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의산

2004.05.05 철쭉의 향연 황매산

tj타이거 2005. 6. 16. 15:22

1. 산행개요

 

산행중 날씨 ; 따뜻한 봄날씨

 

 

산행 경로 ; 장박리 - 산행안내판 - 너백이쉼터(960m 봉) - 황매산정상 - 베틀봉 - 산불감시초소

                 - 황매평전 - 영화주제공원 - 신촌리


산행시간 ; 6시간25분 --- 식사시간, 휴식시간 모두포함, 하두쉬어서 산행시간은 얼마않됨

 

 

2. 회계보고

 

=== 수 입 ===


 

산행만 참석자 ; 1만원 --- 카라, 수선화, 뫼사랑
뒷풀이 참석자 ; 1만오천원 --- 네스타시, 타이거, 마빈, 콩깍지, 망고,
달님이, 초코
차량지원자    = 회비 면제

 

총액 ; 135,000원


 


=== 지 출 ===

 

차량지원금 ; 40,000원 * 2 = 80,000원
찬  조  금 = 1만원(토요일형님 캄솨함돠 ; 되돌려주시는
것은 감사히 썻읍니다.)
잔      액 = 65,000원


1. 1차 뒷풀이
① 장소 ; 근처의 복천식당
② 메뉴 ; 닭도리탕
③ 참석자 ; 하마님 포함 총 8명
④ 지출
; 55,000원 === 흠..역쉬 싸!!!


2. 2차뒷풀이
① 장소 ; 구중구청 근처 015 쏘주방
② 메뉴 ; 노가리에 생맥주
③ 참석자 ; 네스타시, 타이거,


하마, 망고 그리고 물만마시고 태워다준 달님이
④ 지출 ; 65,000원
⑤ 회비 ; 남은돈 1만원과 달님이 빼고 1만원씩, 타이거는 2만원

 

 

3. 산행후기

 

①. 참가자

정말 멋진산을...
아주 여유있게
다녀왓답니다.


앞으로 매년 어린이날에는 꼭 이런 멋진곳을 찾아가야 할 듯 싶읍니다.
물론 새벽부터 서둘러서 일찍 간 덕도 있고...
초행이라
초입에서 약간 헤매긴 햇지만,
여유로운 산행을 즐길수 잇는 좋은 곳으로 출발지를 잡은이유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철쭉제인데도 여유로운 산행이 되었던 이유는...
애들 때문인지 사람들이 덜왓다는데 있을겁니다.
축제기간에 가면서
여유있게 즐기다 온것이...
대체 몇년만인지 기억도 나지 않읍니다.
아마 앞으로도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너백이쉼터에서 황매산 정상을 향하면서 보았던 철쭉과...
영화주제공원에서 올라다보았던 철쭉도 멋있엇지만...
역시 최고는
베틀봉정상주변에 있던 군락이엇죠!!!
그 멋있엇던 기억은 오래도록 남을것 같읍니다.


이즐거움을 함께 나눈분들은 전부12분 이십니다.


 

토 요 일 형님 ; 차량지원해주시고, 오매가며 수고하셧읍니다. 
특히 하산루 출발지로 가면서 12명 전부가 올라탓던것은 오래도록 회자될 듯 싶읍니다.

카    라 누님 ; 칠갑산이후 뵈었죠!! 그리고 요번에도 누님이 싸오신 반찬은 정말 맛깔스러웟읍니다.
수 선 화 누님 ; 이번에 저는 첨 뵈었는데, 앞으로도 자주 뵐수 있기를 바래요!!
네스타시 누님 ; 와우!!! 산에서 떡복이를 먹게될줄은 상상도 못햇읍니다. 정말 맛있엇읍니다. 누님

하    마   님 ; 오며가며 운전하느라 수거 하셧읍니다.
마    빈   님 ; 너무 오랜만이라선지 올라가실때 무척 힘들어하시던데...수고하셧읍니다.
뫼 사 랑   님 ; 혼자와서 뒷풀이 함께 못해 아쉬웟죠!! 담엔 같이와요!!
콩 깍 지   님 ; 대둔산이후 첨이었는데, 그사이 많이 달라졋던데요!! 예전의 모습을 되찾은듯!!
망    고   님 ; 날꼬박세우고 온사람이라고는 믿지못할정도였어요!! 사진찍느라 수고하셧읍니다.
달 님 이   님 ; 아직 오름길에서는 힘들어 하지만, 곧 날아다닐 날도 머지 않았던데요! 수고햇어요!!

초    코   님 ; "여산"에서는 첫산행이셧죠!! 수고하셧읍니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반가웟구요!! 다음엔 뒷풀이도 함께 했으면 좋겟어요!!

 

 

②. 자세한일정

 

06:50 충무체육관
08:30 산청군 장박리 도착 --- 산청에서 한방축제중이었는데 일찍가서 다행이 않막혓음
08:50 신촌리 주차 --- 하산지점에 차를 1대 갖다놈 ; 으메...사람들 몰리는게 장난 아니었음


 

09:10 장박리 산행시작
09:35 양계장에서 잠시 알바
09:45 황매산 산행안내판옆 계단길 --- 떡갈재까지 임도길 걷기도 싫고, 그냥 올라감
10:17 장고배미 쉼터
10:40 너백이 쉼터(960m 봉) --- 갈림길이며, 이곳에서부터 철쭉의 향연이 시작됨          
11:11 갈림길 --- 떡갈재 1.4㎞, 황매산 1.3㎞, 상중마을 5.4㎞
                    --- 양계장가기전에 있던 표지기 있는 등산로로 추정
11:36 삼봉갈림길(정상직전) --- 삼봉 3.0㎞, 베틀굴(베틀봉임) 1.9㎞, 상중마을 6.0㎞
12:23 황매산제단 도착후 중식 --- 황매평전에 있는 바람막아주고 햇볕따뜻하고 최고의 중식지!!


 

13:30 중식완료 --- 푸짐하게 먹고 오침도 취하고...아주 여유로움
13:35 영화주제공원방향 갈림길 임도 - 황매산 1.3㎞, 베틀굴(지도상엔 베틀봉) 0.6㎞, 신촌마을 4.1㎞
13:55 산불감시 초소봉 --- 모산재방향은 진행방향 좌측, 가기로햇던 천왕재는 우측능선길 이었음
14:15 전망바위에서 휴식 --- 베틀봉방향의 철쭉의 바다 바로 밑에있는 최고의 쉼터
14:40 영화주제공원 - 단적비연수 촬영지로서, 황매산 정상으로 피어있는 철쭉과 어울린 멋진곳
15:35 신촌리 하산완료


 

16:03 장박리 원위치
17:55 충무체육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