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여행

2018.05.06 만리포 2박3일여행 - 둘째날 천리포수목원과 의항해수욕장

tj타이거 2018. 5. 8. 12:54

 

* Prologue

 

 

1. 천리포수목원

 

만리포로 여행코스를 잡은 가장 큰이유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가는 여행에서, 천리포수목원만으로도 충분한 이유가 되니까요!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 ; http://www.chollipo.org/

 

 

2. 의항해수욕장(십리포 해수욕장)

 

본래는 만리포,천리포,백리포,십리포, 일리포를 모두 둘러보고자 햇습니다만...

천리포 이후 백리포로는 도로가 연결되어 잇지 않앗습니다.

그래서, 도로가 이어지는 곳까지만 가다보니 의항해수욕장을 둘러보앗네요!

 

 

 

 

 

1. 여행개요 

 

 


날 씨 ; 맑음

 

여 행  코 스 ;   천리포수목원 - 의항해수욕장 - 만리포해수욕장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여행시간 (10:26 ; 19:58 ) 약9시간반 <===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나가서, 한바퀴돌과 숙소로 복귀할때 까지의 시간

 

 

 

 2. 여행 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천리포해수욕장등


* 비도 오고 차로 한바퀴 둘러보려고 하고 나간것입니다.

천리포 해수욕장까지는 잘 갓는데...

이런... 백리포.십리포.일리포는 지도에는 잇지만, 도로는 연결되어 잇지 않더라구요!


아침도 간단하게 먹엇고해서, 만리포에서 칼국수등으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해결햇습니다.

점심먹고, 태안읍으로 커피한잔할겸 애들 아이스크림 먹일겸 나갓구요!


























 

2. 천리포수목원



* 이번여행에 메인테마입니다.

천리포 수목원을 가는것 만으로도 이번여행은 충분한 목적이 되엇으니까요!

그리고 더불어서 들어갈때는 비가왓지만, 돌고 있는중에 비가 그쳐서 체험하기에 더없이 좋앗네요!






















































































































3. 의항해수욕장



* 저녁은 이르고해서 차로 갈수 잇는 의항해수욕장을 찾아가봣습니다.

우리아이들 역시 바닷가에서 잘 놀더라구요!

그리고 되돌아 오는길 길가에 정자에서 백리포로 추정되는 해변이 조그맣게 조망이 되던데요!

















































4. 태안읍에서


* 다시 태안읍으로 나갈때는 스마트폰으로 시장안에 맞집을 찾아간것이엇는데...

이런 여기는 오늘이 쉬는날입니다.

그래서 어제 가려던 풍경을 다시 찾아가게 되엇네요!















5. 만리포해수욕장



* 어제도 갓엇지만...

하지만, 어제는 폭죽을 쏘지 못한 관계로...

아이들이 하고싶어하는 폭죽을 핑계로 만리포 해수욕장을 들럿습니다.

딱 일몰시간이엇는데, 아깝더라구요! 구름이 가려버려서............























 

Epilogue

 

 

1. 아쉬웟던 만.천.백.십.일 리포 

본래는 아이들에게 차로 둘러보며 다 보여주고 싶엇습니다.

이런.... 그런데... 차로는 천리포이후 백리포로는 이어지지 않앗고...

 

도로로 이어지는 곳을 찾아간것이 바로 의항해수욕장입니다.

우리가 놀앗던 의항해수욕장이 바로 십리포해수욕장 이라는 것을 블로그 정리하며 알앗네요!

알고 그런것은 아니지만, 십리포에서 충분히 놀앗고(아이들은 그곳이 십리포인지 전혀모르고잇슴)...

나혼자 멀찌감치 보기는 햇지만, 백리포도 보앗으니, 최소한에 목적은 이루엇다고 봐야할가요???

 

그리고 의항해수욕장(십리포해수욕장)에서 길이 이어지고 잇엇는데...

더 들어가야 구름포해수욕장이 잇고, 바로 그 곳이 일리포해슈욕장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2. 천리포 수목원을 구석구석 

비도 내렷고, 이번에는 가볍게 둘러봣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다음에는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스레 천리포 수목원내에서의 숙박이 생각이 미치는데요!

다만 숙박비용에 대한 부담이 느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