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명산

2014.03.15 둘이서 오붓햇던 27번째 ---함.노.성 땜방산행

tj타이거 2014. 3. 17. 05:22

* 지난달 2월에 가려던 산행코스 엿습니다.

헌데... 뜻하지 않게 큰애(7살-만 5살 3개월) 산행가기 바로 전날 열이 급격히 오르면서...

열경기를 하는 바람에... 주말부터 입원을 햇엇거든요!!

애엄마가 병원에 있고...

내가 작은아들을 봐야하는 상황이 발생을 해서... 도저히 산행을 할수가 없엇습니다.

 

에구... 이코스를 언제.......................가려나.............................. 싶엇는데...

올... 이번주에... 정말 뜻빡에도... 시간이 되엇습니다.

나중에 다시 갈수도 잇겟으나...

야호......................야호......................................

대청호명산 27번째 함노성 땜방산행 잘 다녀왓습니다.

  

땜방산행이라서, 천재지변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한...

신청자의 숫자와는 무관하게 무저건 진행하려햇엇는데...

그때 함께 참석하지 못햇기는 햇지만...

길동무를 해준 뚜벅이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행복햇던 순간들을 함께해 보실래요!!

 

 

1. 산행개요 

 

 

날 씨 ; 맑음

  

산 행  코 스 ;  당산미-229m봉-함각산-불당고개-납골묘-236m봉-쇠점고개-노고산성-웃피골보호수

                       -226m봉-삼각점봉-성치산성-부수동대청호반-부수골보호수-봉화대-찬샘마을

* 229m봉과 불당고개,236m봉,226m등은 네이버 지도를 참고한 것입니다.

 

 

맛  집  탐  방  ; 마산동 할먼네집에서 두부와 김치전에 동동주

 

 

- 등산지도

 

 이번산행에서도 넥서스4를 사용하여스마트폰GPS프로그램을 가동 하엿습니다.

스마트폰 GPS프로그램은 나들이와 ORUXMAPS 두개를 동시에 가동햇습니다.

 

 

등산지도1 ; 스마트폰 GPS 나들이로 표시한 지도  

* Smart 폰 GPS 프로그램인, 나들이로 기록한 경로를 네이버지도로 올린후, 스마트폰의 Screen shot으로 찍어서 올렷습니다.

  또한 229m/288m/226m봉과 불당고개는 세부지도로는 표기되는것을 그림판을 이용하여 추가표시한 것입니다.

 

 

등산지도2 ; 스마트폰 GPS ORUXMAPS으로 표시한 지도

* ORUXMAPS에 OpenStreetMap Cyclemap에서 저장한 off line map을 사용하고..

  스마트폰의 Screen shot으로 찍어서 올렷습니다. 추가정보는 그림판을 사용하여 추가로 표시해봣습니다.

 

 

- 산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총 산행시간 (08:44 ~ 15:17) ; 6시간 33분 

중 식  시 간 (11:17 ~ 12:19) ; 1시간 02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 나에 진행 기준임

실 산행시간 -------------- 5시간 31분 ; 중식을 제외한 모든휴식시간 포함 

 

 

 

 2. 선답자들의 산행기

 

이번산행에서는 본래는 함께하고자햇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해서...

저를 대신해서 주관을 해주셧던 풀깨기님이 개인블로그에 올리신 자료를 주로 참고햇습니다.

http://blog.daum.net/100san/8891383

하지만,  자료조사를 하면서, 참고햇던 선답자님들의 자료들도 함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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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성이나 성치산성에 대해서는 많은 자료를 찾을수 잇습니다.

그중에서도 대청호 테마의 선구자님들의 산행기와 일반산행기로 나누어 볼수 잇는데요!!

선답자님들은 각각에 별도로 그리고 일반산행자료로 분류하여 올립니다.

 

다만 우리가 가고자하는길과 딱 맞는 자료는 없엇습니다.

 

 

1. 선답자들의 산행기 1 --- 대청호테마의 선구자중의 한분 김웅식님이 이끌엇던 충북일보 산경탐사대의 자료

 

①. 김웅식에 산행이야기 - 대청호 둘레길 제15~1코스 

                ---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199838

②. 김웅식에 산행이야기 - 대청호 둘레길 제15~2코스 

                ---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203931

 

 

2. 선답자들의 산행기 2 --- 대청호테마의 선구자중의 한분 돌까마귀님의 탐방자료

 

①. 2010.01.21 대청호반산길따라 16개구간 지도모음 --- http://blog.daum.net/ileejj/446 

②. 대청호반 산길따라 - 제3차 세번째산행 성치산성과 노고산성 --- http://blog.daum.net/ileejj/665

③. 대청호반 산길따라 - 제3차 네번째산행 냉천반도에서 눈폭탄을 만나다 --- http://blog.daum.net/ileejj/687

 

 

3. 선답자들의 산행기 3 --- 대청호테마의 선구자중의 한분 청주삼백리 송태호님의 탐방자료

 

①. 대청호와 둘레산길 - 30 찬샘정과 노고산성길 --- http://blog.daum.net/sthm5001/696

②. 대청호와 둘레산길 - 31 성치산성길 --- http://blog.daum.net/sthm5001/697

 

 

4. 일반산행기

 

①. 산여울님의 블로그에서 --- http://blog.daum.net/bbury/890

②. 산여울님과 같은산악회이신 산이좋아님의 블로그에서 --- http://blog.daum.net/sjgt6/6169046

③. 다음블로거 유비님의 GPS 트랙로그 자료 --- http://blog.daum.net/jhkwon3104/288

 

 

 

3. 산행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함각산의입구 당산미 찾아가기  

 

 

1. 찬샘마을 도착 

  

* 일단은 8시에 가양공원에서 만난후, 차량한대를 찬샘마을에 주차한후 당산미를 찾아갑니다.

 

< 찬샘마을 주차장에 가서 뚜벅이님의 차량을 주차한후 이동을 합니다. >

 

 

 

2. 당산미 찾아가기

   

* 2월달에 산행을 대신 주관하고 진행햇던 풀때기님의 전언에 의하면...

아르데코체험학교(구 효평분교)주변에는 차량주차공간도 애매할뿐더러, 능선길에 상태가 좋지않다며...

알바를 햇던 능선길의 초입인 당산미에서의 산행출발을 추천을 햇엇고... 그렇게해서 당산미를 찾아갑니다. 

 

< 찬샘마을을 출발해서 큰길로나와, 소공원방향으로 꺽어져서 얼마후, 도로가에 당산미를 알리는 이정표가 보이고... >

 

< 맞은편으로 효평심마니농원 안내판이 있는곳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사진상 표시는 않되엇지만, 우측에 아르데코 공예문화 체험학교도 잇습니다. >

 

< 당산미 마을입구에 도착해서, 널찍한곳 한쪽에 주차를 햇고, 조금 안쪽으로 더들어가면 차량을 회차할 수 있는곳이 한곳 더 잇고..

이길을 따라서 계속진행하면, 도로는 비포장으로 바뀌고, 불당고개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2. 당산미 입구깃점 함각산~성치산

 

 

1. 당산미입구 ~ 229m봉

 

 1. 산행초입 찾아가기

 

 * 마을입구에 차량을 주차하고, 방향을 잡고 올라가는데... 처음에는 산행초입을 쉽게 찾아 갓다... 싶엇습니다.

네이버 지도를 확인해보니, 마을길을 따라가면, 포장도로가 끝나고, 임도로 바뀌면서 불당고개로 올라갈 수 잇을것 같앗지만..

이렇게 올라가면, 함각산 정상에서 지나치게 아래로 도달하여 되돌아와야해서 이길을 진작에 포기하고

산길을 찾아봅니다..

 

< 차량을 주차한곳 위에 묘지들이 보이고, 그쪽으로 올라가 봣습니다. >

 

< 당산미 마을을 내려다봣고... >

 

< 묘지에서 올라온곳을 내려다 보고... >

 

< 마을아래를 내려다봣습니다. 올라오면서 아래에 능선으로도 진행할 수 잇겟다... 라는 생각이 들엇는데...

  결과론적으로 229m봉을 직접갈 수 잇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 묘지들이 끝나는 곳에서 산길입구를 쉽게 찾앗습니다. 초입이 워낙에 뚜렷해서 진입을 햇는데요!! >

 

 

 

2. 당산미 인근 묘지위에 계곡길 초입 ~ 지능선

 

* 사실 이곳 들머리를 보면서 왼쪽위에 능선으로 올라가는게 맞지 않을까!!??? 싶엇습니다만...

초입길이 워낙에 뚜렷하여 이곳으로 올라간것이엇는데요!!! 

 

< 초입에 등로는 아주 널찍햇고, 진행하기도 수월햇습니다. >

 

< 조금 더 오르자 잔가지들이 등로를 넘어서는게 여름에는 진행에 지장이 잇겟다 싶더니만... >

 

< 지능선을 넘어가더니... >

 

< 엇... 갑자기 등로가 사방으로 흩어지고... 길이 거의 없다시피 해졋습니다. 여름에는 진행이 거의 불가할 것 같은 곳이엇고... >

 

< 올라온곳을 뒤돌아봣습니다. 초입의 상태와는 달리, 등로는 거의 없다시피해 보입니다. >

 

< 되돌아가기엔 그렇고, 대충 능선으로 방향잡고 올라섭니다. >

 

< 잡목숲이 한결 적어지고, 올라가야할 지능선이 올려다 보이기 시작하고... >

 

< 예상보다 훨씬 고생햇지만, 그래도 수월하게 지능선에 도착을 햇고... >

 

 

 

3. 지능선 ~ 229m봉

 

* 올라선 봉우리에 표지기도 없고.... 엇!! 이곳은 어디인가 싶어집니다....

스마트폰 GPS를 확인해보니, 이런...이런... 예상과는 전혀 엉뚱한곳으로 올라와 버렷네요!!!

 

< 지능선에 올라서서 맞은편으로 바라다 보이는 그림입니다. >

 

< 올라서서 오른쪽방향으로 올려다 보이는 봉우리를 향해서 올라섭니다. >

 

< 자.. 이제 첫번째 정상이 사진 좌측으로 보이고... >

 

< 올라섯는데.. 엇..... 아무런 표지기도 존재하지 않는곳!! 순간... 알바...를 직감하고...

스마트폰 gps를 꺼내서 현재위치를 확인해봣습니다. 이곳은 아르데코 굥예처헴학교에서 올라서는 첫번째 봉우리 엿네요!! >

 

 

 

2. 229m봉 ~ 함각산 

 

1. 229m봉 ~ 지능선합류봉

 

* 이렇게 진행할것이엇다면... 차라리 아르데코 공예체험학교에서부터 시작할걸 그랫나 싶엇지만...

어차피 이곳으로의 진행도 초행이라서, 편안히 마음먹고 함각산으로 올라섭니다.

 

< 자.. 방향잡고, 위치확인하고 출발... >

 

< 저 앞에 높다랗게 보이는 봉우리가 함각산 이겟네요!! >

 

< 희미하기는 하지만, 진행하기는 충분한 능선상태엿고... >

 

< 능선을 따라 진행하며, 희미하던 등로가 능선에서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내려가길래... 따라가봣더니...

묘지가 한기 나오는데... 올... 건너편으로 계족산성이 올려다보입니다. 캬... 생각지도 못한 멋진조망이 있엇고... >

 

< 등로를 확인하고, 다시 능선으로 복귀를 합니다. >

 

< 계족산성이 바라다보이는 묘지를 능선으로 복귀해서 뒤돌아봣습니다. 가지사이로 희미하게 사진 좌측중앙에 보이네요!! >

 

< 자 다시 출발... >

 

< 능선상에 바위가 자리잡고잇고, 등로는 왼쪽으로 우회를 하도록 되어잇엇고... >

 

< 우회를해서 내려서니, 조금 더 컷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바위가 보이고... 올라서야할 봉우리도 확인되고... >

 

< 자 이제... 올라갑시다. >

 

< 주등산로와 만나는 봉우리에 도착이 됩니다. 반대방향으로 진행한다면, 희미해서 놓치기 쉽겟네요!! >

 

< 자 이제... 주등산로에 오니.. 널찍한 길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

 

 

 

2. 지능선합류봉 ~ 함각산

 

< 이 앞에 봉이 함각산이겟구나!! 싶엇는데... 올라서니 그 뒤에 봉이 더 잇고... >

 

< 안부에 내려섯다 올라섯는데... >

 

< 올라서며, 표지기가 확인되는게 이곳이 함각산정상이다 싶은데... 혹시나 꼭 확인을 해야 될것이 있네요!! >

 

 

 

3. 함각산 정상에서

 

* 함각산 삼각점을 찾아나서 봣습니다.

 

< 함각산 정상에서 진행방향으로 뒤로 좀 더 진행해 봣습니다. >

 

< 그 다음번 봉우리에는 삼각점이 없습니다. >

 

< 다시 되돌아가다가... >

< 등로에서 조금 벗어난 능선으로 올라가 봣더니... 빙고... 삼각점이 여기에 잇엇네요!!

헌데요!! 함각산 삼각점옆에 잇엇을 표지기가 잇는 나뭇가지가 잘려져서 아래에 놓여져 있네요!! >

 

< 자... 삼각점도 확인햇고... 함각산으로 다시 빽... >

 

 

 

 

3. 함각산 ~ 노고산성 ~ 웃피골보호수  

 

1. 함각산 ~ 납골묘

 

* 자 이제 주능선 출발입니다.

헌데요! 이곳에서 쉬어갈까 싶엇지만... 납골묘에 쉬기에 적당하게 해놧다는 정보에 의해.. 그곳에서 쉬어가기로하고 출발합니다. 

그리고 땜방산행 올릴때... 알바산행에 대한 우려... 바로 이코스에 독도주의구간 2곳이 있엇습니다.

 

< 둘이서 왓기 때문일까요!! 힘이 남아서, 휴식은 좀 더 진행하기로 하고 바로 출발을 합니다. >

 

< 함각산 정상에서 첫번째 봉우리를 넘어서고... >

 

< 표지기가 잇고 그렇게 올라선 봉우리가 우리가 올라온 능선갈림봉입니다. 등로는 희미해서 알고 가지 않으면 확인키 어렵지만... >

 

< 등로 오른쪽에 묘지가 한기잇고 건너편에 능선이 조망되고... >

 

 

< 첫번째 독도주의 지점에 도착이 되엇습니다. ㅏ자형 갈림길에 진행해야할 방향이 오른쪽이라서... 주의를 기울여할 구간이지요!!

물론 앞서서 진행햇던 풀때기님이 이곳에서 알바를 햇기때문에 우리는 쉽게 진해할 수 있엇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오른쪽으로 꺽어지면 붙어잇는 표지기입니다. >

 

< 급경사 내리막이 진행되고... >

 

< 안부에 도달하면 +자형의 4거리인데요!! 불당고개로 추측됩니다.

아래의 사진은 되돌아보고 찍은것인데요!! +자형의 4거리가 잘 구분이 되네요!! >

 

< 바로 앞에 봉우리에서는 묘지가 잇습니다. >

 

< 묘지뒤에 가야할 등로가 있구요!! >

 

< 주의해야할 독도구간에 도착이 됩니다. 왼쪽에 길이 뚜렷한것이 얼핏보면 우회로처럼 보이지만...

진행해야할 방향은 봉우리를 넘어서면 그 뒤편으로 표지기가 길을 알려주거든요!! >

 

 

< 등로가 잠시 내려섯다가 올라서면... >

 

< 널찍한 임도와 등로는 만나게됩니다. >

 

< 좌우로 도열한 듯한 나무사이길이 인상적인데요!! >

 

< 임도를 따라서 잠시 가다가 되돌아본 사진입니다. 임도가 T자형태로 되어잇고, 그 뒤편으로 등로가 이어집니다. >

 

< 좌측으로 납골묘가 보이고... 뒤돌아보면 나뭇가지가 인상적인곳이구요!! >

 

< 납골묘가 한눈에 보이는 지점에 도착해서 뒤돌아보면,

아래사진처럼 우리가 온길말고 또하나의 능선이 확인되는데... 어디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확인하지는 못햇네요!! >

 

< 납골묘 한쪽에는 대리석으로 만든 평상이 있는데요!! 쉬엇다가기에 아주 적당한 곳입니다. >

 

< 내가 가져온 맥주를 먼저꺼내서 첫번째휴식을 취합니다. 이제 험하고 헥갈릴 곳은 대부분 빠져나와서 편안한 마음으로... >

 

 

 

2. 납골묘 ~ 노고산성입구

 

* 이번 산행코스에 최고의 산행지... 노고산성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수풀이 우거진 계절이엇다면, 다소 어려워졋을지는 모르지만... 그것때문에 길이 지체되지는 않앗구요!!

이코스에 최고 주위구간은 진행중 주요이정표같은 역활을 하는 288m봉을 오르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그것을 너무 의식해서 이기는 햇지만, 수풀이 우거졋다면, 못찻앗을 우회로로의 진행이 조금은 아쉿네요!!

 

< 자 출발... 대리석평상에서 온길로 돌아본 그림이고, 아래사진은 바로 우측으로 이어지는 가야할 길입니다. >

 

< 쉬기에 최적에 장소엿던 납골묘의 대리석평상을 되돌아보고... >

 

< 등로의 상태는 여전히 좋고... 별다른 특이사항 없는 등로가 잠시 이어집니다.  >

 

< 진행하다보면 나무사이로 좌측에 봉우리가 보이는데요!! 네이버지도상 288m봉으로 표시한곳이 보이기 시작하고... >

 

< 앞에 봉우리를 올라서면... >

 

< 등로는 좌측으로 꺽여집니다.. 아래사진은 되돌아본 것이구요!! >

 

< 그다음 봉우리에 올라서면... >

 

< 등로는 또한번 좌측으로 꺽여집니다.. 아래사진은 되돌아본 것이구요!! >

 

< 등로는 잠시 평이하게 이어지고... >

 

< 288m봉이 여전히 좌측에 잇네요!! >

 

< 앞서가던 뚜벅이님이 정지해 잇는 이유는... >

 

<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대청호의 조망이 나무사이로 보이기 때문이엇고... >

 

< 그 다음 봉우리에서는 대청호의 조망은 없엇고, 다만 가야할 노고산성이 우측에 보이기 시작하고... >

 

< 실제는 올라가지 않는 이정표같은 역활을 하는 288m봉이 보이고... >

 

< 가야할 방향이니 저기가 노고산성일까요!! 아니면 그 뒤에 잇으려나... >

 

< 평이하게 이어지던 등로는 또한번 좌측으로 꺽여지고... >

 

< 이이후 잠시동안 별다른 특징없는 능선길이 오르락 내리락 이어집니다. >

 

< 반가운 표지기가 있어서.. 찍어봣네요!! >

 

 

 

< 갑자기 잡목이 수북이 쌓인 지대가 나타납니다. 훔... 여름에는 진행하기 꽤나 어렵겟네요!! 우회하기도 마땅치 않아보이는데... >

 

< 진행해야할 방향의 봉우리는 오른쪽에 잇고... >

 

< 되돌아본 잡목숲입니다. 나무사이로 길이 잇기는 한데... 여름에는 어떠려나??? >

 

< 288m봉을 오르지않고, 등로가 오른쪽으로 꺽여진다고 알고서 진행한것이 오히려 병이된 순간입니다.

사진상 잘 표현지는 않앗으나 희미하게 등로가 오른쪽으로 이어졋는데, 능선트래버스 길이엇습니다.

조금더 올라가서 확실한 등로로 진행하는것이 훨씬 낳습니다. 괜한 고생이 잠시 이어집니다. >

 

< 희미하게 이어지던 등로가 잠시 뚜렷해지고 하기는 햇고... >

 

< 이제 정상적인 등로에 도착햇네요!! 어따.. 길 좋다... >

 

< 정상적으로는 이길로 왓어야합니다. 에효... 쬐끔 빨리 가려다가 괜한 쌩고생만 햇습니다. >

 

< 또한번 잡목숲이 보이지만, 아까보다는 조금 덜하고.. >

 

< 표지기가 잘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죽고 잇네요!! >

 

< 진행방향 왼쪽으로 나무사이로 민가가 보이는데 아래피골일것 같네요!! >

 

< 납골묘이후 첫번째 이정표가 있는 +자형 안부 4거리에 도착이 됩니다. >

 

< 위에사진은 진행방향으로 바라본것 아래는 뒤돌아본것인데요!! 여기가 쇠점고개 일것 같네요!! >

 

< 내려섯으니 올라서는 길이 이어지고.. >

 

< 가야할 봉우리가 그 뒤에 있습니다. >

< 잠시 평지같은 길이 이어지다가... >

 

< 등로 오른쪽으로 갑자기 탁 트이며, 대청호의 조망이 보입니다. 훔... 이정도면 여름에도 잘 보이겟는데요!! >

 

< 사방으로 보이는 수준은 아니구요!! 조금 위로 보면 나무사이로 대청호가 잇고... >

 

< 저 위가 노고산성 이겟죠!! >

 

< 등로 왼쪽으로 뭔가가 보이는데... >

 

< 오른쪽으로는 여전히 나무사이로 대청호가 보이고.. >

 

< 납골묘이후 두번째 이정표가 잇는 +자형 4거리 엿고... >

 

< 아까 봣던 것이 이것이엇겟네요!! 묘지가 잇고 임도가 이어지는 길... >

 

< 자... 이제 고지가 얼마남지 않앗습니다. >

 

< 두번째 이정표이후 등로는 산길에서 임도로 변햇네요!! 거의 고속도로 수준으로 변해잇습니다. >

 

< 노고산성 표지석에 도착이 됩니다. >

 

 

 

 

3. 노고산성에서

 

* 이 코스에 최고의 핵심포인드 노고산성입니다. 그리고... 쉽게 빠트리는 지점이 잇는데요!!

노고산성 안내판을 지나서 노고산성 전망대를 가기전에...할미바위로도 불리는 노고바위가 입니다.

사실 목표가 코앞에잇고 지치기도해서, 그냥지나치기 정말 쉬운곳 바로 노고바위입니다.

하지만, 올라가는것 별로 어렵지 않구요!! 꼭 올라가 보시는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나서 노고산성 전망대에서 대청호의 조망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면, 훨씬 더 멋진 경험이 될거에요!!

또한 이곳에 올라서면 계족산성도 조망이 됩니다.

 

< 노고산성의 흔적이 잇는곳에 도착하면, 대청호반길 이정표도 보이고... >

 

< 노고산성 성벽아래에는 안내판도 마련되어 잇습니다. >

 

< 산성 바로위에 올라서면 조그마한 평지가 잇는데요!! >

 

< 대청호도 오른쪽으로 보이지만... 약간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고... >

 

< 뒤돌아보면, 바로 아래로 노고산성 안내판이 보이고... >

 

< 자 이제 이번산행에 핵심포인트라고 할 수 잇는 곳들이 기다라고 잇습니다. >

 

< 그 첫번째는 할미바위라고도 불리는 노고바위입니다. 그저 바라다 보는것도 좋지만... >

 

< 올라가 보셔요!!! 꼭... >

 

< 진행방향 뒤편으로 가면 올라서기 어렵지 않습니다. >

 

< 조망 좋습니다. >

 

< 올라서면 대청호의 물빛이 손에 잡힐듯이 보이고... >

 

< 사진 중앙에 아래피골과 웃피골도 바라다 보입니다. >

 

< 그리고 지나온 방향으로 뒤돌아보면, 노고산성 안내판이 잇던 봉우리 뒤편으로 보이는 곳!!! 계족산성입니다. >

 

< 내려서기전에 한번 더 대청호를 바라다 보고... >

 

< 노고산성 전망대로 가면서 노고바위를 되돌아보고... >

 

< 노고산성 전망대에 도착이 됩니다. >

 

< 도착해서 오른쪽으로 꺽어진 정면에 대청호의  조망이고... >

 

< 사진위는 오른쪽방향, 아래는 왼쪽방향의 조망입니다. 캬... 정말 멋진 곳이에요!! >

 

< 자 조금 빠르기는 하지만,  이제 편안하게 조망을 즐기면서 맛나게 점심식사도하고 커피도 한잔씩 마시고... >

 

< 다음달에 진행할 냉천반도를 바라다 봣네요!! >

 

 

 

4. 노고산성 ~ 웃피골 보호수

 

* 노고산성에서 웃피골보호수로 진행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쯤 됩니다.

첫번째 노고산성에서 능선길을 따라 직진해서 진행하면 찬샘정에 도착하는데요!!

이번에 이방법은 진작에 제외하엿습니다. 일단은 능선길이 아니기도 하지만, 다음달에 이렇게 진행을 해야하기도해서...

또하나의 방법은 노고산성이후 ㅓ자형 갈림길에서 급경사 우측으로 내려서서 웃피골을 거쳐서 진행할 수 잇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방법은 최대한 능선으로 웃피골보호수까지 진행이 가능한데요!! 확인해보니 그리 어렵지 않던데요!!

 

< 자... 이제 가자구요!! >

 

< 밧줄구간이 바로 잇구요!! 그 밧줄이 끝나자마자 ㅓ자형 갈림길이 있습니다. >

 

< 우리가 가는길은 왼쪽 급경사 내림길입니다. >

 

< 얼마간 내려가서 뒤돌아보면 우리가 가는길이 능선길이 아닌것 처럼 느껴집니다. >

 

< 솔직히 분명히 가는길이 잇을텐데!!! 하는 수준이엇엇고, 그렇게 올라간 봉우리 엿습니다. >

 

< 사진상 잘 표현되지는 않앗는데, Y자형 갈림길이엇구요!! 왼쪽방향에 뚜렷한 길이 마을로 이어지는 등로입니다.

헌데.. .앞에 봉우리방향으로 표지기가 잇더라구요!! 그렇게 올라선 것이엇구요!! >

 

< 봉우리 뒤로 뚜렷한 등로가 잇고, 가야할 봉우리들이 앞으로 보입니다. >

 

< 이곳도 역시 꽤나 급경사의 내림길이엇는데... >

 

< 웃피골로 이어지는 마을도로가 내려다보이고... >

 

< 앞에 능선방향으로 진행하지 말라는듯 나뭇가지로 잔뜩 쌓아놧는데요!!

뚜벅이님 왈... 직진해서 내려오는것보다는 왼쪽으로 우회하는게 편해요!!! 하고 말해줍니다. ㅋㅋㅋㅋㅋ 땡큐땡큐... >

 

< 경사가 유순해지고... >

 

< 우리가 내려선방향을 되돌아 봣는데요!! 그곳에는 55산우회라는 표지기가 있엇습니다. >

 

< 안부로 내려섯으니 이제는 올라가야하고... >

 

< 잠시 올라섯다가 다시 내려서고... >

 

< 내려서면서 오른쪽으로 나무사이로 대청호도 보이고.. >

 

< 뚜벅이님이 뭘보나 싶엇는데... 가서보니 진행방향 왼쪽으로 마을이 손에 잡힐듯이 자리잡고 잇습니다. >

 

< 때마침 왼쪽으로 뚜렷한 등로가 잇엇는데... 아래사진처럼 올라서야할 봉우리라고 생각해서 올라섯는데요!! >

 

< 결국 등로는 올라서면서 왼쪽아래로 내려서야하더라구요!! 직진뒤 방향은 등로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고 뚜벅이님이 확인햇고... >

 

< 그렇게 내려선곳은 웃피골 마을 바로뒤에 묘지엿구요!!

뚜벅이님에 가르키는 방향으로 웃피골 보호수가 바로 앞에 바라다 보이는 지점이엇습니다. >

 

< 았싸... 웃피골 보호수가 바로앞에 잇네요!! 노고산성에서 웃피골보호수로 이어지는 최단거리에 능선길을 확인햇네요!!  캬캬컄 >

 

 

 

 

4. 웃피골보호수 ~ 성치산성 ~ 부수동 대청호반

 

1. 웃피골보호수 ~ 226m봉 

 

* 이번산행에서 최고의 난코스엿습니다. 웃피골보호수에서 226m봉 오르는 길은...

산행중간쯤 지점이후 거의 완전히 하산하다시피해서 다시 봉우리로 올라가는 길은...

어디든 그런느낌이지만... 오늘은 바로 이곳이엇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곳 웃피골보후수 이후에 등로는 초행이기도 해서 무척궁금햇던 곳이기도 합니다.

 

< 내려선곳 오른쪽 위에는 성치산성 안내도가 자리하고 잇엇고 >

 

< 웃피골 보호수 옆에 성치산성 초입에는 대청호반길 이정표도 자리하고 잇습니다. >

 

< 성치산성 방향 초입으로 올라서서 뒤돌아본 내려선 길입니다. >

 

< 계단이후 초입의 경사도는 잠시 유순한듯 하고... >

 

< 등로 오른쪽으로 대청호가 바라다보이는 포인트도 있더라구요!! >

 

< 경사가 급해지다가... >

 

< 잠시 내려서더니... >

 

< 다시 급경사를 이루고... >

 

< 경사도가 잠시 유순해 지더니... >

 

< 또 경사가 급해지고... 에고... 힘들다... 헥헥헥 >

 

< 13분만에 웃피골보호수에서 첫번째 봉우리인 네이버지도에 226m로 표기한곳에 올라섯는데요!!!

오늘산행에서 가장 힘든 길이엇습니다. 에고.... >

 

< 내려서면서 뒤로 돌아본 226m봉입니다. >

 

 

 

2. 226m봉 ~ 삼각점봉

 

* 이능선상에서 최고봉은 226m봉임에도 성치산이라는 이름을 갖지못햇을까!!??? 의문을 가지며 진행을 햇습니다.

 

< 나무사이로 대청호의 조망도 잠시 보이고... >

< 이제 경사도 유순해진 평이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

 

< 그렇게 안부에 내려섯다가 올라서는 길이고.. >

 

< 내려섯으니 이제 올라가는길이 이어지고.. >

 

< 잠시 올라섯다가 내려서는데... >

 

< 안부에 성황당으로 보이는 돌탑이 있는 안부 +자형 4거리가 자리하고 잇엇습니다. >

 

< 자 이제 다시 올라갑시다 >

 

< 226m봉 다음번 봉우리에 도착이 되는데요!! >

 

< 도착한 곳에는 삼각점이 자리하고 있엇구요!! 성치산성은 이 다음번 봉우리에 잇겟네요!! >

 

< 삼각점 뒤로 대청호의 조망도 보이고... >

 

 

 

3. 삼각점봉 ~ 성치산성입구

 

* 자 이제 성치산성입구으로 갑니다.

 

< 다시 갑시다... >

 

< 내려선 안부에는 뚜렷한 +자형 4거리가 있엇고... >

 

< 이정표가 자리하고 있는곳은 안부이후에 ㅓ자형의 갈림길에서 엿는데요!!

특이한것은 이 이정표에는 성치산성에서 청남대가 보인다고 표기하고 있엇는데요!! >

 

< 갈림길에서 얼마후 성치산성 안내판이 자리하고 있엇습니다. 그런데 아래사진에 있는 갈림길은 뭐지... ??? >

 

 

 

4. 성치산성에서

 

* 노고산성같은 조망을 기대햇다면, 조금 아쉬운점이 잇는 곳이기는 하지만...

산성의 흔적만으로도 충분히 쉬엇다 갈만한 곳이기도 한데요!!

여기에서 의문... 대체 중간에 이정표에서 표기한 "청남대가 보이는곳"이것은 잘못된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아니면, 대체 어디라는 거지!!??? 특히 숲이 우거지면, 온통 숲속일텐데!!???

 

< 올라서다보면 돌들이 잇는것이 산성의 흔적임을 말해주는것 같고... >

 

< 대청호 오백리길 이정표도 잇엇고... >

 

< 올라선 봉우리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엇고... 아래아래 사진처럼 표지기들만 자리하고 있엇습니다. >

 

< 돌무더기가 있는 성치산성에 도착해서 휴식을 취햇고... >

 

 

 

5. 성치산성 ~ 부수동 대청호반

 

* 참고한 자료에서도 현지에 이정표에서도 전망좋은곳 이라고 표기되어 잇는데요!!

저 개인적으로 대청호 테마를 진행하며 느낀점, 호반가로 내려설 수 잇는곳은 전부 전망좋은 곳 이라고 되어 잇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곳에 지명만을 표기해 봣습니다. 

부수동 대청호반은 어떤 모습으로 대청호의 멋진전망을 보여줄까!!??? 기대하면서... 

 

< 10여분간 잠시 휴식하고 다시 출발을 합니다. >

 

< 조금 더 컷으면 이름도 붙엇을 법한 바위가 등로에 있엇고... >

 

< 등로는 잠시 올라섯다가 내려서게되고... >

 

< 안부에 내려섯다가 올라서게되고... >

 

< 등로에는 표지기도 포인트마다 붙어잇고... >

< 자잘한 오르내림이 또 다시 이어집니다. >

 

< 하산이 얼마남지 않은 지점인데 등로옆에 묘가 자리하고 잇엇고, 그 뒤로 대청호의 조망도 있엇습니다. >

 

< 부수동 대청호반을 알리는 이정표가 자리하고 있는 임도에는 쉼터 의자가 있엇구요!! 노부부가 김밥으로 식사중이엇습니다. >

 

< 등로상태는 아주 좋앗구요!! >

 

< 이곳도 처음에 오셧던 님들은 힘들엇엇겟지요!! 표지기가 이제는 잘되어있고, 등로상태도 좋습니다. >

 

< 얼... 이제 능선에 끝에 도착이 되고 있네요!! >

 

< 전망좋은곳으로 표기된 부수동 대청호반에 도착이 되엇는데요!! 개인적으로 이곳까지는 처음온 길입니다. >

 

< 함께 산행한 둘이서 서로 주고 밭으며 사진도 찍어보고... >

 

< 호수 건너편에 뭔가가 잇어서 확대해서 찍어봣습니다. 저기가 청남대인가??? 일것 같네요!! >

 

 

 

5. 부수동 대청호반 ~ 봉화대 ~ 찬샘마을

 

1. 부수동 대청호반 ~ 부수골 보호수 

 

* 이제는 되돌아가는 길입니다. 그것도 임도를 따라서 진행하는...

그러나 너무 이렇게만 진행하면 다소 지루해 질 수 잇는 구간에 포인트가 잇으니... 바로 부수골 보호수이겟네요!!

 

< 성치산성에서 우연히 합류햇던 가족분들은 내려서지 않고 조망을 즐기고 잇엇고... >

< 자 이제 갑시다... >

 

< 되돌아가며 올라섯더니, 10여명은 충분히 둘러 앉을수 잇게 나무를 잘라놧던데, 일부러 이렇게 해놧나 싶기도 하고... >

 

< 되돌아 가는길... 올때와 같은 길이지만, 훨씬 더 짧게 느껴지고... >

 

< 임도에 다시 도착이 되엇습니다. >

 

< 내려서며 왼쪽 뒤편으로 대청호 오백리길 이정표도 있엇구요!! >

 

< 이제부터는 찬샘마을까지는 산행이라기 보다는 산책이라는게 훨씬 더 어울릴 비포장 임도길을 갑니다. >

 

< 저 가족분들과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진행이 되고 잇네요!! >

 

< 조그마한 언덕을 넘어섯더니... >

 

< 차량이 주차되어 잇는데, ㅓ자형으로 능선으로 올라서는 갈림길이 잇더라구요!!  >

 

< 오르내림은 작지만, 올라섯으니 내려서게되고... >

 

< 그렇게 올라선곳에 부수골 보호수가 자리하고 잇습니다. >

 

< 부수골 보호수는 수령이 300년도 훨씬 넘엇네요!! >

 

< 부수골 보호수 옆으로 선답자님들의 지도에 전망좋은곳으로 표기된것으로 가는 갈림길도잇엇지만... 이번엔 패스... 햇고... >

 

 

 

2. 부수골 보호수 ~ 봉화대 

 

* 부수골 보호수와 봉화대 이외에도 사실 자료를 찾아보면 전망좋은곳도 더잇고...

진행하다보니, 의외로 갈림길도 많앗지만...

그중에서도 꼭 별도로 들렷다가 오고싶은곳은 바로 봉화대 엿습니다. 

 

< 임도에는 안내판도 있엇고... >

 

< 엇!! 그렇데 임도 바로 옆에서 한팀이 와서 캠핑을 하고 잇엇습니다. ... 훔... 나중에 우리도 한번... >

 

< 임도 옆에 여러곳에 안내판이 있더라구요!! >

 

< 임도지만 심심하지는 않은 길이이어지고... >

 

< 묘지가 임도옆에 보이는곳에 또한번 산으로 이어지는 ㅓ자형 갈림길이 잇고... >

 

< 힘이 들어보이는 가족들인 이곳을 지나쳣지만, 우리는 이곳을 지나치면 않되죠!! 봉화대로 이어지는 길이 잇는 지능선입니다. >

 

< 묘지에 올라서면 그 뒤편으로 뚜렷한 등로가 이어집니다. >

 

< 거의 외길수준에 길이 이어지더라구요!! 이 지능선상에서 Y자나 T자 형태에 갈림길이 잇을것 같앗는데... >

 

< 봉화대에 도착이 되엇습니다. >

 

< 큰 기대를 햇엇나 봅니다. 뚜벅이님은... 에게.... 봉화대가 이거엿어요!! 합니다. ㅋㅋㅋ >

 

< 이번에는 초행길이라서 이곳 봉화대만 임도에서 들렷다가 갑니다. 다음에 오게되면 구석구석을 들려보면 어떨까 생각하며... >

 

 

 

 

2. 봉화대 ~ 찬샘마을 

 

* 이제는 되돌아가는 마지막 길입니다.

다음에 또 온다면, 어디를 더 찾아볼까를 생각하면서...

 

< 마지막 휴식을 마치고 다시 출발을 햇고... >

 

< 다시 되돌아오니 묘지에서 우리가 진행햇던 능선길이 잘 조망이 되더라구요!! >

 

< ㅓ자형 갈림길이 있엇는데 성치산성으로 올라서는 초입이엇습니다. 이정표와 대청호 오백리길 안내판도 잇고... >

 

< 다시 갑시다... >

 

< 조그마한 언덕을 넘어섯더니 가야할길이 잘 바라다 보이고... >

 

< 임도에서 오른쪽에 집안에 묘지로 조성된것 같은곳이 잇엇는데... >


< 그 맞은편으로 널찍한 주차공간도 만들어 놧더라구요!! >

 

< 양봉농가가 임도 바로 옆에 있엇고... >

 

< 집이 끝나는곳에는 안내판 맞은편으로 산으로 오를수 잇는 길이 또 잇더라구요!! >

 

< 안내판이 또 있엇고... >

 

<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노고산성이겟죠!! >

 

< 물이 더 들어찻다면 호수를 이루고 있을곳이 조그마한 낵가를 이루고 잇엇고... >

 

< 찬샘마을이 얼마남지 않은곳에는 차량통제기도 있엇습니다. 오늘만 열려잇는건지... 보통때에도 열려잇는지는 모르지만... >

 

< 찬샘마을 뒤에 잇는 노고산성이 사진 오른쪽 뒤로 보이고... >

 

< 찬샘마을에 도착하며 오붓햇던 둘만에 시작도 마무리가 되엇습니다. >

 

< 뚜벅이님에 차량이 왼쪽에 잇네요!! 산행끝... >

 

 

 

3. 맛집탐방 과 마무리 --- 마산동 할먼네집 

  

* 뒷풀이장소를 어디로 할까 둘이서 얘기를 나누엇는데요!!!

둘다 차량을 가져왓으니, 아예 나가서 편안히 하자는 말도 내가 해봣습니다만...

술마시기 편안해지면, 잘못하면 길어진다고... 내일 정산 지장잇다고................ 적극 거부를하더라구요!!!

 

참 이상하죠!!???

찬샘마을에 벌써 몇째 가는길인데..... 정작 그근처에 식당은 한번도 가지를 않고 잇으니 말이에요!!!

 

이번 산행에서도 그렇게되엇는데요!!

찬샘마을 주변에서 적당한곳을 찾아볼수도 잇엇겟지만...

매운탕이나 백숙 이런것말고, 가볍게 뒷풀이를 하자는데 의견일치가 되엇고...

그래서 생각이난게 바로 마산동 할먼네집이엇습니다.

 

이곳으로 결정한 또하나의 결정적인 이유는 뚜벅이님에 아직 이곳을 가보질 못햇다는 것도 잇엇구요!!

 

둘이서지만...

맑은동동주에 두부에 김치전까지...정말 맛잇게 먹엇습니다.

차만 아니엇다면, 동동주 제가 다 먹엇을텐데... 아까비... 둘이서 딱 한잔씩만 햇고...

익일에 산행이 잇는 뚜벅이님께서 가지고 가셧네요!!

 

할먼네집에서 찍은 사진에는 세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 다음에 갈때는 어떻게

 

 

1. 이번산행 정리

 

①. 함각산 들머리는 어디가 좋을까!!???글쎄요!! 생각을 해봐야될듯 합니다.

     풀때기님이 진행햇던 아르데코 공예 체험학교(구 효평분교) 깃점이 아니엇슴에도 결과론적으로 같은 능선을 올랏으니까요!!

     처음에 생각햇던 능선길로 함각산을 오르는 길을 결국 찾지 못하기는 햇습니다.

②. 주차공간 ; 당산마을에 제대로 된 주차공간은 없다고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승용차 한두대라면 모를까 그이상은???

③. 함각산 삼각점은 수풀이 우거져 있는 곳에 잇습니다. 높이도 낮아보이고, 이곳을 함각산 정상이라고 보기도 어렵겟네요!!

. 함각산에서 납골묘 가기전까지 독도주의 구간 2곳이 있엇습니다. 잘못 선택하면 큰화를 불러일으킬...

     ㄱ. 함각산이후 ㅏ자형 갈림길 ; 직진으로 내려가면 당산마을로 내려가겟죠!! 우회전해야합니다.

     ㄴ. 불당고개이후 Y자형 갈림길 ; 좌측길이 얼핏보면 우회로 처럼 보입니다. 그것도 길도 뚜렷하고....

                                                     하지만, 가야할 길은 왼쪽방향 봉우리 뒷편에 잇습니다.

⑤. 첫번째 쉼터는 납골묘에서 ; 체력이 허락된다면, 함각산 정상보다는 납골묘에 대리석 평상위에서의 휴식이 최고엿습니다.

⑥. 288m봉 직전에 갈림길을 ; 산행을 해보면 이정표같은 역활을 해주는 높다랗게 보이는 봉우리인데, 정작 올라가지는 않는데...

                     자칫 잘못하면, 이번 우리처럼 희미한길로 접어들어서 쌩고생을 할수도 잇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시길...

⑦. 노고바위(할미바위)에 올라가 보셔요 ; 힘드시나요!!??? 그래도 올라가보셔요!! 전망도 좋지만요!!

                     노고산성에서 계족산성이 바라다 보이는 지점은 바로 이곳 노고바위위에서 입니다.

⑧. 노고산성이후 능선길 갈림길 주의

     ㄱ. 밧줄이후 ㅓ자형 갈림길 ; 직진은 찬샘정 가는길입니다. 능선길은 우측 급경사 내리막 방향입니다.

     ㄴ. Y자형 갈림길 봉우리 ; 왼쪽에 널찍한 길을 따르면, 웃피골로 거쳐가야 합니다. 직진방향 봉우리 뒷편이 능선길입니다.

                      어느쪽길을 택하던 웃피골보호수에는 도착이 됩니다. 마을길을 편안하지만 돌아가고, 능선길은 짧지만 좀 험하고...

⑨. 웃피골보호수이후 부수동 대청호반까지의 등로에는 안부마다 거의 갈림길이 있지만, 가야할 길 직진이라서 헥갈릴곳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아쉬움이 잇다면, 등산지도마다 위치가 다른데, 성치산의 위치를 제대로 검증하여 표시를 햇으면 좋겟네요!!

⑩. 능선의 끝인 부수동 대청호반이후로는 널찍한 비포장 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하게되는데...

     체력이 되신다면, 가급적 봉화대에는 들려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 다음에 다시 간다면 

  

①. 이번에 진행햇던 함각산.노고산성.성치산성 코스가 딱 하룻자리 중급에 모범적인 코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②. 결과론적으로 당산마을에서 함각산을 못올라가다보니, 차라리 아르데코 공예 체함학교를 택할걸 그랫나 싶어요!!

③. 함각산이후 부수동 대청호반까지는 딱 원하던 대로 진행이 되어서 만족합니다.

④. 부수동 대청호반 이후로는 전망좋은곳을 더 찾기보다, 봉화대이후 이어갈 수 있는길은 없을까??? 하는 궁금증이 잇기는 합니다.

⑤. 이제는 예전보다 많은이들이 찾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수풀이 우거지면 진행하기 어려운 곳들이 곳곳에 잇엇습니다.

     수풀이 우거졋을때 진행하는것도 색다르겟다!!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11~3월이 진행이 수월할듯 합니다.

⑥. 다음에 다시간다면, 중급의 현재의 난이도코스로는 아닌것같고, 조금 쉽게하거나, 조금 어렵게 하는게 맞을듯합니다.

    ㄱ. 조금 쉽게 간다면, 쇠점골고개로 올라서 노고산성과 성치산성만을 들렷다가 되돌아오는길 임도가 아닌 곳곳탄방으로..  

    ㄴ. 조금 세게 간다면 찬새마을깃점에 큰 원점회귀형으로 계족산성에서부터 성치산성까지 전부다..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