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영남알프스 재약산 정기산행 개요
- 산행개요
- 등산코스 및 소요시간
산행중 날씨 ; 쾌청한 전형적인 가을날씨 등산코스 ; 표충사주차장 - 표충사입구 - 흥룡폭포 - 층층폭포 - 고사리분교터 - 재약산(1108m) - 털보산장 - 표충사 - 표충사 주차장 총 산행시간 ; 6시간30분 순 산행시간 ; 5시30분 --- 식사시간 제외 산행거리 ; 8.5㎞ --- 표충사 원점회귀 거리 ( 주차장서 표충사구간 제외) 산행속도 ; 1.789㎞/hr - 자세한 일정
07:04 충무체육관 출발 08:45 구마고속도로방향진입 09:32 구마,88고속도로 갈림길 --- 대구구간 빠져나오는데만 거의50분 소요 11:20 표충사 주차장 도착 --- 이후로도 차량 지체가 약간있어, 도착이 늦어짐 11:35 출발 11:52 매표소 12:00 표충사 입구 --- 층층폭포3.2㎞ 12:34 흑룡폭포 --- 거의 평지길이라 초반 페이스를 올림 ; 층층폭포1.2㎞ 13:30 층층폭포 도착후 중식 --- 허기진데다가 경사도 가파르고 사람도 많고 무지하게 걸림 14:30 중식후 출발 14:45 고사리분교터 --- 재약산1.0㎞, 층층폭포0.7㎞ 15:30 재약산 도착(1108m) --- 선두등산완료 후 후미 약20분후 도착 16:05 휴식완료후 출발 16:30 털보산장 --- 표충사3.7㎞, 사자봉0.8㎞, 재약산0.9㎞ 17:30 진불암,표충사 갈림길 도착 --- 표충사 0.9㎞, 진불암 1.5㎞ 18:05 표충사 주차장 도착 18:25 출발 19:25 밀양, 언양 갈림길 빠져나옴 --- 표충사입구의 정체가 어마어마했음 20:05 24번국도 밀양에서 창녕방향 빠져나옴 --- 낙지별미집에서 석식 21:00 석식완료후 출발 23:15 추풍령휴게소 --- 저녁먹은후에 고속도로 정체가 풀렷음 24:10 충무체육관 도착
- 회계보고
조금 늦기는 했지만 표충사계곡의 단풍 참으로 멌있었읍니다.
그중에서도 흥룡폭포에서의 단풍이 제일로 인상적이엇구요!!
사자평고원에서부터 보이기 시작한 억새는
억새꽃이 다 지고나서 아주 멋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을의 정취를 보여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읍니다.
특히 재약산 수미봉과 사자봉 사이의 털보산장에서의
억새들이 머릿속에 남더군요!!
산행자 는 주관자 저 포함하여 총 7명이
영남알프스 재약산의 저물어가는 올가을의 단풍과억새 산행을 만끽 하였읍니다.
함께하신분들 정말로 즐거웟구요!!
사철나무 형님 ; 차량지원해주시고, 오며가며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셧읍니다. 또한 산행도 잘 이끌어주셧구요!!
바다님 ; 못일어날까봐 아예 날새고 오시면서도 제일먼저 도착하고, 산행에서도 초반에 페이스를 올려주셧읍니다.
아방님 ; 차량지원해주시고, 오며가며 운전하고, 약간 제 페이스가 아닌듯 햇지만 역시 든든함을 느낄수 잇엇읍니다.
바이올렛님 ; 새벽에 먹은 샌드위치 정말로 맜있엇구요!! 하산하며 고질적인 다리통증으로 힘들엇는데...괜찮으신지!!???
캐더린님 ; 새벽일찍 오느라 맘고생 많앗죠? 장딴지 근육이 뭉쳐서 하산시 특히 고생했죠!! 그래도 산행 잘 했어요!!
콩깍지님 ; 역시라는 말이 나올만큼 준족이시죠!! 그래도 어제는 꽤나 힘들어 하셧어요!! 오랜만에 함께해서 즐거웟구요!!
<< 수입 >>
20,000원 * 7명 = 140,000원
<< 지출 >>
남대전 - 서대구 IC \5,800*2 = 11,600원
남대구 - 창녕 IC \2,000*2 = 4,000원
입장료 \2,000*7 = 14,000원
뒷풀이 아이스크림 \ 500*7 = 3,500원
총 지 출 액 ; 33,100원
<< 뒷풀이 겸 석식 >>
낙지복음 4인분 에 낙지전골 작은것 과 사리와밥 소주등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음
총 \ 68,000원
이중 산낙지 한사라 \20,000원은 바다님이 내심
회비지출 \48,000원
회비잔액 \58,900원
<< 차량지원금 >>
거의 편도의 유류대만 지급할수 있었으며, 대전으로 되돌아가는 고속도로 톨비 포함
사철나무 형님 ; 40,000원
아방님 ; 29,000원
유류대 계산 ; 300㎞(편도거리) / 10㎞/hr(연비) * 1,300원(가솔린) = 39,000원
<< 추가부담 >>
차량지원하신분들께서 여러회원님들을 위하여 많은 봉사를 하셧읍니다.
이자리를 들어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충분한 유류대를 지원해 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여 바다님께서 산낙지를 사신것과 더불어...
저는 약간의 회비 추가부담(실은 계산미스로 10,100원)하였으며...
어제 찍었던 즐거웟던 추억들의 현상비용도 제가 부담하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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