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3(목) 부여여행

* Prologue

 

1. 10년만에 여름휴가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다녀온것은 정확히 10년전에 일입니다.큰아들이 유치원을 다니던때...한화케미칼(주)중앙연구소 다닐때 울진들을 다녀온것이 가장 최근에 일인데요!

 

2014년 아주 어려운일을 겪고나서...중소기업에도 잇어보고...E/V설치업도 해보고...안전진단기술원에도 1년반 잇엇다가...kt탄방타워에 시설관리로 취업을 해서 만 4년에 세월동안...이 긴긴시간동안 별도에 여름휴가는 없엇습니다.

물론 그동안 공부를 하기도해서 시간이 없기도 햇는데요!

 

2022년 03월 롯데케미칼(주)중앙연구소 시설팀에 입사를 한 후...

2023년에 여름휴가를 다녀오게 되엇네요

 

 

2.  집에서 가까운 부여로...

 

작년 강원도 삼척에 장호항에 어마어마한 방값에 깜놀하여..

가까운곳에 가기로 햇구요!

그렇게 낙점된곳이

몇년전 부여여행입니다.

 

몇년전에 부여여행에서 아쉬웟던 기억이 잇기도 하엿구요!

2023년 이번여름에 기록적인 홍수로..공주가 한마디로 난리가 나고보니...자연스레 선택에 여지도 별로 없엇습니다. 

 

 

 

3.  아쉬웟던 자온길

 

부여에도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가 잇는데 바로 부여 자온길이라고 알고 잇습니다.

하지만, 때마침 부여제철소가 쉬는날이되면서 점심식사가 애매해 지면서...

규암이 아닌 기존에 부여시내권으로 이동하면서 이번에는 체험하지 못햇습니다.

아래에는 사전에 정보조사를 햇던것이구요!

 

* 부여자온길 부여체철소 ; https://www.instagram.com/season_of_buyeo/

* 부여자온길 카페 수월옥 ; https://blog.naver.com/415minah/223022350623

 

 

위에 2곳 이외에도 갈비구이&전골에 강변가든, 카페 다육정등도 좋은것 같앗는데...

이번에는 체험하지 못햇네요!

 

 

 

1. 여행개요

 

 

날 씨 ; 맑음

 

여행코스 ;  귀촌부부(파스타등 중식) - 부여박물관 - 루디꼬(커피 와 빵) - 서동공원(궁남지)

 

 

                 

2. 여행정보

* 오늘에 주요 여행지를 검색해 봣습니다. 

 

* 부여궁남지 소개

  ; https://www.buyeo.go.kr/_prog/_board/?code=tour_010302&site_dvs_cd=tour&menu_dvs_cd=010302

* 부여박물관 ; https://buyeo.museum.go.kr/index.do#none

 

 

3. 여행 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부여에서의 중식 ; 귀촌부부에서 파스타 등

 

* 일정에 다소 변경이 되면서...

부여박물관을 먼저가게 되면서, 자연스레 시내권으로 들어갓구요!

검색을하여 찾아간곳이 바로 귀촌부부엿고 파스타등을 먹엇네요!

 

 

 

2. 부여박물관

 

* 지난 21년 7월에는 한참코로나가 기승을 부릴때라서 체험이 불가능햇는데요!

이번에는 제대로 둘러보앗습니다.

 

부여박물관에서 

1,2관 관람을하고 디지털쉼터에서 백제를 실감하다를 쉬면서 봣구요!

나왓는데, 딱 디지털실감콘텐츠 14:00 백제문양전 시작...

3,4관과 문화상품점은 잠시 둘러봣습니다.

 

 

 

 

3. 루디꼬에서 커피 와 빵

 

* 커피도 한잔할겸 시내권에서 찾아서 갓구요!

애들엄마말로는 조금 오래된것 같다고 하던데...

시내권에서 쉬기에는 적당한듯도 햇습니다.

 

 

 

4. 아뿔싸 궁남지 ; 연꽃이 다 지고 없더라는...

 

* 갓다가 깜짝 놀랫습니다.

연꽃이 다떨어지고, 피어잇는것을 찾기가 어렵더라는...

간김에 가볍게 한바퀴 돌고 왓네요!

 

 

 

4. 가볍게 저녁식사 뒷풀이

 

* 올때에는 국도로 왓는데요!

예상보다 전반적으로 시간이 짧아지면서...

계룡시를 지나갈즈음 딱 저녁식사시간이엇습니다.

 

애들엄마가 계룡시에 아주 좋은 돈가스집을 안다고 하길래 개인적으로는 처음 가봣는데요!

도로변에 주차하기 편리해서 일단 마음에 들엇고...

들어갓을때는 ＂생맥주집에 왜 !??＂라고 생각햇엇는데...

 

계룡시 챔프 돈가스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맛잇고 푸짐하고 정말 좋앗습니다. 

 

 

 

* Epilogue ; 아뿔사 궁남지

전반적인 일정도 무난햇고...

부여박물관과 8월에 궁남지라면 제격이라고 생각햇엇습니다.

도착해서 점심먹고, 중간에 커피한잔하고 쉬고...

 

저녁일정은 전혀 예상되지 않앗엇는데..

되돌아오며 계룡시에서의 가벼운 뒷풀이 저녁식사까지...

전반적으로는 100점만점에 여행이라고 할 수 잇겟습니다.

 

다만........

솔직히 메인테마라고 생각햇던 궁남지.........

8월 03일에 궁남지는 연꽃이 다 떨어지고 없더라는...

궁남지 연꽃축제등을 제대로 확인햇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정말 아쉬웟지만........

2년전에 봣엇던 기억속에 연꽃으로 대신하고 말앗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