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까지도 아무런 공지도 없엇읍니다.
이번주는 그냥 이렇게 넘어가는 구나!!
라고 생각햇는데...
나무님께서 깜짝스럽게 공지를 올리시데요!!!
너무 갑작스레 올려서 함께한 님들이 적어...
우리들끼리만 재미있게 놀다온듯 하여 죄송스럽더라구요!!!
느즈막히 모여서 서대전IC를 올라서서...
정읍IC로 나가서, 선운산에 도착한게 12시 조금 넘은시간...
선운사로 꺽어지는 삼거리 우측에 차들이 꽉들어 찻더만요!!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운전대 잡은사람 맴대로 가는거죠!!
거기다 공지도 햇는데...
좌측집으로 들어갓읍니다.
결과를 말씀드리면, 음식맛은 평균이상을 줘도 될듯 합니다만...
너무 불친절하데요!! 다신 거기 앙가~~~
점심을 맛나게 먹은후 선운산 주차장으로 갓읍니다.
훔...나무님 꼭 가이드 같았어요!!
거 잇자나요!! 물건사는데로 들어가는~~~
기념품 판매장을 들르더라구요!!
(훔...던 을마나 바닷노??? 킥킥...)
그런후 산책을 햇네요!! 선운사 매표소까지만...
"입장료 내야댜?? --- 그럼 돌아가지 뭐.."
큭큭...네 2,800원 무척 아까웟읍니다.
다시 되돌아와서 기념품을 판매하는 또다른곳이 있었는데요!!
그집은 찻집을 겸하고 있엇거든요!!
선운산 작설차 를 정말 분위기 잇게 마시고 왓읍니다.
대전으로 되돌아오며..
"여행과 산행"의 지정 고속도로 휴게소인 여산휴게소에서 커피한잔씩 하고 왓읍니다.
대전에 와서요!!
절때 그냥은 못가죠!!
핏자에 생막주를 마시러가자...
굴밥 먹으러가자...........
결국은 횟집으로 결정을 하던데요!!
점심에 장어구이, 저녁에 회...
우메............정말 웰빙 여행이 따로 없엇네요!!
정말 좋은 오랜만에 먹거리 여행이엇읍니다.
너무 갑작스레 올라와서 함께하지 못한 회원님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함께하신 님들 즐거웟구요!!
너무 갑작스레 올리긴 햇으나, 공지하고 운전하시고
나무님 덕에 즐거운 하루 였읍니다.
수고 많으셧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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