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자료/타이거 이모저모1

2005.12.23 앗싸........갑니다 지리산........

tj타이거 2006. 1. 20. 00:36

새벽 5시에 기상...

제일 먼저 확인한것은 우선 기상청에 들어가서 날씨엿구요!!

두번째로 들어가서 지리산국립공원 관리공단이엇습니다.

 

엊저녁 내려진 호남 서해안지방에 기상특보가 전부 해제가 되엇으나...

인터넷상에서는 여전한 통제상황...

 

그때 머리를 스치는 생각...

덕유산을 들어가 봣습니다.

근데...오예.........럿셀이 완료된 구간에 따라 순차적인 개방..

 

바로 지리산남부관리사무소로 연락했습니다.

그러나 전혀 뜻밖에 대답..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는 지금도 개방되어 있습니다. 주능선의 상황은 아직 유동적이구요!!"

오예..............

 

 

그리고 에구...................

따식들 진작에 좀 결정하지..

어제 퇴근시간이 임박해 잇을때에도...

지리산남부관리사무소, 화엄사매표소, 성삼재분소...

그 어디에서도 대답을 못하더만...

그이후에 결정이 된것 같네요!!

 

그바람에 새벽3:20에 구례구역에 도착해서 떨일이 없기때문에...

혹시나해서 기차표를 반환한건데!!

 

 

어쨋던...

3년간의 크리스마스 지리산산행은...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서대전역을 출발해서...익산에서 환승하여 구례구역에 가는 열차...

09:04에 구례구역 도착예정입니다.

 

관건은 얼마나 빨리 노고단산장에 도착하느냐 이겟네요!!

점심때쯤 주능선이 추가 개방이 된다보고...

뱀사골산장에 까지만 간다면, 전체일정에는 큰지장이 없는데!!!

반야봉을 패스한다보고...

 

관건은 얼마나 빨리 노고단산장에 도착하느냐 일것 같습니다.

 

 

 

건투를 빌어주시길..............

 

 

 

메리...........화이트...........크리스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