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여행

2019.03.01 부산여행 첫째날 - 해운대 유람선 등

tj타이거 2019. 3. 3. 21:30

* Prologue

 

 

1. 왜 부산여행을 생각하게 되엇나??

 

2019년 2월 15일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대전역에서 가까운 이스트시티로 이사를 왓습니다.

대전역에 가까운곳에 살면서, 기차여행에 묘미와 진수를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엇구요!

그래서 대전역에서 기차로 가장 멀리 갈 수 잇는 부산을 택한 것이엇습니다.

 

 

 

2. 이번 부산여행 첫날컨셉 - 해운대행 새마을호와 해운대 유람선

 

대전에서 해운대까지 한번에 갈 수 잇는 기차편이 잇습니다.

이제는 하루에 한번 새마을호로만 갈 수 가 잇더군요!

대전역을 출발해서 3시간 15분 정도 소요되는 아주 먼 길입니다.

다소 지루하겟지만, 그만큼 오래 기억이 남으리라 생각을 햇습니다.


그리고 첫날, 날씨만 받쳐준다면, 당연히 해운대 유람선을 타야한다고 생각을 햇습니다.

 





 


1. 여행개요 





 

 



날 씨 ; 맑음

 



여 행  코 스 ;   대전역 - 신해운대역 - 중식(남자마늘보쌈) - 리베로호텔 체크인 - 해운대해수욕장 산책

                       - 해운대 유람선 (방파제 포함) - 석식(다편백향) - 야간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 시장 둘러보기 - 호텔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여행시간 (08:55 ~  21:15) 12시간 20분 <=== 새마을호 탑승후 저녁에 호텔 체크인 까지의 시간

 

 

 

 2. 여행 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해운대행 새마을호

* 대전역에서 갈수 잇는 제일 멀고 긴 시간에 기차여행 바로 해운대행 새마을호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타본 길게가는 열차여행... 확실히 지루해 하더라구요!

아주 예전처럼 열차내에서 간단한 음식을 판매햇엇다면, 좀 덜 지루해 햇을까? 하는 예전추억대한 아쉬움도 있게되더라구요!







 2. 남자마늘보쌈에서 중식

* 본래 계획된곳이 아니엇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탑승한 택시에 인자하신 노신사 할아버지 기사님에 추천으로 갓엇는데요!

저희 작은아들 오는날 또가고 싶다고 난리엿을 만큼 좋은곳이엇습니다.

신해운대역에서 내려서 식사를 하셔야 한다면 한번 검색해 보시길...





3. 해운대해수욕장 산책

* 리베로 호텔에 체크인해서

해운대 해수욕장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하고,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아이들 잠시 놀고.....


그리고 해수욕장에서 유람선 선착장까지 너무 가깝다는 것이 오히려 고민이엇습니다.

차타고 가기엔 너무 가까운...

그래서 가볍게 걸어가봣습니다.





4. 해운대유람선에서

* 여유잇게 매표를 햇구요! 아이들에 즐거운 시간을 위해서 새우깡도 미리준비햇구요!

이번 부산여행에 첫날에 메인컨셉이 되겟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애매해서 해수욕장과 유람선탑승장 사이가 되는 방파제에서 잠시 쉬엇네요!




















































5. 다편백향에서 석식

* 아이들엄마가 찾은곳인데요! 오우 특이하면서도 정말 맛잇엇습니다.














6. 야간 해운대해수욕장

* 우리아이들 다시한번 가고싶다고해서 해변가로 한번 더 갓엇구요!

아이들 엄마 왈 대전에 성심당이 있다면, 해운대에 OPS가 잇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일간에 아침을 간단히 빵으로 해결할 겸 들려서 구매햇네요!


아이스크림을 찾아서 잠시 들려서 먹고...

아이들 엄마는 여행을 가면 꼭 가더라구요!

이번에도 역시 해운대재래시장을 가볍게 둘러보앗습니다.


그리고 첫날밤에는 치킨을 배달해서 불금을 제대로 즐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