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여행

2017.06.04 여수여행 셋째날 - 대전으로 귀가하는 길이라 들렷던 전주동물원

tj타이거 2017. 6. 6. 13:30

* Prologue

 

 

* 왜 전주 동물원을 생각하게 되엇나??

 

여수10경중에서 거문도.백도와 금오도 비렁길등  아직도 미답인 코스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처음부터 생각햇던 여수에 야경이라던지 해상케이블카들도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모두 되돌아가는길에 가볍게 들리기에는 부담스러운 곳들이엇습니다.

디오션리조트에 워터파크는 조금 아쉽기는 햇지만, 이역시 되돌아가는 날 하기에는 무리가 잇다 싶엇구요!

 

그렇게 하다보다보니, 대전으로 되돌아가는길에 부담없이 찾을 수 잇는곳 중에서 낙점이 된것이 전주 동물원입니다.

 

 

 

 

1. 여행개요 

 

 

날 씨 ; 맑음 --- 가을같앗던 초여름날

 

여 행  코 스 ;   디오션리조트 - 전주동물원 - 대전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여행시간 (10:53 ~ 16:53) ; 6시간 <=== 디오션리조트 주차장을 출발해서, 전주동물원에서 나올때 까지의 시간입니다.

 

 

 

 2. 여행 후기 - 전주동물원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여행준비

 

* 디오션리조트를 출발하는 모습과 동물원에 도착해서 식사하는 모습까지입니다.

 

 

 

 

 

 

 

 

 

 

 

2. 전주동물원 - 동물 관람

 

* 주차장은 내일 샌드위치데이 휴일 덕분인지 인파가 어마어마 햇구요!

동물원 주차장은 이미 만석이엇고, 조금 내려가서 다른곳에 주차를 햇습니다.

하지만, 공원 내부에서는 돌아보고 놀만큼은 되어서 천만 다행이엇습니다.

 

 

 

 

 

 

 

 

 

 

 

 

 

 

 

 

 

 

 

 

 

 

 

 

 

 

 

 

 

 

 

 

 

 

 

 

 

 

 

 

 

 

 

 

 

 

 

 

 

 

 

 

 

 

 

 

 

 

 

 

 

 

 

 

 

 

 

 

 

 

 

 

 

 

 

 

 

 

 

 

 

 

 

 

 

 3. 전주동물원 - 놀이시설

 

* 어찌보면 동물들보다는 놀이시설이 더 하일라이트 일수도 잇겟네요!

회전그네.청룡열차.전투기까지는 아이들셋이 사이좋게 놀더라구요!

귀신에 집에서 갈렷습니다.

우리집 작은애는 처음부터 빠졋고, 채희는 귀신에집 앞에서 결국 못들어갓고, 우리큰애는 조금 컷다고 혼자 보고 나오더군요!

채희와 종율이는 다른걸로 각자 타고싶은것 하나씩햇고, 마지막으로 가족들이 대관람차를 타는것으로 마무리 햇습니다.

 

 

 

 

 

 

 

 

 

 

 

 

 

 

 

 

 

 

 

 

 

 

 

 

 

 

 

 

 

 

 

 

 

 

 

 

 

 

 

 

 

 

 

 

 

 

 

 

 

 

 

 

 

 

 

 

 

 

 

 

 

 

 

Epilogue

 

 

1. 전주동물원

 

주차도 의외로 쉽게 햇습니다. 즉 동물원 주차장이 아니더라도 조금만 걸으면 되는곳에 주차를 할 수 있엇구요!

입장료 1300원/1인당, 아이들 놀이시설 5회권 8000원 - 캬 가격에서 정말 딱 좋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갓더니, 조경도 무척 잘되어 있더라구요! 나무그늘이 엄청 많아서 좋앗구요!

그리고 눈에 팍 들어온 것, 평상이 곳곳에 아주 많앗습니다.

가족들끼리 도시락 싸가지고 와서 놀다가도 정말 좋겟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 다 좋은데 일부러 가기에는 대전에서 좀 멀다는 것!

즉. 일부러는 모르겟으나, 근처에 테마랑 엮어서, 둘러둘러 오면서 들리기에는 딱 좋을 듯 싶습니다.

 

 

2. 여수를 다시 간다면

 

나온자 여행다니던 시절은 제외하고, 이번이 세번째에 여수여행입니다.

둘이서 10년전 무박2일로 가서 향일암 일출에 돌산대교 야경을 보앗던 첫번째

두번째 5년전 아이들 어릴때 가서 둘러보앗고, 그리고 이번에 세번째 여수여행이 됩니다.

걸어서 가볍게 둘러보는것은 대충 다 한듯 싶습니다.

 

다시 가본다면, 오동도를 꼭 다시 가서, 오동도 내부를 걸어서 구석구석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사이에 새로 생겻는데, 미쳐 못본 돌산대교 해상케이블카를 보면 어떨까 싶구요!

바로 옆에 돌산공원등을 중심으로 여수에 야경을 더불어서 함께 보면 딱 좋을 듯 싶습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향일암을 깃점으로 금오봉과 봉황산 산행을 하면 어떨까 싶구요!

 

 

3. 여수를 다시 간다면 - 꼭 금오도 비렁길을

 

하지만, 역시 다음에 다시 간다면, 금오도 비렁길 트레킹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여수에서 금오도를 갈 수 잇는곳은 세곳이지만, 역시 가장 가깝고 제일 배도 많은 돌산에 신기항을 이용하는게 좋겟네요!

 

금오도 비렁길 트래킹 1코스~5코스 완주코스는 6시간짜리.

1코스만 2시간이고, 나머지는 1시간씩인데, 가장 경치좋은 3코스를 메인으로 코스를 적당히 나누는것도 좋은 방법이겟네요!

그리고 금오도 대부산 산행코스도 잇다합니다. 4시간 반 코스라고 하는데...

 

숙박은 트레킹 중간에 잇는 민박을 이용하는것도 좋겟구요!

금오도에 잇는 금오도 여가 캠핑장에서 캠핑겸 여행으로 다녀오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돌산을 들어갓으니, 올때던 갈때던 시간에 맞추어 잠시 향일암을 들려보는것도 좋겟고...

시간이 더 허락한다면, 나오면서 돌산공원등은 잠시 둘러보면 어떨까 싶네요!

훔... 그렇게 하자면, 이번과 같은 가벼운 여행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 좀..................

 

 

 

4. 여수 금오도 비렁길 트레킹 계획

 

역시 내마음을 잡아끄는것은 가벼운 여행보다는 가서 구석구석 보는것입니다.

세번에 걸친 여행에서 여수에 기본적인 것은 보앗다면,

아이들도 이제 얼추 컷고하니, 다음에 간다면, 제대로된 트레킹을 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언제나처럼 산행은 마지막날로 잡아서 나홀로 가는게 낳겟지요!

다만, 이번에도 나 혼자만에 계획으로 끝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첫날 ; 대전출발-향일암주차장 도착-향일암(가족과 헤어짐)-금오산-율림치 하산후 조인~신기항~금오도 여천항~유송리 1박

둘째날 ; 금오도 비렁길 1코스 출발 - 3코스 후 중식 - 나홀로 5코스까지 완주 ~ 버스로 숙소 귀환 ~ 유송리 2박

셋째날 ; 유송리 - 대부산 - 검바위 하산 ~ 숙소 귀환후 퇴실 ~ 해상케이블카 & 돌산공원 야경 ~ 디오션리조트 3박

넷째날 ; 디오션리조트 - 오동도 - 대전으로 < 단. 일정에 따라서 셋째날 긍오도에서 바로 대전으로 귀가 할 수 도 있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