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여행

2022.08.15(월) 1박2일 무주여행 둘째날 - 덕유산책

tj타이거 2022. 8. 15. 22:51

* Prologue

 

1. 왜 덕유산책 이엇나?

 

등산을 한참 다닐때에는 정말 꿈에도 생각해본적이 없는 방법입니다.하지만...

오금이 저린다며 힘들어하는 아이들엄마도 마음에 걸렷지만...

지난번 한라산행에서 사실 갑작스런 종주급코스에 많이 힘들어햇던 우리애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멋진경험을 해주고 싶엇던 것이 바로 이번 감행한 덕유산책이엇습니다.

 

다만...올해 두어달전에 한번 가려고 햇엇던 방법이기도 햇는데요!

이번에 몇가지가 맞아떨어지면서 다녀올 수 잇엇습니다.

 

 

 

2. 왕초보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코스 ; 덕유산책

 

무주리조트 곤도라를 이용해서 편하게 설천봉정상으로 이동을 하고...

고산지대에 멋진풍경에 취해본 후...

30분이면 넉넉하게 도착이 가능한 덕유산 향적봉 길...

불과 600m정도에 짧은길이고...

의 모든 눈의 띄이는 분들은, 등산복조차 입지않은 유산객들인데요!

 

우리역시 설천봉에서 눈호강하고..

덕유산 정상에서 잠시 놀고...

그렇게 덕유산 향적봉 휴게소에서 해먹는 산정상에서의 라면맛은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다시 온길은 되집어서 다시 설천봉에가서는...

이번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햇다고 알고잇는 설천봉레스토랑에서...

고산에서 먹는 커피한잔에 여유..........

그것은 아이들과 아이들엄마에게 느끼게해주고 싶엇습니다.

 

 

* 후기작성하며 찾아보니, 여름방학기간중에는 09:30에 곤도라를 운행을 하고 잇네요!

 

무주리조트 곤도라 ; https://www.mdysresort.com/index.asp

향적봉대피소 ;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SubMain.do?parkId=120800&parkNavGb=park_facView&vnewsId=206&menuNo=7020089

 

 

1. 산행개요

 

 

날 씨 ; 맑음

 

산 책 코 스 ; 무주리조트 곤도라 - 설천봉 - 향적봉 - 향적봉대피소(중식) - 설천봉레스토랑 - 곤도라로 무주리조트

 

 

 

- 스마트폰 어플로 기록한 등산지도

 

등산지도1 ; 스마트폰 GPS ORUXMAPS으로 표시한 산정상에서의 코스

 

 

 

 

등산지도2 ; 스마트폰 GPS ORUXMAPS으로 표시한 전체지도

 

 

 

 

* 상기 두지도에 원본은 안드로이드 GPS & EARTH 카페에 잇습니다.

상기에 카페에서 제공하는 국내지도를 기반으로 하여, 산행경로를 Oruxmaps를 사용하여 기록하엿슴을 말씀드립니다.

상기에 지도원본을 사용할 수 잇게 해주신 안드로이드 GPS & EARTH 카페에 관계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등산자료 ; 스마트폰 GPS ORUXMAPS에 기록된 Data

 

 

 

 

 

- 산책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GPS ORUXMAPS에 기록된 Data 시간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총 산책시간 (09:27~ 15:00) 약 5.5시간 <=== 무주리조트 원점회귀 시간입니다. 

 

 

 

 

2. 산책 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무주리조트 가는길

 

* 전날에 하나로마트에서 준비한 죽을 각층에 공통으로 사용하는 전자레인지로 준비하여 식사를 햇구요!

그렇게 무주리조트를 향햇습니다.

 

 

 

2. 설천봉 가는길 & 설천봉에서

 

* 곤도라를 이용하여 설천봉을 올랏는데요!

올라가기전에 구름속으로 이야기를 들엇는데...

다행히도 구름속에 향적봉 정상이 가렷다가 비췃다가하는 멋진모습을 보여주고 잇엇습니다.

 

 

 

 

2. 향적봉 가는길 & 향적봉에서

 

* 덕유산 최정상은 아주 쉽게 오르는 반칙과도 같은 산행을 햇습니다.

그래서 전 이번코스를 덕유산책이라고 감히 붙여봣는데요!

그렇게 오른 향적봉은 아주 좋은 시간이 되어주엇습니다.

 

 

 

3. 향적봉 대피소 가는길 & 향적봉 대피소에서

 

* 아이들에게 산에서 해먹는 점심식사...

그중에서도 여러가지 장비를 챙겨가서 라면을 끓여먹는 멋진추억이 되어주엇습니다.

이번에는 바람이 많이불어서, 식사준비와 식사등 대부분의 시간은 취사장에서 보냇구요!

그러고나서 향적봉대피소에서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잇엇습니다.

 

 

 

4. 설천봉 레스토랑 가는길 & 설천봉 레스토랑에서

 

* 왓던길을 되집어가는 길이므로...

향적봉은 바로 지나쳣구요!

올라오며 대부분 둘러보앗기에, 설천봉도 그대로 지나쳐서...

설천봉레스토랑으로 바로 들어가서...

나는 커피한잔, 아이들엄마와 아이들은 음료를 한잔하며 멋진휴식시간을 가질 수 잇엇습니다.

 

 

 

 

5. 무주리조트 가는길 & 무주리조트 에서

 

* 올라온길은 되짚어서 다시곤도라를 타고 내려가는 반칙을 감행하엿습니다.

여유잇게 내려선 후...

무주리조트 곤도라탑승구를 둘러보고 되돌아 왓네요!

 

 

 

 

* Epilogue

 

 

1. 왕초보들에게 멋진코스 ; 덕유산책

 

곤도라를 타고 왕복하고...

향적봉과 향적봉대피소도 둘러보고...

왕초보들에게 아주 멋진시간이 될 수 잇엇습니다.

 

 

2. 다음에는 초보코스로...

 

언제일지는 모르겟지만...

그때에는, 곤도라를 타고올라서서 내려갈때는 걸어가는 초보코스가 제격이겟네요!

그러고나면, 반대로 걸어올라선 후 곤도라를 타고 내려가도 좋겟구요!

 

언젠가는, 예전부터 해오던 전통적인 방법으로의 오르내림도 할 수 잇다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