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1. 본래 둘째날 계획은
계획을 짤때만해도, 오전에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하고, 오후에 벡스코에서 노는 것이엇습니다.
그런데 둘째날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면서 이기대산책은 물건너 가벼렷고...
너무 늦게가다보니, 결국 벡스코를 취소해보렷네요!
하지만, 그바람에 시간이 남아서 그 대안으로 들럿던 광안리해수욕장은 탁월한 선택이엇습니다.
2. 이번 부산여행 둘째날 메인컨셉 - 광안대교 건너기와 오륙도 스카이워크
광안대교를 보는것만이 아니고, 건너간다...
캬... 그런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수 가 있더라는거죠!
그렇게 넘어가고나서,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갓습니다.
날씨 받쳐주고... 캬................ 좋다..............
1. 여행개요
날 씨 ; 맑음
여 행 코 스 ; 광안대교 건너기(1011번 좌석버스 이용) - 오륙도 스카이워크 - 중식(다이닝센)
- 광안리해수욕장 - 해운대해수욕장 - 석식(해운대 재래시장에 상국이네)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여행시간 (10:45 ~ 21:35) 약 11시간 <=== 호텔에서 나가서 들어올 때 까지의 시간
2. 여행 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광안대교 건너기
* 전날에 맥주를 신나게 마신 덕(물론 나혼자만) 일까요?
아침에 여유잇게 일어나 버렷습니다. 꺼이꺼이....
그렇게 아침일정이 날아가 버렷습니다.
계획을 전면수정을 해야 햇습니다.
이기대 산책겸산행은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둘러보는 것만으로 패스...
그리고 오후에 가려던 벡스코도 취소...
하지만, 이번여행에 또하나에 메인코스 바로 광안대교 건너기와 오륙도 스카이워크만은 햇는데요!
처음 생각처럼 진행햇다면, 어쩌면 광안대교는 못건널뻔 햇습니다.
1011번 좌석버스는 해운대도시철도역에서 탑승을 해야만 하더라구요!
입석은 적용되지 않는 자동차전용도로 용이더라는거죠!
실제로 해운대도시철도역 이후에서 탑승하신분은 딱 한분 뿐이엇습니다.
2. 오륙도 스카이워크
* 1011번 버스에서 동명대학교후문에서 하차햇습니다.
하지만, 도통 이어진다는 대중교통수단에 탑승장을 못찾아서 택시를 잡아타고 이동을 햇네요!
무한도전덕에 유명해 지기는 햇지만요!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꼭 체험하지 않더라도, 오륙도에 조망만으로도 아주 멋진 곳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긴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감수할만큼 스카이 워크는 참 좋앗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바닷가 를 둘러보는 등 이어지는 체험도 아이들과 함께하기엔 적당한 것 같습니다.
3. 중식 (다이닝센에서)
* 오륙도 스카이워크 입구는 멀지않은곳에 버스 승강장이 잇는데요!
종점이기도하고 배차간격이 그리길지 않아서, 나오는길은 버스를 이용햇는데요!
24번버스를 탑승하여 이기대 입구에서 내리면 사전조사에서 가려던 다이닝센이 있습니다.
이기대를 제대로 체험하고 왓더라면, 더 좋앗을 것 같다...라는 아쉬움이 잇네요!
4.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 다이닝센에서의 멋진 점심식사로 본래 계획햇던 계획은 모두가 끝이나버렷고..
그 대안으로 시간때우기로 가게된것이 해운대로 향하기전에 잇는 광안리입니다.
올때 하차햇던 곳에서 27번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서,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을 햇는데요!
우리아이들 버스타고 이동햇던 광안대교를 해수욕장에서 보는것만으로도 참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것이 잇는데요!
광안래 해수욕장에 위치한 스타벅스 강추입니다.
사실 점심 식사후 커피한잔이 땡겻는데요!
바다가 보이는 커피숍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가격이 후덜덜하더라구요!
물론 그만한 갑어치가 있겟으나, 좀 과하다 싶어서...
그 대안으로 전국에서 알아주는 커피숍인 스타벅스를 향햇을 뿐입니다.
1층은 잘못들어왓나 싶은 고민이 될만큼, 너무 작더라구요!
하지만, 이층에 올라간 순간 탄성이 나오더라구요!
애들엄마가 그렇게 노래부르던 바다가 보이는 커피숍 이더라는거죠!
그것도 전국적인 매장이라서 정가의 가격이 매겨졋기에, 오히려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잇는.........
5. 해운대해수욕장에서
* 기차를 타고 왓기에, 선택에 여지없이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이동하여 해운대로 향햇습니다.
애들엄마가 피곤해하기에 호텔에 들렷다가
아이들데리고 해운대해수욕장에서 2일째 밤에 어쩌면 마지막 해수욕장 체험을 햇네요!
(본래 일기예보상으로 다음날 우천이엇기에 비가 왓다면, 막지막이엇을.....)
6. 해운대 재래시장에 상국이네에서의 석식
* 현금인출도 할겸 해운대 숙소주변을 탐색한 후 아이들엄마와 상국이네를 향햇습니다.
참 이해할 수 없어요!
바닷가에 갓으면, 회한사라 드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상국이네에 떡뽁이등이 땡기신다는데.....
덕분에 예상지출이 확 줄엇네요!
뭐... 맛은 잇더라구요!
저녁식사후 나간 대로(관광로???-이름을 모르겟슴)에는 3일휴에 주말을 맞이하여 여러가지에 주말거리공연이 잇엇습니다.
저희들은 그중에서도 뿔꽃쑈라고 해야하나?!????!! 깨비뮤직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분에 공연을 재미있게 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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