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둥거리는 내자신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무엇인가 빠진느낌...
허전함...
집에서 출근하면서도...
침대에 책상에 협탁을 한번더 둘러보게 되고...
회사에서 퇴근을 하면서도...
책상을 다시한번 둘러보고.....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는 내자신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그리고는 "그래.........그랫지................"
씁쓸한 미소를 짓고는 하지요!!
그 어떤것으로 그것을 채울 수 있을가요!!!
그것은 아마도...
다른 무엇인가를 찾아야만 가능하겟지요!!!
그래요..............그럴 겁니다................................................
히히 어제 시계 하나 더 삿쓔...
"방수 잘 되는 전자시계 주세요!! --- 돌핀께 방수가 될되거든요!!"
이리저리 만져보고 눌러보고...
결국 4만2천원(허걱...왠 전자시계가 이렇게 삐싸다냐!!)
(변기는 아무리 흔들어서 나온다하여도, 그렇게 몬하겟다만!! 쩝...................)
변기에 뽕.......하고 빠트린것보다도 1만원을 더 줫읍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아예 풀을일이 없게 방수 잘되는것을 달라햇더니만..그리되데요!!
캬........그거 아십니다.
기분좋게 다가오는 불편함...
요 몇일...시계 몇일 없다가 다시 차려니...쬐까 부담스럽지만요!!
그 부담이 기분좋게 다가옵니다...
우히히히ㅣ힣.................
아.........그래........이거야!!~~~~~~~~~~~~~~~~~
* 시계를 차고다니다가, 이런저런 사유에 의하여 없어본적 한번쯤은 다들 잇을거엥요!!
무게가 많이 나가는것도 아니요!!
사실 대단한게 아니라고...내심..........되네이면서도...
그 허전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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