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팀회식 잇었읍니다.
장소는 "니들이 게맛을 알어" 신성동에서 자운대쪽에 잇는데...
사람이 꽉차서 유성의 같은집으로 갓엇읍니다.
메뉴는 왕게 찜+구이+샤브샤브+α(뚜껑밥 별도) <--- 1㎏에 4만원...
훔 무지하게 먹었읍니다.
쐬주 한병넘게 먹엇읍니다. 조금 무리하면서...
한잔씩 다돌리고 또한잔씩 돌렷으니...1병 반쯤...
그러나 바로 이어서 쑬깨자고 당구치고
몇시에 집에 갓게요?
세벽 4시...
세시간자고 출근해서 지금 술냄새 팍팍풍기면서도...
쌩쌩하게(적어도 걷으로는) 돌아다니고 있읍니다.
오ㅑ냐? <=== 울 시엄니가 헤롱거리는걸 무지 싫어라...하걸량요!!
자...보통때 같으면..오늘은 지베가서 푹쉬면 됩니다.
그러나..잘 아시죠?
2박4일에 지리산 동계역종주...
새벽에 차에서 새우잠 두어시간자고 새벽부터 산행해야합니다.
이것땜시 지난 2주동안 모래주머니 차고 댕겻읍니다.
효과는 미지수지만..( 보름동안 술마신날이 더 많아설~~~)
최소 25㎏ 이상은 매야되지...싶걸량요!!
동계지리종주 끝나고 첫출근은 28일..
근데 또 회식이 잡혀있읍니다.
방송년회(우헥 회식도 많당)
근데 쌩까고 있는것 많이있읍니다.
회사에 부서에서 나하고 또 한사람 째려보는분들 계신데 둘다 모른체하고 있음
다행히도 등산동호회 자체송년회(회장님제의...모른체 했음...흐흐)뺏고...
대학교모임..연락않오길 조마조마 지둘리고 있고...
고등학교 친구들 신년회하자고 말 돌리고 있읍니다.
모른체 하는것들 빼고도 어제부터 연 6일간에 체력전쟁이 될것 같읍니다.
완전 체력과의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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