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1. 보문호수공원에 보문호반길중 수상공연장
이번 경주여행을 가게되면서..
제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햇던 부분은 바로 보문호반길이엇습니다.
사전에 찾아본 정보에 의하면, 한바퀴 도는데 8㎞...........
하지만, 야외에 데리고 나가면, 곧바로 다리아프다며 보채는 둘째아들 덕분에 가족과 함께는 꿈도 꿀 수 없엇구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보문호반길은 홀로 답사삼아 한바퀴 돌고...
아이들 데리고 가볍게 다녀올 수 잇는것을 찾아보자는 것이엇습니다.
새벽 답사 결과...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햇던, 아이들에게 좋은 퍼포먼스가 되겟다고 생각햇엇던...
선덕여왕 구조물은 선덕여왕 공원에 존재하지 않앗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선택한것이...
아침식사를 마친후에
경주드림센터에서 조그마한 언덕을 넘으면 잇던 수상공연장에서 잠시 노는 것으로 가족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2. 첨성대와 석빙고
3년전에도 가본코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당시 큰애 6살 작은애 3살 기억이 잇을리 없기도 햇지만...
경주하면 떠올리게되는 것중에 또하나 대표적인것이 바로 첨성대이고,
그리고 그 바로옆에 석빙고 잇고........
그리고 또 그곳은 경주시내권에 있어서, 보문관광단지에 숙소에서 올라가며 들리기 좋은 곳이기도 햇구요!
1. 여행개요
날 씨 ; 맑음 --- 비온뒤라 화창햇으나, 날씨가 새벽에는 더 쌀쌀하게 느껴짐
산 행 코 스 ; 스위트호텔 조식후 보문호반길중 수상공연장 - 첨성대 - 석빙고 - 성동시장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여행시간 (09:04 ~ 15:04경) ; 약6시간 <=== 조식을 위해 숙소를 나와서, 성동시장에서 출발햇다고 짐작되는 시간까지입니다.
2. 여행 후기 1 - 조식후 수상공연장 & 스위트 호텔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 아침식사를 위해서 숙소를 나와서, 식사후 산책삼아 수상공연장을 들렷구요!
나오면서, 경주드림센터를 둘러보앗습니다.
3. 여행 후기 2 - 첨성대와 석빙고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 첨성대가 주목적이엇구요! 석빙고는 그 바로옆에 잇으니 가게된 것이구요!
올...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경주에서 신라 왕들에 축제를 하고 잇어서 우연히 즐기게 되엇습니다.
4. 현지에맛집 - 성동시장내에 위치한 장희분식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 여행을 가면, 애들엄마가 꼭 찾는것중에 하나가, 분식집에서 간단히 먹자.............입니다.
자연스레 시장을 찾게되고, 기왕이면 그곳에서 유명한 곳을 찾게되는데요!
이번에는 성동시장내에 위치한 장희분식이엇습니다.
*** 경주 가족여행 2일차 Epilogue
1. 아이들과 가볍게 다녀오기 좋앗던, 수상공연장
답사를 해보니, 경주 드림센터에서 언덕만 넘으면,
바로 보문호수공원에 보문호반길중에 잇는 수상공연장이 있엇습니다.
언덕만 넘으면 펼쳐지는 널찍한 호수에 우리아이들 바로 탄성이 이어졋구요!
아침식사후 소화시킬겸으로 아주 딱 좋은 산책길이 되어주엇습니다.
2. 첨성대와 석빙고 그리고 뜻밖에 축제
첨성대를 갓는데, 오우... 신라왕들에 축제가 잇어서 즐거운 여행에 보탬이 되엇구요!
첨성대에는 3년전과 달리 무료관람이더라구요! 쿄쿄쿄...
그리고, 이제 제법 컷다고 3년전에는 어림도 없엇던 것이엇는데......
첨성대에서 석빙고를 걸어서 갈 수 잇엇습니다.
덕분에 계림도 지나가구요! 월성을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둘러 보앗네요!
3. 성동시장에 봉화식당
먼 여행을 가게되면, 속이 별로라며...
가벼운 분식을 찾는 애들엄마덕에 이번에도 가게되는것이 분식집이구요!
이번에 경주에서는 봉화식당이 성동시장내에 위치하고 잇어서, 뜻하지 않게 시장탐방까지 하게된 것입니다.
그런데, 봉화식당에 위치가 우리가 찾은 지도와 전혀 달랏는데요!
지도에는 경주역근처에 있다고 나왓는데...
실제로 물어물어 가보니, 성동시장 공영주차장 출구중 하나와 바로 연결되어 잇더만요!
전혀 계획에 없던 시장탐방에 일조를 하게 된 순간이엇는데요!
쌔빨갛데 나온 떡뽁이 의외로 맵지않앗던것이 오히려 맛잇엇구요!
1인분에 3000원이라서 비싸다고 생각햇는데, 김밥 2줄이 나와서 오히려 돈벌은 기분이엇구요!
작은아들 잔치국수 나오자마자 나름폭풍흡입하는 모습에 흐믓해졋습니다.
맛잇고 저렴하고, 아주 탁월한 선택이엇는데요!
다만, 호박죽과 팥죽 날씨가 쌀쌀해져서 엿을까요!!??? 너무 식어서 먹기가 좀 나쁘더만요!
하지만, 우리가 먹엇던 전 메뉴가 각 3000원씩...........
캬... 이만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다음에 경주를 또 찾게된다면...
낮에는 가봣으니, 보문호반길 달빛산책을 가는게 좋을까요?
3~4년 뒤에나 갈 수 잇을테니, 그때는 훌쩍컷을 아이들데리고 호반길을 걸어볼까요!!???
아니면, 경주에 석굴암이 있는 토함산을 가본적이 없는데,
토함산 산행을 기본코스 4~5시간 코스로 새벽일찍 서둘러서 가볼까요???
ㅋㅋㅋ 갈 곳이야 많지요!!!
언제 또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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