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개요
날씨 ; 전체적으로 맑음
여행코스 ; 남양에서 도동까지 & 죽도관광등
남양몽돌해수욕장 - 통구미 거북바위 - 사동 - 도동항 일주완주, 죽도관광 - 저동항의 회 - 촛대바위 야간산책
<< 울릉도 트래킹 4일차 ; 남양몽돌해수욕장에서 도동항까지 --- 오전에 완주함 >>
<< 4일차 오후 --- 저동에 여관을 잡은후 죽도를 관광하고 저동항에서 회를 먹고 촛대바위 산책 >>
일정소개
06:00 기상후 조식
07:55 남양몽돌해수욕장 4일차 출발
08:38 통구미 거북바위
09:05 가두봉 등대
10:00 사동의 장흥교 바로옆에 초등학교가 잇엇슴
10:40 울릉터널 공사장 위험하다며 통과하지 못하게 함
11:30 도동항 도착 총 3박4일간의 걸어서 울릉도를 한바퀴도는 트래킹완주
12:35 저동의 비둘기 모텔 도착후 중식 도동에 택시들이 잡히지 않아서, 버스로 이동(3,600원)
15:20 도동으로 이동 봉래폭포가 공사중이라 출입이 어려울것이라 해서...
15:30 도동항에 좌판 소라와 간단한쐬주 (15,000원/1㎏)
16:00 죽도관광유람선 울릉유람선협회 (대인10,000, 소인5,000)
16:30 계단올라서 관리실 도착 광복절로 인하여 입장료 무료(1,200원/대인)
16:40 전망대 관음도(일명 깍새섬),삼선암, 섬목등 조망 아주 좋음
17:05 죽도 호수산장 휴게실 원위치 더덕쥬스(1,000원--- 맛이 아주좋음)
** 죽도에서의 야영불가 --- 실제로 가보니 야영을 하려 갓다면 실망할뻔햇슴
17:40 죽도 낙시터 선착장을 보면서 우측에 계단 뒤
18:10 도동항 도착 택시로이동 (기본료 2,400원에서 100원 더나왓슴)
** 다음날 아침용으로 옥수수스프, 우유식빵, 우유1.8ℓ 등 8,000원 어치를 구매
18:35 저동항의 1번지 횟집 모듬회와 우럭회 (1㎏/ 60,000원) --- 너무 비싸다!!???
20:40 식사완료 울릉도의 물가 비싼거야 알고 갓지만???
21:00 촛대바위 야간산책 저동항의 야경
21:20 비둘기 모텔로.....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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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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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
비고 |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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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남양 몽돌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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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에 카레라이스 |
전날남은 재료로 한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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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
저동의 비둘기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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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밥에 라면 |
일단씻고서 여관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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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 |
저동항의 1번지횟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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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와 매운탕에 쐬주 |
맛은 잇엇으나?? |
2. 여행정보
1. 남양~도동 해안 일주도로코스
①. 이번여행에 참고한 자료
ㄱ. 하이유경닷컴 ; 울릉도 걸어서 한바퀴, 1일차(우리와는 반대방향임)
ㄴ. 프리즘 ; 울릉도 트위스트1/4 (우리와는 반대방향임)
②. 실제로 체험한 해안일주도로
울릉도에 터널 ; 울릉도에 터널은 요근래에 만든것은 왕복2차선이지만, 예전에 잇던것들은 아니죠!!
1차선에 교행이 불가능한 터널들이구요!! 그래서 신호등이 있습니다.
남양터널과 남통터널이 한꺼번을 한꺼번에 통과해야 하구요!!
통구미 거북바위로 가는 통구미 터널도 교행이 불가능합니다.
좁은 터널안에서 차량이 쌩쌩지나갈때...
ㅋㅋ 조금 무섭기도하고...그래도 역시 색다른 체험이엇습니다
통구미 거북바위 ; 통구미 터널을 지나면, 한눈에도 범상치 않은 바위가 해안가에 잇습니다.
그곳에 즐비한 상점들이며, 기념품매장, 그리고 바닷가에 접안시설도 눈에 뜨이죠!!
바로 통구미 거북바위입니다.
통구미 해수욕장 ; 남양몽돌 해수욕장이 작년에 태풍피해 때문인지...사람들이 많지 않았던데 반해..
이곳 통구미 몽돌해수욕장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쉬고 잇는것을 볼수 잇엇습니다.
글쎄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몽돌뿐만이 아니고, 적당히 모래도 섞여 잇엇던..
남양몰돌해수욕장이 울릉도 일주에 관점에서는 야영하기 훨씬 좋은듯 합니다.
가두봉 등대 ; 행남등대와 태하등대 등이 조그마한 산봉우리에 자리잡고 잇는 반면...
가두봉 등대는 해안도로 옆에 잇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깃점으로 울릉도에 신항만을 짓고잇는 사동해변이 눈에 들어오구요!!
사동 신항만 ; 어디까지가 공사의 목표인지는 모르겟구요!! 신항만 공사가 한창진행중이엇습니다.
울릉터널 은 ; 사동을 지나면, 이제 마지막남은 고갯길이 기다리고 잇는데요!!
고갯길을 다 넘기전에 터널공사장이 있습니다. 바로 울릉터널...
이곳을 지나간다면, 길은 훨씬 더 수월해 질거에요!!
공사끝난 저녁이라면 모를까!!??? 통과를 절때 못하게 하더만요!!!
나중에 공사완료되면 훨씬 수월해 질거에요!!
넘어가는 길도..; 그러나 넘어가는 길도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지나온 사동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 여럿잇거든요!!!
그리고 이러저러한 울릉도에 건물들이 눈에 들어오기도 하구요!!
고개를 넘어가면...또아리 모양의 울릉도 특유의 도로도 눈에 들어오구요!!!
나중에 터널공사가 다 된다해도...이길을 넘어가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폭포옆에 정자 ; 울릉도 성인봉을 오르는 고전적인 출발점인 대원사 입구를 지나면...
고갯길은 곧 끝이납니다. 그리고 그곳은 저동으로 넘어가는 도로 3거리이구요!!
그 모퉁이에 시원한 인공폭포가 잇구요!! 그 바로옆에 시원한 정자가 잇엇습니다.
그리고 나면...도동항까지는 한달음에 내려갈수 잇는 그런 길입니다.
한바퀴 다 돌앗는데...없던 힘도 생기죠!!
2. 죽도관광
①. 이번여행에 참고한 자료
ㄱ. 울릉도 관광정보 사이트의 죽도 ; http://www.ulleung.go.kr/Ullung_Tourism/guide1_9.html
ㄴ. 울릉도 닷컴의 죽도 안내 ; http://www.ullungdo.com/seeing/ullungup1.htm
②. 실제로 체험한 죽도
하루에 두번 ;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딱 두번만 다니고 잇엇습니다.
여관에서 짐풀고, 샤워하고나서 간단히 점심식사하고...그리고도 딱맞더만요!!
아니 저동에서 도동으로가서 시간이 남아서 도동항의 좌판에서 소라도 먹엇네!!!
죽도에 관문 ; 선착장에서부터 보이는 나선형 계단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얼마 않되서 바로 힘들어 하더만요!!
광복절특사 ; 험...너무거창한가요?? 광복절이라서 입장료 무료행사를 하고 잇엇습니다.
죽도 휴게실 ; 정식명칭은 "죽도 호수산장 휴게실"입니다. 더덕을 위시한 기념품도 팔고...
더덕주스도 있고, 식당도 겸하고 잇엇구요!!
정망대휴게광장 ; 이날 날씨가 조금 흐려서 울릉도 전체는 제대로 조망할수 없엇지만...
섬목선착장과 관음도 등등은 확실하게 조망이 되더만요!!
휴게광장 두곳더 ; 섬을 빙 돌아가며, 산책로가 개설이 되어 있엇는데요!!
휴게광장은 두곳이 더있었습니다. 뭐 나름대로 장점이 있지만, 앞에 두곳이 메인인듯
다돌아도 40분 ; 관리사부터 따져도 40분이 채 걸리지 않앗습니다. 물론 좀 빨리걷긴 햇지만요!!
야영은 곤란 ; 아니.......한바퀴 돌고나서 들은 생각은 과연 이곳에서 야영을 할 필요가 있을까???
엿습니다. 굳이 그럴필요까지는 없을것 같앗구요!! (괜히 큰일날뻔 햇습니다.)
그리고, 관리실에서 외부인의 야영은 금지한다고 합니다.
3. 저동항관광
①. 이번여행에 참고한 자료
ㄱ. 울릉도 관광정보 사이트의 저동항 ; http://www.ulleung.go.kr/Ullung_Tourism/guide1_8.html
ㄴ. 울릉도 관광정보 사이트의 촛대바위 ; http://www.ulleung.go.kr/Ullung_Tourism/guide1_10.html
ㄷ. 울릉도 닷컴 사이트의 촛대바위 ; http://www.ullungdo.com/seeing/ullungup7.htm
②. 이번여행에 체험한 저동항
저동항에 회 ; 훔...물가비싼 울릉도...저동항도 예외는 아니엇습니다.
그런데...우럭등은 육지에서 들여온다는것은 그곳에서 알앗네요!!
오징어(해수온도가 높아서 여름이 지나야 한다데요!!), 성게 등등
울릉도에서 생산이 되는것들을 먹는다고 생각하는게 맞을듯!!
촛대바의의 야경 ; 푸짐하게 저녁을 먹고서, 소화도 시킬겸 촛대바위 야간산책을 갓습니다.
그런데...촛대바위에 방파제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는 이들이 잇데요!!
촛대바위가 잇는 방파제에서 보는 저동항의 야경도 볼만햇구요!!
그리고 방파제 바로 옆에 조그마한 횟집 같은게 잇더만요!!
그것을 보고 한 이구동성..."컥...이곳이 더 좋지 않았을까???" ㅋㅋㅋ
편안한 저동 ; 그래도 전 개인적으로 북적거리는 저동보다는 저동에서의 휴식이 좋습디다.
그리고 저동에 여관을 잘 잡으면, 굳이 밖에 나오지 않더라도 촛대바위로 뜨는
아침해를 볼수잇습니다. 즉...일출이 된다는 거죠!!
3. 여행후기
<< 통구미 거북바위를 뒤로하고 사철나무 형님 >>
<< 오징어를 말리고 잇는 풍경 >>
<< 울릉도 트래킹을 완주하고 도동항에 잇는 개척탑앞에서의 단체 >>
<< 죽도행 배를 타고 멀어져가는 도동항 >>
<< 죽도의 모습 >>
<< 죽도 선착장과 죽도로 올라가는 나선형 계단 --- 매표소는 그 위에 잇슴 >>
<< 죽도에 전망대에서 본 섬목과 관음도(우측에 섬) --- 날이 흐려서 잘 나오지 않앗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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