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의산

2004.04.04 사량도 지리산

tj타이거 2005. 6. 16. 15:17

1. 산행개요

 

산행중 날씨 ; 더없이 청명하고 좋았던 봄날씨

등산코스 ; 내지마을 - 지리산 - 달바위 - 가마봉 - 옥녀봉 - 금평

총 산행시간 ; 6시간00분
순 산행시간 ; 5시간20분 --- 식사시간 제외
산행거리 ???㎞
산행속도 ???㎞/hr

 

 

2. 산행후기

 

①. 참가자
봄이 오는 진객은 여러가지가 있겟지만...
그중에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우리산하에서 흔히 볼수 있는 진달래일것입니다.
그러나 이 진달래가 바위산과 어우러졋을때에 아름다움은 더 없이 훌룡햇답니다.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면서...
아기자기한 재미를 안겨주는 바위를 오르내리는것은 
두말할 필요없는 사량도 지리산의 매력이라 할 것입니다.
물론 사방으로 내려다보이는 남해바다의 조망을 빼 놓을 순 없겟지요!!
거기다 너무나 청명하여 지리망산의 이름값을 한 좋은 날씨또한 너무너무 좋았구요!!
이 멋진곳을 함께 하신 분들은 전부 12분 이십니다.
1. 당일팀 --- 당일로 함께 하신분들은 전부 8분 이셧읍니다.
네스타시누님 --- 누님이 정성들여 준비해주신 아침 정말 맜있었구요!! 
하    마  님 --- 하마님이 있었기에 여유있는 산행이 되었던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나    무  님 --- 최악의 컨디션속에서도 끝까지 함께한 책임감이 돋보였읍니다. 수고하셧읍니다.
마    빈  님 --- 감탄사를 제일많이 연발하신듯 해요!! 재미잇는 산행이었을 거에요!!
c i n d y 님 --- 가장 놀랬던 분이엇읍니다. 그래도 볼건 다 보았드만!!!
토 파 즈  님 --- 돈관리를 해주셧읍니다. 수고하셧읍니다. 글고 축지법은 잘 익히고 있는가요?
가    원  님 --- 계방산이후 1달만에 모습을 보이셧는데...크게 힘들진 않으셧죠?
2. 1박 팀 --- 사량도에서 여유있게 즐기다 오신분들은 전부 4분이었읍니다.
싱    아  님 --- 원하시던 일정대로 즐기실수 잇어서 다행이었죠!!
엘    리  님 --- 1박팀에 차량지원해주셧읍니다. 역쉬 잘 달리데~~~
뚱 땡 아  님 --- 여러가지로 굳은일을 하셧읍니다. 수고많이 하셧읍니다.
은    빛  님 --- 처음 뵈었는데, 1박해서 더 좋았으리라 생각해요!! 반가웟읍니다.
 

②. 자세한일정
06:00 신탄진 IC 출발
07:45 사천 IC
08:30 고성군 용암포 사량도행 다리호 선착장 도착
09:28 출발
09:45 사량도 내지마을 도착
10:00 산행시작
11:45 지리산(398m) --- 지리산이 보인다 해서 지리망산으로 부르다, 사량도 지리산으로 굳어짐
12:05 아랫사량도가 보이는곳에서 중식 --- 1명 사라짐
12:45 중식완료
13:30 달바위(400m) --- 사량도의 최고봉 
14:15 가마봉(303m)
15:10 옥녀봉 --- 사량도에서 최고로 재미잇는 곳임
16:00 금평항 하산완료
17:25 용암포행 다리호 도착
18:25 고성군 용암포 도착
22:45 신탄진 IC 도착
1차 뒷풀이 --- 사량도 금평항 좌판에서 멍게, 산낙지에 쇠주와 막걸리 등
2차 뒷풀이 --- 신탄진에서 모식다에서 올갱이 해장국 한사발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