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한지 넉달쯤 되가는 시점에서야 산행기 마무리를 하게되네요!!
집에 본래잇던 10년된 켬퓨터가 말썽을 부리기도 햇지만..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벌어진 인생에 전환기 관계로, 편안하게 산행기 마무리 할 여유가 없엇습니다.
사진에 일일히 붙이는 설명은 하지못햇고, 다음산행에 대한 고찰도 하지 않앗습니다.
다만, 각 소제목별 간단한 설명으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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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ogue
* 바로아래의 글은 카페산행공지시에 올렷던 글중 일부이며
산행을 시작하는 내용으로 적합한듯하여, 일부 수정하여 산행기에 첨부하엿습니다.
본래 이번 5월에는 신탄진 금강 건너에 잇는 솔밭야영장에서 야영을 하는 테마로 기획을 하려고 햇엇는데요!!
국가적인 대형사고가 발생을햇고...
지난 4월에는 우천으로 인하여 7월에 가려고햇던 소이산코스를 진행을 햇엇습니다.이번 5월에는 지난달에 가려고 햇엇던 노고산성과 냉천반도로 다녀왓습니다.
지난 2월에는 함각산부터 노고산성 성치산성까지 진행을 해봣습니다.
대청호 주변에 산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전망명소인 노고산성에서의 멋진조망을 봣는데요!!
대청호 전망에 관점으로만 본다면...
능선산행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그에 못지않은 곳이 그 주변에 더 있다고 할 수 잇겟습니다.
바로 찬샘정과 냉천반도에 전망좋은 곳 인데요!!
찬샘정 --- 자가용을 이용해서 아주 손쉽게 갈수잇는 조망터입니다. 단... 조망은 가장 떨어지지지만...
노고산성 --- 능선산행에 관점에서 본다면, 이곳 주변에서 최고의 대청호 조망터라고 할 수 잇습니다.
냉천반도 전망좋은곳 --- 차타고 가기도 애매하고, 능선에서도 빗겨나 잇지만... 조망은 가장 훌룡한 곳입니다.
각각 나름에 장점이 있는, 이 세곳을 한꺼번에 엮어서 다녀왓습니다.
행복햇던 순간에 함께하실래요!!!
1. 산행개요
날 씨 ; 맑음
진 행 코 스 ;
찬샘마을-찬샘교육농장-노고바위-노고산성-찬샘정-대청호반-158m봉-172m봉-냉천 사진찍기 명소-도로-찬샘마을
명 소 탐 방 ; 찬샘마을 식문화 체험관에서 즐거운 시간 --- 일요일에만 한다합니다.
- 등산지도
* 이번산행에서도 넥서스4를 사용하여스마트폰GPS프로그램을 가동 하엿습니다.
스마트폰 GPS프로그램은 나들이와 ORUXMAPS 두개를 동시에 가동햇습니다.
작성된 지도에 표기한 추가정보는 각 프로그램에 확대된 지도에서 확인되는 정보와...
현지 산행을 하면서 확인한 것들을 추가로 표기한 것들로, 실제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잇습니다.
등산지도1 ; 스마트폰 GPS 나들이로 표시한 지도
* Smart 폰 GPS 프로그램인, 나들이로 기록한 경로를 스마트폰의 Screen shot으로 찍어서 올렷습니다.
또한 추가로 표기한 정보는 세부지도로는 표기되는것을 그림판을 이용하여 추가표시한 것입니다.
등산지도2 ; 스마트폰 GPS ORUXMAPS으로 표시한 지도
* ORUXMAPS에 OpenStreetMap Cyclemap에서 저장한 off line map을 사용하고..
스마트폰의 Screen shot으로 찍어서 올렷습니다. 추가된 정보들은 그림판을 사용하여 표기한것입니다.
- 산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총 산행시간 (07:59 ~ 14:05) ; 6시간 06분
중 식 시 간 (11:34 ~ 12:47) ; 1시간 13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 나에 진행 기준임
실 산행시간 -------------- 4시간 53분 ; 중식을 제외한 모든휴식시간 포함
2. 선답자들의 산행기 및 산행 참고자료
이번코스는 대전시권에 잇는 대청호의 조망포인트중에 세군데를 한꺼번에 가는 길입니다.
바로 노고산성 전망대와 찬샘정, 그리고 냉천반도의 전망좋은 곳 인데요!!
능선산행에 관점에서 본다면, 이 셋중에서는 그 최고의 포인트는 노고산성 전망대라고 할 수 잇겟는데요!!
하지만, 대청호의 조망만을 놓고 따진다면, 냉천반도의 전망좋은곳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찬샘정은 노고산성 하산지점 도로에 위치한 정자로서 누구나 쉽게 갈 수 잇다는 장점이 있겟네요!!
다만, 이세곳은 능선산행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데요!!!
둘러 둘러서 갈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가고자하는 코스와 딱 맞다고 할수는 없겟지만...
가장 유사한 정보를 보여주는것은 대청호테마 선구자님들 중에서도 돌까마귀님 자료인데요!!
돌까마귀님의 초기자료들이 가장 유사한 정보를 보여주고 잇습니다.
해서, 돌까마귀님의 자료와 주요포인트를 소개한 자료로 구분해서 선답자님들의 산행기를 올려봅니다.
1. 선답자님의 산행기 1 --- 대청호테마의 선구자중의 한분 돌까마귀님의 탐방자료
* 이번에 우리가 가고자하는 코스는 찬샘마을 깃점에 원점회귀 산행인데요!!
돌까마귀님의 자료가 우리가 가고자하는 코스를 제일 유사한 초기자료엿습니다.
하기에 ①의 자료는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고자 할때 필요한 코스라 할 수 잇겟구요!!
③의 자료는 노고산성능선에서 냉천반도를 다녀왓다가 이어간 길이 되겟네요!!
①. 2008.12.18 자료 대청호구간 산길따라 4구간 안내도(직동-냉천)
--- http://blog.daum.net/ileejj/29
②. 2010.01.21 대청호반산길따라 16개구간 지도모음 --- http://blog.daum.net/ileejj/446
③. 제3차 네번째산행 ; 냉천반도에서 눈폭탄을 만나다 --- http://blog.daum.net/ileejj/687
2. 다른선답자님들의 자료
* 냉천반도에 대하여 소개한 자료를 발췌해 봣습니다.
①. 똥벼락의 나들이 2009.06.14 자료 --- http://eros52.tistory.com/403
②. 다음블로거 헬로우 마운틴의 2011.10.05 자료 --- http://blog.daum.net/bongi97/61
3. 산행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찬샘마을 에서
* 일단은 7:30시에 가양공원에서 만난후 찬샘마을로 이동하여 출발준비를 합니다.
2. 찬샘마을 깃점 노고산성과 냉천반도
1. 찬샘마을 ~ 노고산성 ~ 찬샘정
1. 찬샘마을 주차장 ~ 찬샘 교육 농장 ~ 마을에서 이어지는길
* 찬샘마을 주차장을 출밠해서, 노고산성까지 가는 길입니다.
찬샘마을에서 뜻하지않게 찬샘교육농장을 거쳐서 진행을 하게됩니다.
아직 알려지지는 않앗으나, 이곳에서 283m봉으로 갈수도 잇겟다... 생각이 들기도 햇으나, 그것은 다음기회로...
2. 마을에서 이어지는길 ~ 능선 ~ 노고바위 ~ 노고산성
* 사실 위에 길은 계획에 없던길입니다. 하지만, 다음을 위한 예비탐방겸 생태탐방로 탐험이엇다고 보면 되겟고...
자연스레 마을에서 이어지는길로 되돌아온 이후로는 널찍한 임도를 따라서 진행하여, 능선길에 올라서고...
그이후로도 고속도로 같은 널찍한 길을 따라서 노고산성까지 진행을 합니다.
2. 노고산성 ~ 찬샘정
* 능선에 올라서는 3거리에 묘지에서 휴식을 취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노고산성에서는 짧게 경치구경만 햇고...
노고산성에서 찬샘정으로 가는길은 능선을 따라서 직진으로 내려서면 되는 길이니 헥갈릴 곳 없는 그런길이엇습니다.
3. 찬샘정에서
* 능선의 끝자락에 자리잡은 찬샘정에서 편안하게 쉬엇다가 출발을 햇구요!!
개인적으로 궁금하여, 찬샘정에서 대청호반 끝까지 다녀와 봣습니다.
2. 찬샘정 ~ 냉천반도 사진찍기 명소
1. 찬샘정 ~ 도로따라진행 ~ 냉천반도 초입
* 찬샘정이후로는 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하면 되는데요!!
대청호가 만수위에 가까워지면, 호반으로 내려설 수 없고, 도로를 하겟으나, 일부러 호반길로 내려서서 진행을 합니다.
2. 냉천반도 초입 ~ 158m봉 ~ 고개 ~ 172m봉 ~ 대청호반
* 냉천반도를 탐방을 합니다. 냉천반도 초입이후 최대한 능선을 따라서 진행을 햇습니다.
다른자료를 참고하면, 고개전에 만나는 봉우리가 158m봉, 고개이후 만나는 봉우리가 172m봉이겟네요!!
3. 대청호반 ~ 임도 ~ 사진찍기명소
* 일부러 내려섯던 대청호반이후 편안한 임돌르 따라서 진행을 하다가,
사진찍기명소에서 이어지는 능선길을 택하여 냉천반도 사진찍기명소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합니다.
3. 냉천반도 사진찍기명소 ~ 찬샘마을
1. 냉천반도 사진찍기명소 ~ 도로
* 이제 되돌아 가는길입니다. 사진찍기명소이후 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합니다.
2. 도로 ~ 찬샘마을
* 그나마 확실한 들머리를 찾다가 약간의 알바를 햇고,
도로에 표지판이 설치된곳을 따라서 진행을하여, 노고산성으로 가는 능선에 올라서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ㅇ
올라왓던길에 역순으로 편안한길을 따라서 찬샘마을로 진행을 하엿습니다.
3. 맛집탐방 과 마무리 --- 찬샘마을 식문화체험관
* 뒷풀이장소를 어디로 할까 얘기를 나누엇는데요!!!
그동안 여러번 거쳣지만, 실제로 들어가보기는 처음이엇는데요
찬샘마을 식문화체험관에서 간단하게 파전에 막걸리로 뒷풀이를 하엿습니다.
일요일만 하는것 같앗구요!!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인듯 합니다.
*** Epilogue
* 바로아래의 글은 카페산행보고에 올렷던 글중 일부이며
산행을 마무리하는 내용으로 적합한듯하여, 일부 수정하여 산행기에 첨부하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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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예보에 따라서 행사진행이 계속연동되엇던 하루엿습니다. 아침출발은 30분 일찍 조정을 햇엇슴에도... 냉천반도 사진찍기명소에서 점심식사도중 내리기 시작하는 빗발에... 결국 마지막코스엿던 283m봉 탐방은 빼고 말앗는데요!! 어라라라 계속 내릴듯 하던것이 내려오니 그치네!!??? 마저 탐방을 햇어야하나??? 싶기도 햇네요!! ㅋㅋㅋ
등산에 한참 빠져잇을때는 비가 오거나 말거나... 참여자가 잇거나 말거나... 전 저혼자라도... 폭우속에서도 계획된 산행은 강행을 하기도 햇엇는데요!!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좀 바뀌더라구요!!
요즘 저의 산행철학중에서 기후에 관련이 된것은... 비가 온다고 산행을 취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날씨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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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안배하고 코스조정해서.. 일단 진행합니다.
이번 노고산성과 냉천반도가 딱 그런영향을 제일 많이 받앗는데요!! 사실 비가 조금 일찍 내렷다면, 찬샘정 깃점에 산행을 하려고 햇엇는데... 그게 또 그럴만큼은 아니더라는거죠!! 해서.. 계획햇던 코스에서 283m봉 탐방은 다음으로 미루고... 나머지 코스들은 모두 둘러봣습니다.
햇볕이 들지 않아서 덜 뜨겁기는 햇지만... 습도가 높아서 땀이 줄줄흐르는 그런 날씨속에서... 뚜렷한 등로의 널널코스를 가다가도... 도로를 걷기도하고...
냉천반도 탐방과 노고산성능선 오르는 길에서는... 등로가 잇는지 없는지.. 아주 흐릿한 산행흔적을 찾아가는 오지탐방과 같은 탐구산행이 병행이 되기도 햇습니다.
말그대로... 쬐끔... 어거지 산행이엇는데요!! 하지만... 찬샘마을 부근에 대청호 조망명소 세곳을 모두 둘러볼 수 잇엇습니다. 모두들 어떳셧나요!!???
능선산행에 관점에서 최고의 조망지점 노고산성 전망대... 차량을 이용해서 누구나 올 수 있는곳 찬샘정 차량이용도 산행으로 가기도 애매하지만, 손에잡힐 듯한 조망이 잇는 냉천반도 사진찍기명소
각각에 장점이 잇는곳이고... 한꺼번에 가보는것도 좋은 경험이엇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제역시... 저는 함께한 회원님들과함께.. 대청호에서 행복하엿습니다. 함께한 모든님들과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여산의 대청호 명산탐방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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