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리 산

2015.09.24 지리산종주 3박4일 네째날

tj타이거 2015. 10. 2. 02:54

* Prologue

 

* 장터목대피소에 가서, 아침까지 푹 잠을 잔것은 거의 기억이 없습니다.

항상 새벽녁에 일출을 본다는 등산객들에 불안감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나야만 햇던 기억들...

하지만, 전날 우천에 영향으로, 중산리로 어차피 넘어가실 분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푹 잠을 자더만요!!

 

그렇게 여유잇는 마지막날 산행은 결정되엇습니다.

아침식사후 천왕봉 다녀오고...

내려와서 조금이른 중식을 하고 하산을 하고...

다만, 내려가는 길 만큼은 꼭 확인하고 싶엇던 등산로를 향햇다는것이 조금 다를 뿐...

 

 

 

 

1. 산행개요 

 

 

날 씨 ; 흐림

 

산 행  코 스 ;  장터목대피소-천왕봉-장터목대피소(중식)-소지봉-창암능선길-백무동 하산

 

 

- 산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총 산행시간 (07:56 ~ 16:27) ; 08시간 31분 <=== 천왕봉 왕복시간 및 중식 시간을 포함한 총산행시간

중 식  시 간 (10:28 ~ 12:00) ; 01시간 17분 <=== 장터목대피소에서의 타이거기준 중식 및 휴식 시간

순 산행시간 (07:56 ~ 16:27) ; 07시간 14분 <=== 중식시간만을 제회한 순 산행시간

 

 

 

 

 

2. 산행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 사진에 일일히 설명을 붙이는것은 저에 개인적인 정황상 불가능 할 듯하여, 사진만을 첨부합니다. 이점 양해부탁해요!!

 

 

 

 

 

 

 

 

 

 

 

 

 

 

 

 

 

 

 

 

 

 

 

 

 

 

 

 

 

 

 

 

 

 

 

 

 

 

 

 

 

 

 

 

 

 

 

 

 

 

 

 

 

 

 

 

 

 

 

 

 

 

 

 

 

 

 

 

 

 

 

 

 

 

 

 

 

 

 

 

 

 

 

 

 

 

 

 

 

 

 

 

 

 

 

 

 

 

 

 

*** Epilogue

 

 

 * 바로아래의 글은 카페산행보고에 올렷던 글중 일부를 첨부하고, 몇가지는 덧 붙엿는데요!!!

산행을 마무리하는 내용으로 적합한듯하여,  일부 수정하여 산행기에 첨부하엿습니다.

또항 3박4일간에 종주팀4인의 총소요경비에 요약도 포함하여 덧붙엿습니다.

 

 

1. 개인적인 얘기...

 

인생에 새출발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원래 홀로 가고자 햇엇던 지리산 종주엿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올렷던 지리산종주글에 많은 답변에 무한히 당황스러웟던게 사실이구요!!

함께해 주셧던 님들 덕분에 또하나의 추억에 한페이지를 장식햇던것 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영광이엇구요!!

또한 님들이 계셧기에 더없이 행복햇던 이번 지리산행이엇습니다.

 

2. 지리산종주 또 한번...

 

이번에 지리산행에서는 개인적으로 날짜에 여유가 잇어서, 일부러 노고단대피소 숙박을 햇습니다만...

일반적인 산행에서 무게에 대한 부담 및 일정에 압박등에 이유로 노고단을 패스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반야봉 산행에 무척 의미를 두는 편인데...

이경우 연하천대피소에서의 숙박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사실 전체적인 진행에 무리가 잇을 수 잇습니다.

천왕봉 산행은 일출에 여부에 어떻게 진행할 지 결정된다고 보여지지만...

하산코스에 경우는 백무동 출발하는 시외버스에 영향으로 대전에 경우는 이방향으로의 하산이 맞다고 봅니다.

 

나중에 나중에... 이렇게 다시 가봐야 겟습니다.

이번산행에서 반야봉도 올라가지 않앗고, 천왕봉일출도 못봣으니까요!!!

하지만, 아쉬움이 잇어야 또 찾게된다고 합니다.

다시 또 오라는 지리산신령에 뜻이라고 생각하며...

 

종주팀 함께 산행해서 정말 즐거웟구요!!

장터목 1박팀 불순한 일기에 정말 올까 걱정햇엇는데, 정말 반가웟습니다.

함께해주신 님들, 관심가져주신 님들... 모두무두 고마워요!!!


3. 3박4일동안 4인에 총지출

 

다소 과한 지출이 잇엇던것은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만...

어쨋든, 각 개인별로 지출한 항목을 합산하여 첨부합니다.

 

- 준비물 ; 쏘렌토+뉴카렌스 ; 51,000원

               단테 ; 28,950원

               타이거 ; 49,570원

               준비물 총액 ; 129,520원

- 사전예약 ; 타이거 - 무궁화호 ; 12,900원 * 4 = 51,600원

                 뉴카렌스  - 노고단 ; 44,000원

                 단테 - 벽소령 ; 32,000원

                 쏘렌터 - 장터목 ; 32,000원

- 가는 교통비 및 입장료 ; 31,400원 - 전액 타이거 지출

                 구례구역 - 구례시외버스터미널 택시비 ; 7,000원 / 4인

                 구례시외버스터미널 - 성삼재 버스비 ; 4,500원 * 4 = 18,000원

                 국립공원 입장료 ; 6,400원

- 앞풀이 및 되돌아오는 교통비

                 앞풀이 ; 성삼재 휴게소에서 간단한 점심과 함께 - 37,000원 ; 타이거 지출

                 되돌아오는 교통비 ; 백무동 - 대전 시외버스비 - 12,300원 * 4 = 49,200원; 쏘렌토 지출

- 지출 총액 ; 406,7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