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여행

2018.05.05 만리포 2박3일여행 - 첫째날 간월암과 서산버드랜드

tj타이거 2018. 5. 8. 11:23

* Prologue

 

 

1. 왜 만리포여행을 생각하게 되엇나??

 

아이들엄마가 작년 12월 교원빨간펜에서 대교 눈높이 선생님으로 이직을 햇습니다.

또한 나역시 3월19일에 KT건물을 관리하는 KSNC 탄방타워로 입사를 햇는데요!

즉 이제는 나도 아이들엄마도 더이상 평일여행이 힘들어 졋고 이제는 공휴일을 이용해야 한다는 거죠!


2018년에 유일하게 잇는 3일연휴를 그냥보내기가 정말 아까웟습니다.

물론 해마다 이때쯤에 여행을 하는 가장 큰이유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2. 이번 만리포여행 첫날컨셉 - 간월암

 

저역시 실제로 가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엇습니다.

간월암은 물길이 열렷을때 가는게 제격인데...

물때가 14:33 이라고 검색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만리포 가는길에 들렷다가 가는 최적에 여행지로 선정이 되엇습니다.

 

간월도 물때 검색사이트 - 바다타임 ; http://www.badatime.com/129.html


 

3. 서산 버드랜드

 

버드랜드는 본래 여행계획에는 없다가,

현지에서 갑작스레 결정이 된것이엇는데요!

최적에 선택이엇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여행갈때는 들렷다가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서산버드랜드 홈페이지 ; http://www.seosanbirdland.kr/


 

 

1. 여행개요 

 

 


날 씨 ; 맑음

 

여 행  코 스 ;   간월암 - 서산버드랜드 - 만리포 한양수련원 - 만리포해수욕장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여행시간 (12:07 ~  20:38) 약8시간반 <=== 간월암주차장 도착해서 한양수련원 복귀할때 까지의 시간

 

 

 

 2. 여행 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간월암


* 간월암을 제대로 보려면, 간월암이 섬이 되어 있을때 한번, 그리고 물길이 열려서 걸어가서 한번을봐야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14:33이 간조엿으니, 서두르면 가능하겟다 싶기도 햇엇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그것도 아직도 손이 많이가는 아들 둘을 데리고 일찍 가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레 조금 여유있게 가서 간월암을 둘러보게 되엇네요!

하지만, 역시 간월암을 한번만 가야한다면, 물때를 잘 확인해서 걸어들어갓다가 오는것이 최고인듯 합니다.

 

 
























































2. 맛집탐방


*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려고 햇던곳은 처음 갓엇던 맛동산입니다.

역시 명불허전이더라구요! 그야말로 인산인해....

그래서 일까요! 누가 오는지 가는지도 제대로 모르더만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찾아간곳이 큰마을 영양굴밥 입니다.

이곳역시 줄서서 기다려야하는 것인 같앗는데요!

맛도 맛이지만, 이곳은 친절하기까지 하더라구요!

 

둘다 좋은 곳 같앗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택하시길...



















3. 서산버드랜드


* 계획되지 않은 곳이엇습니다. 솔직히 전 잇는지도 몰랏던 곳이구요!

하지만, 점심식사후 가다가 눈에 띄엿던곳이구요!

저는 시큰둥 햇엇고, 아이들엄마가 적극적이라서 갓엇던 곳잇데요!

와우... 아이들여행에 최적에 선택지 엿습니다.

아이들 체험장소로는 정말 좋은곳이엇는데요!

특히나 전망대에경우 가을철 철새가 오면 정말 장관에 볼것이 많다고 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알고 간것이 아니엇기에 발생한 일이기는 한데요!

14:00 마술체험이 있엇더라구요!

혹여나 검색해서 가신다면, 홈페이지에서 행사내용을 확인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체험하지 않앗는데요!

가서 알게된 것인데, 도착해서 4D 예약을 먼저한 후 둘러보고 오면 딱 시간이 맞는다고 합니다.

보통 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면서...

이번에는 처음부터 계획된 코스도 아니엇을 뿐더러.....

나머지 여행을 위한 시간상 체험하지 못햇습니다.


























































































4. 태안읍에서의 저녁식사와 만리포 한양수련원



* 태안읍에 풍경이란곳을 찾아갓습니다.

헌데.. 헐 가는날이 장날........... 쉬는날..............

어디인지 모르고, 그래서 그 앞집으로 갓을 뿐입니다.


저녁식사후 한양수련원에 가서 짐을 풀엇구요!
















5. 만리포 해수욕장



* 완전히 어두워지기전에 나가서, 만리포 해수욕장을 둘러보앗습니다.















Epilogue

 

 

1. 섬이 된 간월암

 

이번에는 걸어서 간월암을 다녀왓으니...

다음번에는....

아이들에게 섬이 된 간월암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2. 서산버드랜드를 길게

 

봄에 갓다왓이니 가을이나 초겨울이 제격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즉 철새들이 왓을때 철새전망대에서 철새를 많이 보면 좋을 것 같거든요!

자연스레 서산버드랜드를 길게.....

경험하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