서 이용을 햇습니다.

그  어르신 덕분에 우리가족 정말 잘 놀앗습니다.

비용도 나만 구명조끼 빌리는 비용 6000원이 전부엿으니까요!

 

작은아들이 이번여름방학에 수영강습을 하고 잇는데요!

그 덕분일까요?

물론 구명조끼에 스노클링 장비까지 잇기는 햇지만...

작은아들은 정말 잘 놀앗습니다.

 

하지만...

큰아들은 바닷물이 차갑다며 잘 놀지 않더라구요!

덕분에 예상보다 조금 짧게 마치기는 햇지만...

작은아들과 나는 스노클링을하며, 물고기도 보고 잘 놀앗네요!

 

 

 

 

 

 

 

 

 

 

5. 해지고나서 해수욕장에서 치맥...

 

* 장호항에는 전부 3개에 치킨집이 잇엇는데요!

2개는 숙소주변에 잇엇지만...

BHC만은 장호해수욕장과  체험관광마을 사이에 광장에 위치해 잇엇구요!

해수욕장에서 치맥으로 멋지게 마무리가 되엇습니다. 

 

 

 

 

 

 

* Epilogue

 

 

1. 일출은...

 

완벽한 일출도 아니엇지만...

해무가 낀덕에 일출은 볼 수 잇엇구요!

 

일출보다도 뿌듯햇던것은...

새벽에 열린다는 새벽에 위판장 모습을 보앗다는 것과...

싱싱한 오징어를 즉석에서 구매해서...

아침에는 오징어 몸통으로 오징어 숙회를 맛잇게 먹고...

점심에는 다리와 육수를 이용해서 라면을 맛잇게 먹엇다는 것이...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2. 투명카누은 오전 / 스노클링은 오후...

 

사람이 많이 모엿을때에는 투명카누은 예약대기등으로 이용하기 불편햇구요!

역시 아침일찍 투명카누을 이용하고...

오후에 스토클링을 하는것이 제격이엇습니다. 

 

 

 

3. 해수욕장에서 저녁치맥

 

먹느라 바빠서 정작 치킨 사진은 없는데요!

해수욕장에서의 저녁 치맥 정말 맛잇고, 기분좋앗습니다.

 

애들엄마의 기지로 편하게 이용을 햇엇는데요!

BHC치킨 저녁식사 후 가보니 완전히 전쟁통이더군요!

난리 난리도 아닙니다.

 

미리 전화주문하는것 필수 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