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여행

2017.06.02 여수여행 첫째날 - 아쿠아플레넷과 오동도

tj타이거 2017. 6. 5. 23:10

* Prologue

 

 

1. 왜 여수여행을 생각하게 되엇나??

 

2박3일 주말숙박권을 구할려고 햇는데, 직접은 못구햇고...

아내직장동료분께서 구해주신것이 여수에 디오션 리조트엿습니다.

그렇게 여수여행을 계획하게 되엇습니다.

 

2. 2가족에 연합여행을 택한 이유는...

 

작년에도 몃번에 캠핑은 함께 다녀왓엇는데,

콘도에서 숙박하는 여행을 함께하지 못햇엇고...

그것이 이번여행에 계기가 되겟습니다.

물론 그 무엇보다도 우리 큰아들 종현이와 그집 큰딸 채희가 어려서부터 어울려서 인지 함께 잘 논다는것이 제일 중요하지만요!

 

3. 아쿠에플라넷과 오동도

 

첫날여행코스에 사실 설왕설래 햇엇는데요!

우리 애들이 경험해 보지 못햇던것이 바로 여수에 아쿠아플라넷 이엇습니다.

그리고 오동도는 그 바로 옆에 있어서 가게된것이구요! 

 

 

 

1. 여행개요 

 

 

날 씨 ; 맑음 --- 가을같앗던 초여름날

 

여 행  코 스 ;   여수엑스포 - 아쿠아플라넷 - 오동도 - 여수 수산시장 임시판매장 - 디오션리조트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여행시간 (13:45경 ~ 20:00시경) ; 약6시간 <=== 여수엑스포에 도착에서부터 디오션리조트 입실시간까지에 추정시간입니다. 

 

 

 

 2. 여행 후기 - 아쿠아플라넷과 오동도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여행준비

 

* 전날 문화동 홈플러스에서 미리 여행을 위한 간단한 쇼핑을 완료하고, 각자 집에가서 집을 1차로 챙겨놓고...

아침에 출발하기로 햇지만, 10시가 훌쩍 넘어서서야 출발이 되엇구요!

여수엑스포에 느즈막히 도착하여, 인근식당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면서 여행을 시작하엿습니다. 

 

 

 

 

 

 

 

2. 아쿠아플라넷에서

  

* 우리가 여수를 다녀온것이 2012년에의 일이니, 5년이 흘럿구요!

그사이에 여수에 많은 변화가 잇엇습니다만, 아이들에게 체험해주고 싶엇던 그 첫번째는 바로 아쿠아플라넷이엇습니다.

 

 

 

 

 

 

 

 

 

 

 

 

 

 

 

 

 

 

 

 

 

 

 

 

 

 

 

 

 

 

 

 

 

 

 

 

 

 

 

 

 

 

 

 

 

 

 

 

 

 

 

 

 

 

 

 

 

 

 

 

 

 

 

 

 

 

 

 

 

 

 

 

 

 

 

 

 

 

 

 

 

 

 

 

 3. 오동도  

 

* 느즈막히 들어엇슴에도 생각보다 일찍 나오게 되엇구요!

그래서 자연스레 오동도로 발길을 옮겻습니다.

 

이제 아이들을 데리고 걸어갈 수 잇을만큼은 되엇지만,

아직은 구석구석 아이들과 다니기에는 아이들이 아직은 좀 어리다는 그런 아쉬움을 느끼기도 햇네요!

 

 

 

 

 

 

 

 

 

 

 

 

 

 

 

 

 

 

 

 

 

 

 4. 여수수산시장

 

* 저희는 이번여행에서 처음으로 회를 구매를 햇엇습니다.(가족여행에서 회를 구매한적은 없엇슴)

하지만, 채희네는 거의 매번 이랫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홈플러스에서 초고추장을 구매햇엇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선택은 아주 짱이는데요!

 

이번에 갓엇던것은 임시판매장이엇구요!

들어가서 눈에 띄인것이 대전집입니다. 저희들이 대전사람들이니 그저 그 앞에 섯던것이구요!

헌데 간단한 우리 얘기에 더 챙겨주셧을까요!!??? 생각외로 푸짐하게 싸주셧구요!

그덕에 가는 첫날 저녁부터 오는날 세째날 아침까지 해산물요리 정말 푸짐하게 먹엇습니다.

덕분에 식대도 많이 절약되엇구요!

 

 

 

 

 

 

 

 

 

 

 

 

 

 

 

 

 

 

 

 

 

 

 

 5. 디오션리조트

 

* 5년전에 묵엇던곳도 이곳 이엇이엇는데요!

정말 괜찮은 콘도라는 느낌을 또 한번 받앗습니다.

물론 회원가로 저렴하게 구해주어서 더욱 좋앗기도 햇지만요!

방하나 거실하나에 온돌방이엇는데, 부엌과 식탁이 따로 잇엇고, 거실이 방 처럼 되어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웟습니다.

2가족 7명이 거주하기에 딱 적당한 크기엿습니다.

 

푸짐한 회와 함께 첫날 느즈막히 놀앗는데, 정작 사진은 그것은 찍지 않앗습니다.

 

 

 

 

 

 

 

 

Epilogue

 

 

1. 아쿠아플라넷

 

예상보다 늦게 들어 갓엇지만, 생각보다 빨리 구경이 되면서...

오히려 약간 서운햇엇다고 할까요!

하지만, 아이들과 체험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코스엿다고 할 수 잇을것 같습니다.

 

 

2. 오동도

 

5년전에서 처럼 이번에도 역시 오동도에 주차장까지만 갓다가 왓네요!

달라졋다면, 그때와 달리 들어갈 때 아이들 킥보드 탓엇다는 것과...

5년전과는 달리, 이제는 오동도에서 나오는 유람선은 운행하지 않아서 이용을 못햇엇다는 것이 되겟네요!

 

그리고 킥보다가 아이더라도,

아직은 아이들데리고 오동도 구석구석을 다니기는 좀 그렇더라는... 아쉬움도..... 잇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