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의산

2006.11.18~19 내변산

tj타이거 2006. 11. 20. 21:08
 

1. 산행개요

 

산행코스 ; 

18일 ; 내변산매표소 - 실상사 - 봉래구곡 - 직소폭포 - 재백이고개 - 관음봉3거리 - 내소사

19일 ; 남여치매표소 - 낙조대 - 월명암 - 선녀탕 - 직소폭포 - 관음봉3거리 - 관음봉 - 관음암 - 내소사

 

 

 

 

일정소개 

 

18일 --- 회사 등산동호회

 

10:20   내변산매표소 출발

10:35   봉래구곡

10:55   선녀탕

11:10   직소폭포

11:55   재백이고개

12:50   관음봉3거리

13:15   내소사 주차장

 

14:00   격포항 수산물센터 B동 --- 맛잇는 회

 

 

19일 --- 카페 정기산행

 

10:10   남여치 도착

 

10:25   매표소 출발

11:15   낙조대  

11:30   월명암

11:50   능선중 중식

 

12:55   중식완료

13:20   자연보호 헌장탑

13:50   직소폭포

14:25   재백이고개

 

15:45   관음봉3거기 직전에 전망이 트이는 바위에서 휴식완료

16:05   관음봉

16:25   관음암

16:30   청련암,관음봉 갈림3거리

16:45   내소사 주차장

 

?????  채석강에서 석화, 조개구이, 전어, 병어등을 구워먹는 즐거운 시간

 

 

<< 변산 안내도 >>

 

 

 

2. 내변산 가는길

 

①. 자가용으로 내변산으로

 

유성IC - (호남고속도로) - 태인IC - (30번국도) - 신태인 - 부안 - 변산 - (736번 지방도) - 남여치

 

토요일에 회사등산동호회에서 갈때는 전주에서 빠져나가서 국도로 이용해서 갓는데요!!

길찾기도 상당히 만만치 않은데다가, 또한 길로 그리 좋지 않더라구요!!

변산을 갈때에는, 태인IC 에서 빠져나가는것이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②. 산행들머리 찾기 --- 남여치매표소

 

부안을 거쳐서 변산으로 가다보면, 철지난 변산해수욕장을 지나게 됩니다.

서산을 출발하여, 우리가 부안에 도착할때에 이미 격포근처에 조각공원에 계셧던...

무심님과 조인하기로 추가연락햇던 곳이기도 하구요!!

 

허나 오시는 중이라서...

736번 지방도가 갈리는 3거리인, 변산면에서 조인이 되엇습니다.

736번 지방도를 타다보면, 조그마한 고개를 넘어가야 하는데요!!

그 고갯마루에 월명암의 들머리인 남여치 매표소가 잇습니다.

 

                      << 도롯가에 잇는 월명암 표지석 >>

 

                   << 월명암의 들머리인 남여치 매표소 >>

 

참고로 월명암을 들르지 않고, 바로 직소폭포로 가는곳은

사자동에 위치한 내변산 매표소인데요!!

736번 지방도를 타고 계속가다보면...

"직소폭포"라고 이정표가 잇고, 비포장길 갈림길이 보입니다.

비포장이라서 긴가민가 하지만, 그곳으로 들어가면 곧 내변산매표소가 있습니다.

 

 

 

 

3. 산행후기

 

무심님과 쪼인이 되고나서...

곧바로 남여치 매표소에 도착이 되엇습니다.

 

 

하루만에 다시 왓네요!!

차이가 잇다면...

어제는 지나쳐간 길이고...

오늘은 이곳이 목적지이구요!!

 

월명암으로 오르는 남여치매표소하고는 참 인연이 없엇습니다.

직소폭포로 바로가는 내변산 매표소의 명성때문에요!!

 

허나..들머리를 찾는것은 정반대랍니다.

직소폭포로 바로가는 내변산 매표소의 초입은 여전히 비포장이기 때문입니다.

허나 이곳 남여치 매표소는 바로 길옆이라서 찾기가 쉽지요!!

 

 

허나...

월명암을 올려선다음, 직소폭포로 향하려면, 완전히 하산을 해야한다는 사실...

사실 산행시간은 짧지만, 이것때문인듯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비보를 알려드렷지요!!

바로...어제 확인을 햇으니까요!!

"비보를 알려드립니다. 현재 직소폭포는 눈을 부라리고 떠야만 알수잇을 만큼의 물만 흐릅니다.

   즉 폭포에 물은 사실상 없습니다.

여기저기 실망하는 소리들이 나더만요!!

 

어제는 회사의 직원들끼리 왓지만...

오늘은 카페에서 왓기때문에...

매표소 입구에 모여서 간단히 자기소개 시간을 가�구요!!

 

그리고 아프로디테님 생일이라서...

아주 간단한 축하의 자리도 이어�네요!!

어느새 산꾼이 되가고 있나 봅니다.

생일날.................산에를 다오고!!!?????

 

                       << 매표소 앞에서의 생일축하 >>

 

 

매표소를 지나서부터는

국립공원에의 특성상...

별 헤매일없는 길들이 이어집니다.

등로가 그야말로 빤찔빤질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면서 제 호기심을 자극햇던것은...

단연 관음약수 엿습니다.

과연 어느정도 일까!!???

그러나 그 곳은 실망만을 안겨�네요!!

이정표만 있을뿐...물이 흐르는 흔적은 아예 찾을수 없엇거든요!!!

아무리 갈수기라지만, 이래서야...식수로서 믿을수 잇을런지!!

            << 물은 아무리 찾아도 없던 관음약수터 이정표 >>

 

그런데요!!

그런것 신경쓰다가...

중요한곳을 빼먹고 말았어요!!

오르막 경사가 끝나는 지점...

그곳이 쌍선봉이 아니엇던게지요!!

에구구...사람들 휴식하던, 그 좌측뒤에 봉우리 엿더만요!!

아까비..........역시 초행길이라서 지도한번 확인치 않앗다고 빼먹고 말았네요!!

            << 좌측 뒤에가 쌍선봉 이었는데............>>

 

허나...낙조대는 빼먹지 않앗습니다.

월명암을 향하는 길에서 능선직진길이엇으니까요!!

그리고 가장 궁금한 곳이기도 햇습니다.

서해안에 잇는 해변에 산들중에서 유일하게 낙조대라는 이름이 붙어잇는곳!!

서해안 3대낙조지중에 하나인 내변산 낙조대...

그곳에서 해지는 모습을 상상이라도 하고싶엇으니까요!!

비록 좁앗지만...충분히 상상이 되었습니다.

아니...더 목마르게 되고 말았습니다. 진짜 해지는 모습이 보고싶어 �으니까요!!

                  << 낙조대에의 일부와 서해바다 >>

 

 

부리나케 뛰어왓으나...

제배낭은 이미 없엇습니다.

함께온 일행이 많으니..그중에 누군가가 가져갓지!!! 싶더라구요!!

그곳에서 월명암은 그리 멀지 않앗습니다.

때늦은 단풍들도 반겨주고 잇엇구요!!

 

도착한 월명암은 아주 뜻밖이엇습니다.

산중에 그리 널찍한 곳이 잇으리란것은 생각도 못한것거든요!!

완전히 운동장이더만요!!

그리고...월명암 마당이라고 해야하나...그 앞으로 펼쳐진...

내변산의 풍광...

.........상상이상이엇어요!!!

그야말로 산그리매.............내변산의 전망대라고 해도 되겟더라구요!!

 

                                 << 월명암 >>

 

                                << 월명암 2 >>

 

                << 내변산의 조망 --- 내변산 정상인 의상봉도 보이고 >>

 

                          << 월명암의 샘터 >>

 

시간이 조금 늦어서...

배꼽시계가 울리는 분들이 몇잇엇는데요!!

덕분에 차량회수 문제로...하산하기로 햇던...

야생마님과 사철나무형님 두분도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햇습니다.

 

허나...

이길은 불행히도 함께한이 모두가 초행길이엇습니다.

과연 어디가 좋은 식사포인트 인지를 모르는 거지요!!

다만...얼마간 진행후...완전히 하산해야 한다는 것을 알뿐...

 

진행하다 적당한곳을 잡앗습니다.

조금 비좁앗으나...

등로에서 약간 비껴나 잇던...널찍한 공터.........

 

에구...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성급햇네요!!

더좋은 포인트들이...식사후에 자연보호헌장탑으로 하산하면서...

여기저기에서 비웃고 잇었거든요!!

그바람에...지나가는 등산객에서 한참 혼나기도 햇네요!!

이유는 아시죠??

조금 한적한 곳이어야 하는데!!

         << 중식식사 최고의 인기........보석님의 예술적인 도시락 >>

  

 

식사후...내려가는길...

우와...관음암3거리에서 내소사로 가는길과 풍광이 너무 흡사하더라구요!!

암릉이 곳곳에 잇고...서해바다가 보이고...

 

감탄을 하다보니..어느새 하산...

자연보호 헌장탑이 잇는 3거리...

......완전히 하산햇다는..

ㅋㅋ 산을 2개넘는 기분이었을 겝니다.

                   << 자연보호 헌장탑 가는 하산길에 >>

 

 

                            << ㅋㅋ 산하나 넘어와서...휴식중 >>

 

 

얼마간의 휴식후 출발...

다들 얼마나 바쁜지 선녀탕도 들리지 않더라구요!!

하긴...물이 메말라서...풍광이 좀 떨어지는 수준인것은 맞습니다.

어제도 회사등산동호회에서 와서 확인을 햇으니까요!!

 

허나..그래서 제 기대를 더 촉진시키고 잇엇습니다.

바로...선녀탕에서부터 직소폭포까지...계곡을 따라서 걸어가보자는 생각!!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면서, 초행길에 가기는 그랫엇는데!!!

어제...저정도면 딱이다...라는 생각이 떠올랏거든요!!

때마침 뒤따라오는 구신님과 둘이서 함께햇습니다.

 

선녀탕에서부터 직소폭포 가는길...

...또다른 변산의 모습을 보고왓네요!!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만 �던 분옥담도 바로 옆으로 지나구요!!

 

물이흐르는 흔적만 잇는 직소폭포를 확인할때쯤...

우리 일행들도 등로에서 가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쉬고들 갓을겝니다.

그리고 아마도...물이 메마른것을 확인하고는...

직소폭포 하단까지 오는길을 아는분들조차,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고 갓을 테구요!!

 

                                << 선녀탕에서 구신님 >>

 

                         << 떨어지는 물은 거의없는 직소폭포 >>

 

정말 부리나케 따라갓는데요!!

내변산의 계곡길이 끝이나고, 산길이 시작되는 지점 직전에서부터 후미를 따라집앗는데요!!

쉬지 않느냐며?? 볼멘소리를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열심히가서 쉬자고 햇지요!!

적당한 곳을 잡아서 쉬엇습니다.

그런데...

...그곳이 재백이고개 바로 아래에 잇는 무덤이엇을 쭐이야...

에고.....재백이 고개만 가도...눈앞에 전망이 다른데!! 흐미....

이거 하루전에 왓다간 사람 맞나??? 싶더라구요!!

 

                        << 재백이 고개의 이정표 >>

 

사실상에 정상은 관음봉 3거리 가기전 직전봉으로 향햇습니다.

산불방지기간이기 때문이죠!!

허나...그곳이 아니라도...

그 봉우리는 최적에 식사포인트입니다.

바위로 되어잇는데다가...전체가 바위라고할만큼 널찍해서...전망도 좋고...

뒤에 커다란 관음봉이 잇어서, 어지간한 바람도 별로 느껴지지 않는 곳이거든요!!

 

그곳을 향하던중...

좌측으로 조그마한 암릉이 잇고...

직진으로는 우회로 엿던곳!!

어제는 우회하는 길을 따랏엇는데요!!

 

역시 sokri님 이엇습니다.

바로 암릉길을 택하시더만요!!

바위라고는 해도 미끄러운 바위가 아니라서 그리 힘든곳은 아니엇지만요!!

초보자를 데리고 갈곳은 아니더만요!!

약간 헥갈리게 하는 지점도 두어곳 있더라구요!!

 

  << 올라가는길에...되돌아본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아프로디테님과 배경 두분 >> 

 

                        << 최고의 휴식지에서..........>>

 

 

그리고 올라서서는 한참을 쉬엇습니다.

사실상 더이상에 목표지점이 없는곳이기도 햇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조망이 아주 좋앗거든요!!

 

거기다가...

후미에서 오던 이번 카페 정기산행에 주관자인 구신님께서..

카메라를 잊어버렷다며...

올라오다가 다시 뒤로 되돌아갓다고 하는 전갈을 접햇거든요!!

 

바로 장기휴식 모드로 들어갓습니다.

점심때 너무 푸짐해서 미처 꺼내지 못한것들!!

아프로디테님이 가져온 누룽지를 끓엿습니다.

허나...인기에 캡은 단연 한걸음 님께서 가져오신...

대하구이 엿어요!! 그것도 왕소금까지 가져오셧더만요!!

우왕...산정상에서 대하 먹어보셧나요!! 맛 쥑입니다.

                      << 한걸음님이 가져오신 대하...>>

 

 

나중에 헉헉대며 오신 구신님 결국 잊어버렷다고 하더라구요!!

뜻밖에 장기간에 휴식후 출발...

관음봉3거리에서..내소사를 향햇습니다.

암릉이 시작되는 지점에서...전화벨이 울립니다. sokri...

하시는 말씀 왈...되돌아 오시랍니다. xx봉 가자며.........

 

흐흐......당근 바로 빽 햇습니다.

둘이서만 호젓하게 다녀왓습니다.

관음봉3거리에서 등로는 따라가다보면, 한눈에 식사포인트라고 생각되는 널찍한 지점이 잇습니다.

오늘 지나온 길들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조망포인트 이기도 하구요!!

 

그리고는 관음봉을 향햇습니다.

진짜정상은 아니지만, 이정표를 겸한 정상표지석으로 대신햇네요!! 

                                 << 관음봉고개 >>

 

               << 내소사로 내려가는길에 암릉을 가다가...되돌아 감 >>

 

                            << 널찍한 휴식터...>>

 

                              << 관음봉에서 sokri님 >>

 

그리고...

이번 산행에 숨겨진 하일라이트가 시작이 됩니다.

처음 그곳을 향할때는...세봉을 거쳐서 매표소 옆으로 가는길을 이야기 햇엇습니다.

그러나다...청림암을 거쳐서 가는길로 말을 하더라구요!!

이 두길은 가보적은 없으나, 여기저기 섭렵한 산행정보로 대략은 파악하고 잇는 곳이엇구요!!

 

허나..전혀 뜻밖에 곳으로 가시더라구요!!

관음봉에서 내려선 안부에서 우측으로 목책뒤로 가시더라구요!!

관음봉이 올려다 보이고...

내소사가 점점 크게 보이기 시작하고...

건녀편의 청림암도 잘 보이고...

그러더니..서서히 단풍이 시작되고 잇엇습니다.

                                    << 관음암 가는 초입 >>

 

                        << 건너편으로 뵈는 청림암 >>

 

 

그러던중 뜻밖에서 멋드러진 암자가 하나 나타나더라구요!!

그옆에는 아주 멋진 단풍이 피어잇엇구요!!

여유가 잇엇다면 이곳에서 좀 더 쉬엇으면 좋앗을 건데...

참 아쉬�네요!!

 

그리고는 하산...

그런데...주변에 풍광이 발길을 잡고 잇엇습니다.

아주 뜻밖에도...단풍이 아주 멋드러지게 물들어 잇엇거든요!!

바쁜 와중에도...

최대한 여유있게 보면서 내려갓습니다.

 

암자이후에 임도수준으로 변한 산길은...

얼마후 3거리가 되었는데요!!

그곳에서 알수있엇습니다. 우리가 거쳐온곳이 관음암이엇슴을...

 

내소사로 향하는 중에도...

단풍은 여전히 계속되고 잇엇습니다.

 

내소사를 거쳐서...

주차장까지도 이어지고 잇엇지만...

이미 우리둘이 보앗던...그곳에서...

단풍에 영상은 멈추어 잇엇습니다.

입가에 조그마한 미소가 번지게 할만큼...........

                      << 단풍 >>

                          << 관음암의 일부와 단풍 >>

 

         << 관음암을 지나서 본격적인 단풍은 시작되고 >>

 

                     << 청림암와 관음암의 갈림길과 단풍 >>

 

                       << 내소사로 내려와서 관음봉을 올려다 보고...>>

 

                                  << 내소사 >>

 

                         << 내소사에서 나오는길을 되돌아보고 >>    

 

 

사철나무 형님의 차량만이 기다리고 잇엇습니다.

앞차에 8명타고가셧다 하더만요!!

뒤에다가 배낭을 넣을 요량으로 스타렉스의 뒤를 열엇다가..도로 닫아버렷네요!!

...빽빽하게 앉아서...모두들 배낭을 안고 있더라구요!!

12인승에 12인 탑승..그것도 배낭을 모두 안고서

 

차량회수를 위하여 앞서가셧던 님들과 합류하기로 한곳은...

채석강이엇습니다.

이곳에서의 일몰이 보고 싶엇거든요!!

그리고 하산시간도 딱맞게 도착이 되엇구요!!

 

 

역시 그곳 채석강에서는...

우리를 기다리고 잇던게 잇엇습니다.

그것은 일몰이 아니었어요!!

이미 서쪽하늘은 잿빛구름으로 덮어버린 때문입니다.

 

처음도착해서는...

아직 채 어두워지기 전이었기 때문에...

남은 풍광을 감상을 햇구요!!

                << 채석강에 잇는 해넘이 채화대에서 엘브르즈님 >>

 

               << 저게 무슨상이었더라??? 에서 야생마 딸인 사랑이 >>

 

                            << 해가지고 난 채석강 >>

 

그리고 좋은 장소를 찾아서 이곳저곳을 물색을 햇는데요!!

그와중에 뜻밖에 멋진장소도 �네요!!

 

 

장소를 잡은곳은 식수가 나오는 수돗가 옆에 엿습니다.

간이의자도 잇엇구요!!

그곳에서 파티는 시작되었습니다.

 

먼저하산하셔서...

석화에 조개에 전어에 병어를 구입을 햇고...

불판은 번개탄에 구이를 위하여 철망까지...

우와.......정말 대단한 파티엿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역시 여산"이라는 탄성을 지어내고 잇엇으니까요!!

 

 

전날에...일찍 하산해서...

격포항에 수산물센터에서 먹엇던 맛나던 회와는 또다른 맛이엇습니다.

아니...번개탄에 석화구이...

그리고 전어구이에 함께한 쏘주는....

어제에 그것이 비할바가 아니엇네요!!

아주 멋진 내변산의 추억을 담고 왓습니다.

                              << 파티 시작 >>

 

                         << 역시..여산...이란 탄성이 여기저기 나오고 >>

 

         <<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프로디테님과 낭만고양이님 >>

 

                           << 라면도 끓여먹고 >>

 

 

오며가며 운전하신 사철나무형님, 구신님, 차를끌고온 야생마님...

그리고 주관자엿던 구신님...

함께햇던 총 20명의 회원님들...

님들과 함께한 내변산의 산행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