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1. 왜 경주여행을 생각하게 되엇나??
아내가 가지고있는 숙박권에 유효기간이 얼마남지 않아 잇엇습니다.
그리고 교원스위트호텔은 낙산.제주.남원.경주 이렇게 네곳이 있습니다.
남원스위트호텔은 가보질 않앗으나, 몇달전에 다녀왓고...
낙산도 가본적이 없으나, 주말 예약이 하늘에 별따기 이다보니...
제주를 제외하고 나니 자연스레 경주엿습니다.
2. 7월 중순경에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초등학교 3학년인 큰아이에 기말고사와 내가 준비하는 자격증 시험이 끝이난 이후...
애들엄마가 가지고 잇는 숙박권에 유효기간을 감안해보니...
자연스레 낙점된것이 7월 15일 이엇습니다.
자연스레 우리가족에 이번 여름여행으로 대체를 하게 될것 같습니다.
3. 청도 소싸움
사실 경주를 선택하게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청도 소싸움입니다.
우리아이들이 아직 본적이 없는 것이엇거든요!
대전에서 가다보니, 청도를 거쳐서 경주를 가는것이 그런데로 괜찮은 선택이엇거든요!
1. 여행개요
날 씨 ; 장마철중에 비가 잠시 오락가락
여 행 코 스 ; 대전 - 청도 소싸움경기장 - 경주 예술에전당(위치만 확인) - 경주 스위트호텔(체크인)
- 첨성대 - 석식(전통 맷돌 순두부) - 보문수상공연장(F-TIME Band) - 경주 스위트호텔 체크인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여행시간 (09:19 ~ 20:15) ; 약11시간 <=== 아파트주차장을 출발해서, 호텔에 들어갈때 까지의 시간입니다.
2. 여행 후기 - 청도 소싸움과 보문수상공영장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여행준비
* 아파트 주차장을 출발해서 이동하는 중간에 잠시 들린 휴게소 사진입니다.
2. 청도 소싸움
* 이번 여행을 계획하게 되엇던 출발점입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하지만, 예상보다 늦은 출발에 점심때에야 도착이 되엇는데...
조금은 열악한 <= 주변에 음식점 없엇고, 내부에 스낵코너에 분식이 전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엇다고 할 수 잇을것 같습니다.
3. 경주 예술에 전당
* 매주 주말에 공연이 있엇습니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 번갈아 하고 잇엇는데요!
시간은 딱 맞추어 도착햇고, 마지막남은 네좌석에 현장구매도 완료가 되엇는데...
뜨아... 작은아들이 잠이 들어 버렷습니다.
미쵸............... 일정변경...............
4. Plan B - 결국 낙점된것은 첨성대
* 일단 시간이 애매하니, 경주스위트호텔 체크인부터 햇습니다.
<= 잠이 들어버린덕에 하게된 최상에 선택이엇네요! 아니엇다면, 호텔이 복잡햇을 것 같애요!
그리고 교촌마을로 향햇지만, 정보부족이엇습니다. 토요일은 그런 행사는 없답니다. 금요일에 잇다고... 뜨아...
그래서 마지막으로 낙점된것이 가까이에 있는 첨성대 엿구요!
그리고 나서 예전에 갓엇던 식당을 기억을 되살려서 찾아갓던 것입니다.
5. 보문호수 수상공연장 - F-Time band
* 천만다행이도, 이것은 예상대로 진행이 되고 있엇습니다.
다만, 한달에 한번(최소한 7월은 그랫습니다.)잇는 Band 공연이 오늘이엇다는 것.........
하지만, 호숫가에서 아주 멋진 여름날 저녁이 되기에는 충분햇습니다.
* Epilogue
1. 청도 소싸움
점심시간에 도착이 되엇슴에도 경기가 계속이어지고 있어서, 관람하는데에 젼혀 지장이 없어서 좋앗구요!
주말에만 경기가 열리는데, 무료주차에 입장료도 무료...
가볍에 근처에 갓다가 보기에는 딱 좋더라구요!
다만 한가지 아쉬웟던것은 근처에 아무것도 없더군요!
딸랑 소싸움경기장 하나...
식당은 구내에 있는 스낵코너에서의 가벼운 분식류...
저렴한 비용에 둘러보기에는 더없이 좋은 컨셉이엇으나,
여행에 관점에서는 다소 아쉬움 부분도 잇엇습니다.
2. 경주 예술에 전당 소공연장에의 관람 빵구...
청도소싸움 경기장에 우리가 본것중 점심먹고 봣던 6경기가 아이들에 호기심을 충족해 주어서 그나마 다행이엇습니다.
그전까지는 좀 아니엇거든요!
덕분에 2시경 출발이 되엇구요!
4시에 공연시작이엇는데, 3시20분 도착되어 현장에서의 표발매까지 딱 되엇는데...
작은아들이 잠이 들어 버렷습니다.
이런..............
아이들하고 가신다면, 일정상에 시간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 체력도 고려를 해야할 듯 합니다.
3. 완전히 실패한 B Plan - 교촌마을 공연
시ㄱ간이 남아서 경주스위트호텔에 체크인을 하러 갓던것은 천만 다행이엇습니다.
하지만, 본래 시간이 계획대로 진행이 되지 못햇을 경우에 대비햇던 B Plan 이엇던 교촌마을에 문화공연은 실패엿습니다.
비가 살짝 내려서 걱정을 하고 갓는데...
이런... 금요일 5시에 진행이 되엇다고 합니다.
이런..............
4. 첨성대와 석식장소는 예전에 기억을 되살려서...
첨성대는 가까이에 있어서 들렷던 것입니다.
물론 시간 맞춰서 아이가 깨기도 햇구요!
석식장소는 몇년전에 왓을때에 기억을 되살려서 갓던 것입니다.
보문호수공원으로 가다가 우측에 잇엇다는 것만으로 갓는데요!
두군데다 본래 계획은 아니엇으나, 그나마 만족할 수 잇엇습니다.
5. 보문호수공연장 - F TIME Band 의 공연
이미 한번에 빵꾸로 솔직히 장담하기 어려운 상태엿는데요!
다행히도 이것은 토요일 저녁 7시마다 진행이 되고 잇엇습니다.
대부분에 날짜에서 국악공연이 이루어지고 잇엇지마, 이날은 Band의 공연이엇구요!
7~80년대에 노래를 레파토리로 불러주엇는데, 호숫가에서 멋진 여름날 저녁이 되어주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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