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 & 간단후기
04.25(일) 오늘은 2021년도 첫번째 시험인 기사 실기시험이 잇는 날이엇습니다.
이번시험은 준비기간이 짧아서(시험준비에 오류가 잇어서 3~4주간 엄한것 햇슴)
합격권은 절대 아니고, 그저 분위기 보는것에 만족하는 것이엇는데요!
시험지만 잘 봣지만, 어쨋든 홀가분 햇네요!
집에서 점심식사 후...
애들엄마가 오랜만에 옥천에 가자고해서...
축구공 가지고 애들 좋아하는 옥천 공설운동장을 향햇습니다.
운동장 가기전 파리바케트 들려서 음료수 및 간식거리를 준비햇구요!
옥천 공설운동장에 도착햇는데...
이런 코로나19 방역으로 임시 폐쇄를 햇더군요!
하지만, 옥천을 가는 또하나의 이유...
바로 옆에 잇는 충북도립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잇기때문인데요!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앗습니다.
이제는 아이들 둘이서...
패널티킥에 후리킥 시합을 하면서 재미잇게 잘 놀지요!
그리고나서 뭘 먹으러 갈까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올봄 안내면 토닥에 갓다가 다음에 가려고 햇엇던...
육각정 가든이 생각이 낫습니다.
전화를 찾아서 햇는데 않받앗고...
일단 육각정가든은 둘째치고라도 육각정에 올라서서 보는 경치만으로 좋기에 향햇는데요!
이런... 육각정가든은 문이 굳게 닫혀 잇엇구요!
주위에 꽃들 때문일까요!
우와 벌들이 엄지손톱만 한 것들이 날아다니는데...
이건 뭐 도저히 경치구경하로 육각정은 올라가는 건 고사하고..
근처에도 못갓습니다.
그래서 꿩대신 닭이라고...
어차피 닭도리탕 먹으려고 햇던거...
아주 오랜만에 현대식당을 다녀왓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을 데리고는 처음인듯 하구요!
둘이서 갓던것도 족히 10년은 됫을 것이구요!
오랜만에 맛잇게 먹고 왓네요!
2. 사진자료
①. 옥천 충남도립학교 운동장에서
* 이제는 아이들 둘이서 잘 놉니다.
다만 어른들이 주위에 잇어야...
혹시나 모를 일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②. 실패한 육각정 & 육각정가든
* 인터넷에서 찾아서 전화를 햇는데 않받길래 식당을 않하는것을 염두에 두고 있엇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인지...
아니면 일요일인 때문인지...
어쨋던 식당은 닫혀 잇엇구요!
육각정에서 경치구경 하려고 햇던것도 실패하고 말앗습니다.
엄지손톱만한 벌들이 날아다니는데...
도저히 접근도 못하겟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안내에 토탁에서 애들좋아하는 딸기쥬스 사줄렷더니만..
이런 여기는 준비한 재료 소진으로 문을 닫앗네요!
③. 대흥동 현대식당
* 오래전 내가 다니던 그 식당이 아닙니다.
지난번 친구들와 오랜만에 현대식당에 가서 알고는 잇엇구요!
다만 아이들과는 처음이고...
애들엄마하고도 족히 십년만에 나들이엿는데요!
역시 맛잇게 먹고 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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