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산

2008.01.20 소백산 어의곡리~천동리 코스

tj타이거 2008. 1. 21. 22:48

1. 산행개요

  

날씨 ; 흐림

 

산행참가자 ;  카페 여행과산행의 회원총 30명

 

산행코스 ; 어의곡리 - 비로봉 - 주목관리초소 - 천동리

 

  

산행기록 ; 6시간 30분 (10:30~17:00)

                  --- 점심시간 1시간 및 & 휴식시간을 포함한 총 산행시간입니다.

                        점심식사시간을 제외하고도 평균시간보다 1시간이 더 소요가 되었는데요!!

                        겨울산행인데다가 사람이 많이 몰린탓인것 같습니다.

                        해서 산행시간은 큰 의미가 없겟네요!!

  

 

2. 산행후기 

 

아주 멋진 겨울설경을 구경하고 왓습니다.

 

비록 최고의 설경은 조금 지난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소백산을 다녀본중 최고로 많은 산행인파속에 산행이기도 햇고........

 

또한 겨울소백산하면, 칼바람으로 유명한데...

다른때에 비하면 애기수준이었다고 할까요!!!

 

종합하면...

그래도, 나름대로 아주 멋진 겨울 소백산행을 즐기고 온것 같네요!!!

 

 

 

①. 어의곡리 도착하여 산행준비

 

10:20  어의곡리 도착

10:30  산행시작

 

            << 어의곡리에 도착을해서 하산을 햇고, 한쪽으로 모이고 잇는 중입니다. >> 

 

                          << 건너편 도로에는 야생마님이 준비중이었구요!! >> 

 

                       << 이유는 출발전 단체사진 준비중이엇구요!!! >> 

 

         << 출발준비를 마치고 어의곡리 주차장을 출발하는 모습입니다. >> 

 

           << Y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이어진길이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 갈림길에서 2~300m 쯤 올라온곳이구요!! >> 

 

               << 그곳에는 매점이 하나 있지요!!! --- 매점의 모습은 그대로입니다. >> 

 

                  << 그집앞에 눈사람도 누군가가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 

 

     << 위에 이정표에서 우측에 모습입니다.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되는 지점이 바로 보이구요!! >>

      

                     << 어의곡리 탐방지원센터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 

 

         << 어의곡리 주차장에는 아직도 상당한 인파의 등산객들이 모여있는것이 보입니다. >> 

 

 

②. 어의곡리에서 중식지까지

 

10:40  어의곡리 탐방지원센터

11:20  두번째 다리에서 휴식

11:50  계단시작점

12:20  계단이 끝나고 지능선이 시작되는 곳         비로봉 1.5㎞

 

12:40  지능선중 사면아래에서 중식                     바람이 불지 않는 사면에서 식사

13:40  중식완료

  

 

    << 지난번 내린 폭설이 아직도 나뭇가지에 잇어서 상당한 설경을 연출하고 잇엇습니다. >> 

 

               << 탐방지원센터로 향하는 등산로 초입부터 눈길은 이어지고 잇엇구요!! >> 

 

                  << 얼어잇는 계곡을 건너서 바로 탐방지원센터에 도착을 햇습니다. >> 

 

          << 벌써 더워져서 자켓을 벗는등 출발준비를 다시한번 하고서, 다시 출발.........>> 

 

      << 어의곡리 탐방지원터를 출발한후 비로봉으로 향하는 등산로의 설경입니다. --- 1 >> 

 

     << 어의곡리 탐방지원터를 출발한후 비로봉으로 향하는 등산로의 설경입니다. --- 2 >> 

 

     << 어의곡리 탐방지원터를 출발한후 비로봉으로 향하는 등산로의 설경입니다. --- 3 >> 

 

     << 어의곡리 탐방지원터를 출발한후 비로봉으로 향하는 등산로의 설경입니다. --- 4 >> 

 

                    << 후미를 기다리며 쉬엇던 두번째 다리옆에서 입니다.

 --- 다리건너 우측에서 쉬다가 출발하며, 뒤돌아본 사진입니다. 그래서 우리일행이 좌측에 잇네요!!>> 

 

     << 등산로는 계곡을 따라서 한참을 이어지다가 세번째 다리를 지난후 계곡과는 멀어지구요!!

        짧게 몇번을 이어지던 밧줄구간이 지나고, 상기의 사진처럼, 밧줄이 시작되면서....

        우측에 널찍한 공터가 있는곳이 본격적인 계단오름길에 시작이 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또한번 후미와 쪼인을 하기위해 잠시 쉬엇다 출발을 햇습니다. >>

 

                << 공터에 모습입니다. --- 네스타시누님이 밝게 웃고 계시네요!! >>

 

          << 30분을 줄서서 올라와서, 우측으로 빗겨나서 뒤돌아보고 찍은 것입니다. >>  

 

       << 올라선후 좌측으로 등산로는 이어지는데요!! 남은거리가 비로봉까지 1.5㎞입니다.

   지능선상에 올라선후이구요!! 멋드러지게 생긴 소나무사이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걷게됩니다. 

        인파는 아직도 많앗고, 등산로는 또한번 좁아져서, 이제는 일렬로 서서 걷게됩니다. >>

 

      << 지능선상에 올라선후 배가고파지기 시작햇구요!! 지능선상에 올라서서 20분쯤 지나서..

                 등산로 우측아래 사면에 적당한 터를 잡아서 중식을 시작햇는데요!!!

               2007년도 전임회장님이신 푸름님의 배낭에서 케익이 나오더라구요!!! >> 

 

 << 바로 신임부회장님이신 야생마님 생일이라고 생일케익을 준비해 오셧더만요!!

     큰배낭에 뭐가 들엇나 햇더니만, 케익이 잇엇고, 그것도 깨끗하게 유지가 되엇더라구요!!

     푸름님......고생햇구요!! 덕분에 나도 한조각 맛잇게 먹엇다우...........>> 

 

                                         << 한참 점심식사 중입니다. >>

 

 

③. 비로봉을 거쳐 천동3거리까지 능선에서

 

14:20  국망봉과 갈리는 능선 3거리

14:40  비로봉                                                    어마어마한 인파

15:00  천동3거리

 

     << 식사를 마치고 이어지는 오름길을 한동안 걷다가, 올라온길을 뒤돌아보고 찍엇습니다.

                     사진상 우측에 올라오고 잇는 등산객의 모습이 보입니다. >> 

 

                       << 이제 비로봉이 코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 

 

 << 비로봉방향으로 늘어선 등산객들의 모습이 보이고,  사진중앙에 바위덩어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비로봉으로 향하는 능선중에서 유일하게 바람을 피할수 잇는 곳입니다. >>

 

            << 어의곡리에서 주능선으로 올라오는 마지막 길입니다. 3거리지점인데요!!!

                   우측길이 가야할 비로봉이고, 좌측은 국망봉방향입니다. >>

 

                             << 능선갈림 3거리에 이정표입니다. >> 

 

 << 세번째위에 사진에서 말한 바위에서 어의곡하산 3거리 방향으로 뒤돌아보고 찍은사진입니다. >> 

 

     << 위에 동일지점에서 바라다 본 가야할 비로봉입니다. 이제 바로 코앞에 잇습니다. >> 

 

            << 위와 동일지점에서 본 주목대피소와 그뒤로 연화봉 방향입니다. >> 

 

          << 비로봉에 조금 더 다가와서 마지막 오름길을 오르기전에 찍은 사진이구요!! >>

 

                << 비로봉에 올라가서 뒤돌아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

 

                    << 비로봉에는 많은 인파로 넘쳐나고 있었는데요!! >>

 

          << 다른산행객이 찍고 나오는 틈을 타서 정상석 사진을 찍었구요!! >>

 

              << 또다른 조그마한 정상석도 다른등산객이 잇을때 찍고 말았습니다.

           --- 우리 순서를 기다리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귀찮아서 >>

 

              << 우리일행이, 돌탑에 모여서 사진찍기전에 모습을 담아�습니다. >>

 

                    << 주목관리소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햇습니다. >>

 

                        << 주목대피소가 바로 앞에 보이네요!! >>

 

                           << 내려온 비로봉을 뒤돌아 보고서 찍었습니다. >>

 

                                       << 주목대피소가 다가왓구요!! >>

 

                           << 사람이 하도 많아서, 그냥 패스햇습니다. >>

 

                      << 대피소앞에 주목을 보호하기위해서 펜스가 쳐 놓앗습니다. >>

 

        << 천동3거리입니다. 우측으로 하산하는 행렬이 천동으로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

 

       << 위에사진 좌측뒤에 바위로 올라서서 비로봉을 마지막으로 뒤돌아 보앗습니다. >>

 

 

④. 천동지구로 하산

 

15:30  샘터

15:50  천동쉼터

16:45  천동 탐방지원센터

17:00  매점 하산완료

 

                << 천동으로 하산을 시작하면, 멋드러진 주목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       

 

                 << 또다른 멋지게 생긴 주목입니다. >> 

 

              << 좌측중앙에 있는 고사목과 주변풍경도 상당히 멋있는것 같구요!!! >> 

 

                 << 천동 하산길에 만나게 되는 소백산 옹달샘 이정표입니다. >> 

 

                     << 옹달샘에는 역시 많은 등산객들이 잇엇구요!! >> 

 

                   << 줄을서서 시원한 약수 한잔씩 마시고 잇엇습니다. >> 

 

               << 사실상 산길이 끝이나고, 임도가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 

 

             << 바로 천동쉼터가 잇는 곳인데요!! 오뎅도 팔고 동동주도 잇습니다. >> 

 

  << 눈이 아니면 엄청나게 지겨운 시멘트길인데...눈으로 덮혀 잇어서, 아주 좋은 썰매장이엇구요!! >> 

 

    << 제어가 않되어서 부딛히는 사고도 간혹 잇기도 햇네요!! --- 전 썰매 타지 않습니다.

         왜냐면요!! 저게 탈때는 재미잇습니다만, 하산해서 고생하는 사람 무지 많이 �거든요!! >> 

 

                    << 하산길에도 멋드러진 설경은 연출되고 잇엇는데요!! >> 

 

            << 등산로와 어울어져서, 하산하는 내내에도 즐거운 길이었습니다. >>

 

                      << 다래덩굴 쉼터에서 쉬고잇는 님들도 잇엇구요!! >>

 

                     << 계곡에 펼쳐진 설경을 감상하며 하산을 계속이어 갓습니다. >> 

 

                  << 등산로와 어울어진 아주 멋진 설경이 계속되고 있었구요!! >> 

 

                                 << 계곡의 설경도 다시 감상하구요!! >> 

 

  << 설경이 아니엇다면, 정말 지겨운 하산길이 거의 끝나는 천동탐방지원센터에 도착햇습니다. >> 

 

                         << 아래에 폭포가 잇는 다리위를 건너면.........>> 

 

      << 위에 다리에서 내려다본 계곡입니다. 아래에 다리는 폭포로 접근하는 길이구요!! >> 

 

                     << 소백산 편의점이라고 되어잇는 매점에 오면 하산완료입니다. >> 

 

                        << 그곳에 도착해서 가볍게 동동주 한잔씩햇습니다.

          --- 생일턱 내라고 강제로 말해서 야생마님에게 맛잇게 얻어 먹었습니다. ㅋㅋㅋ >> 

 

                << 등산객들이 오자 주인아저씨가 모닥불을 피워주기도 햇구요!! >> 

 

                     << 남문광장에 도착해서 즐거�던 하루를 마무리 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