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아!!! 결국.......＂라고 하셧을거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무슨일인가??? 하실겁니다.
물론 알고 계신분들도 많겟지만요!!
지난 11월 중순 가을철 산불방지간이 시작되면서부터...
지리산과 관련된 단체 및 인터넷 사이트를...
한달여 동안 뜨겁게 달군 테마가 있읍니다.
바로 (주)위아의 단체 새벽산행...
20여대에 가까운 버스에 동승하여...
성삼재를 출발하여 대원사까지 산악마라톤을 시킨일...
그것만으로도 난리가 났었는데...
그때 완주하지 못하고 중산리로 하산한직원들 따로 한다는 말까지...
그야말로 난리가 났엇읍니다.
온 지리산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결국 600여명에 참가자 전원에게...
입장료를 내지 않고...일몰시간 2시간 전의 야간산행을 하엿으므로...
벌금을 내리기로 결정이 되었답니다.
이거 결코 남얘기가 아닙니다.
앞으로 당분간 야간산행에 대한 규제가 상당히 심해질것 같읍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연휴에 예정된 지리산행에 영향이 있을듯 합니다.
아래는 제가 아는 사이트에서 관련글하나 퍼왓읍니다.
저의 의견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리며...
이와 별도의 관련 글 또한 무지하게 많다는것을 미리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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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이 3억여원 된다고 합니다
일전에 지리산에서 산악 마라톤을 실시한 모회사에 벌금이 내려질모양입니다. 일단은 그날 산행에 참가한 6백몇십명의 명단을 제출하라고 하고 개인당 50만원의 벌금처분을 내릴모양입니다.
무슨 벌금이냐하면 요 (주, 위아 라고 하던가 ,,,) 팀듫이 글쎄 입장시간이 되지도 않았는데 입장 즉 입장료 안내고 일출2시간전 입장금지 위반인것 같고 이에 대하여 이 사이트에서도 궁시렁 궁시렁 했는데
결국은 네티즌들의 고발과 항의에 따라 관리공단에서 이같이 행하기로 한것 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아무생각없이 떼거리로 다른 등반객은 배려하지 않는 놀이문화같은 극기훈련에 대한 일침이 잘 내려지기를 ....
안그래도 많은 등반객들이 그나마 서로에게 배려하고 양보하여
산행이 그나마 즐거운것인데 600여명이상이 극기훈련을 산에서 그것도 마라톤으로 하다니 더하여 낙오자는 추후 일정을 잡아 다시지리산에서 돌린다고 하다가 약먹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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