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글을 쓰고 있는 것은 2022.07.14(목)
롯데케미칼(주)대전연구소에서 입니다.
설악산에 추억이라는 글 올리고나서...
카페에서 관련된 자료를 둘러보다가...
예전에 올렷던 자료를 찾앗습니다.
다시 퍼다가 블로그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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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들의 환상으로 불리우는 지리산...
그리고, 남한의 산꾼이라면, 누구던 가고싶어하는 설악산...
그런 설악산에 사실 코스는 무지하게 많습니다.
내설악과 외설악, 그리고 남설악과 북설악까지 합치면, 무지하게 많은 코스들이 존재합니담...
전 개인적으로 크게 세가지의 코스군으로 나눌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공룡능선과 서북능선, 천불동계곡과 내설악으로 이어지는 계곡등 개방코스가 그 첫번째 이겟구요!
우리나라 산악인들에 꿈으로 불리는 멋진 코스가 존재하는 전문등반으로 갈 수 잇는 곳이 잇겟구요!!
하지만, 설악산에도 아직 덜 알려지거나, 잇다는것은 알지만, 쉽게 가기 어려운 곳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명 비등산로로 불리는 코스들이 되겟는데요!!
그 비등산로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산울님께서 올리신 용아장성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도를 펴놓고 본다면, 아직도 못가본 코스가 훨씬 많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질 못한 코스이기도 하며...
얼마전 구름형님께서도 올리셧던, 딱 10년전 2005년 06월에 다녀왓던 미완에 설악산종주.........
그때 계획하엿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눈물을 머금고 다음을 기약해야 햇던 코스가 있습니다.
바로, 설악 북주능으로 불리는 황철봉 능선입니다.
헌데요!! 언제부터인가, 설악태극종주라 불리는 코스가 잇는데요!!
지금까지 보면, 그 코스를 그대로 따라햇다고 볼수는 없겟지만, 서북능선이나 공룡능선은 다녀봣는데...
전혀 미답에 코스가 잇더라구요!!
바로 마등령을 넘어서서 황철봉능선으로 향하는 길...
그 길은 황철봉능선상에서 백두대간에서 능선이 갈라져서, 속초 바닷가까지 이어지는데요!!!
이 코스가 최근에 저에 눈길을 잡아끌고 잇습니다.
그중에서도 핵심코스라 불리는 울산바위 서봉과, 달마산입니다.
황철봉능선이야, 백두대간에 해당하는 코스이므로...
많은 자료들도 잇고, 가보시지 않으셧더라도 여기저기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으셧을 줄 압니다.
아래의 산행기들은, 울산바위 서봉과 달마산을 거쳐간 자료들인데요!!
모든 산행기를 링크한 것은 아니구요!!
참고할 만한 산행기 몇가지를 링크해 봅니다.
거쳐간 방법들은 조금씩 다르지만, 멋진 산행기들임에는 틀림없는것 같구요!
이제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무릅도 부실해지고, 다리에 힘도 빠졋고...
그 무엇보다도 한참 등산다닐때와 비교하면, 10키로는 몸이 불어잇는 상태이지만...
지도가 잘나오있는 산행기도 잇고, 등산중 산행포인트를 잘 설명한 산행기도 잇구요!
그저 눈으로 보면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잇는 중이지요!!
http://blog.daum.net/lieuth/7091365
http://blog.daum.net/chosh1953/495
http://blog.daum.net/jppro/47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osh9767&logNo=22013517403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hyang58&logNo=22013543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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