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은 현재 형님께서 활동하시던 카페에
오늘 10월 5일 13:39에 올라온 글입니다.
혹시나..하는 기대를 가지고 잇엇는데!!!
결국, 좋은곳으로 가셧답니다.
멀리 떨어져 잇다는 핑계로 조문한번 가보지 못한것이 못내 가슴에 저려오네요!!
언제나 소년같으셧던 형님...
그리고 밝은모습을 유지하시려 노력하시던 모습...
동생들을 아껴주시던 형님의 모습..
해맑게 웃던 해맞이 형님의 미소는...
이제 가슴속에서 나 만날수 잇을것 같읍니다.
삼가 해맞이형님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해승이형...못난양반아............뭐가 그리 급하노....................
PS ; 해맞이 이해승님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글...
최근 연이어 해맞이 형님에 대한 글이 올라왓읍니다. 않좋은 소식이엇읍니다만..
이제는 그사람이 누구야??? 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을것 같네요!!
우리 "여행과 산행"이 개설되기 전에 함께 등산을 다니던 분입니다.
즉 일명 여산 초창기 멤버와 함께 햇던 분인데요!!
우리 카페가 개설되기전에 여행도 다니고 산행도 다니던 시절에...
등산을 좋아하시는 형님의 성향상..우리와 함께할 시간이 훨씬 더 많앗던 분입니다.
여차저차 카페가 개설되고 나서...
이런저런 일들이 잇고, 시간이 흐른후에...
창원이 직장이고, 김해에 자기집을 가지고 잇던 해승이 형은...
어머님이 대전을 떠나시면서, 결국 대전에서의 활동은 거의 하지 못하셧읍니다.
그럼에도 우리카페에 두어번 함께하셧구요!!
좋은 글을 올려서...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햇던분입니다.
시간내서...더 함께 산행하자고 약속하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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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님 운명하셨습니다...
좋은 곳에 가시기를 마음으로 빌어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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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님과
다시 통화됐는데...
오늘 하루 백병원에서 계시니깐
조문 가실 분들은 => 개금 백병원 1층 장례식장 4호실 입니다.
내일 오전 10시30분에 영락공원으로 가시고
오후 1시에 화장의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찾아 뵐 분은 오늘 하루밖에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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