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자료/타이거 이모저모1

2005.03.14 [퍼온글] 신차 길들이기...

tj타이거 2005. 6. 20. 14:42
요즘 저에 관심을 온통 받고있는 녀석이죠!!

헤헤헤

 

인터넷 여기저기를 휘적거리다 보니까!!

단편적으로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함 짜집기 해봣읍니다.

 

헤헤 그러다 보니 또 쪼까 길어졋어요!!

차를 가지고 계시다면 다 알고계실 내용이시리라 사료됩니다만...

그냥 재미삼아 함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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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길들이기 

 

신차를 구입하면 초기 1,000km - 2,000km 까지의 길들이기 운전에 따라 차량성능이 크게 좌우된다.  

 

첫번째 기본개요!!

 

1.       새차 길들이기는 시동 거는 것부터 시작한다.
시동을 걸자마자 엑셀레이터 페달을 마구 밟아대면서 급발진,급가속을 하는 운전자가 많은데 이는 엔진을 망가뜨리는 가장 큰 요인이 됩니다.

2.       길들일 때 과적 및 정원승차는 바람직하지 않다.
새 차를 몰때 짐을 많이 싣거나 정원 가득히 동승자를 태우고 오랜 시간을 달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새차가 길이 들 때까지는 빈차로 에어컨을 끄고 비포장길은 가급적 피해서 달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시속 100Km 이상 주행은 중고차 만드는 지름길
만일 장거리 선수가 단거리 선수처럼 뛴다면 풀코스를 무사히 달려 골인할 수 없습니다.새차 역시 속력을 단계적으로 올리고 유연하게 달리도록 해야 합니다. 소위 "길내기"를 한다고 일부러 시속 120-140Km로 차를 달리게하는 것은 한마디로 "엔진을 쉽게 망가뜨리는 어리석은 짓" 입니다

4.       변속은 변속시점에 맞추어 한다.

자동변속기 - 자동변속기는 자동으로 변속이 이루어지지만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가속 페달을 급하게 밟거나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새차 길들이기 포인트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및 과속을 삼가해야 합니다. 특히 주행거리 2000 km이하에서

엔진회전수를 약4,000rpm 이하로 주행해야 하며, 가급적 3,000rpm 이내로 주행
엔진을 워밍업 후 출발해야 하며 속도에 알맞는 변속을 해야한다.
장시간 공회전 시키지 말아야 한다.
1,600km
주행후 각부위를 점검한후 고속주행으로 점진적인 길들이기를합니다.

80km 이상 장시간 운행을 계속하지 말것.
비포장 도로는 가급적 피함.
주행 거리 1,000km 주행 후 엔진오일 교환, 기타부위 점검 후 점진적으로 길들임.

 

 

두번째 주행거리에 따른 길들이기   

1.      200km 까지

과속을 삼가한다.

200km 이후는 평균속도 100km/h 까지도 무난하다

200km 이후에도 저속운행을 계속하면 고속주행 능력이 저하되어 연료 소모량이 증가된다. 그러므로 주 1회정도 고속도로나 외각지 도로에서 100km/h 속력으로 충분히 주행한다

2.      0~1,000km
충분한 워밍업후 출발해야 합니다. 엔진회전수를 3,500rpm이상 올려 주행해서는 안되며 급가속/급출발도 자제해야합니다.

3.      1,000km 이상 주행시
1,000km
주행 후 바로 고속주행을 하지말고 1,500km 주행 후 서서히 고속주행으로 엔진에 무리없이 길들이기를 하여야 한다.

4.      2,000km 이상 주행시
이제부터는 고속주행이 필요할 때 입니다. 고속주행이 가능한 도로에서 가속페달을 지긋이 밟았다 놓는 동작을 반복하여 차량의 속도를 가능하면 고속으로 유지하면서 10분 가량 주행한후 속도를 줄이고 잠시 서행, 또다시 고속 주행을 하는 방법으로 엔진 및 변속기 부분의 길을 들여야 합니다.

5.      5,000km주행시

까지는 엔진회전수를 3,000rpm이상 넘기지 않는다.
엔진의 내구성은 엔진이 원활히 회전할 있도록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적당히 마모되어야 하는데 주행거리가 5,000km미만에서는 부품들이 적절히 마모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시기에 엔진의 회전수를 무리하게 높여 주행을 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부품들이 필요이상으로 마모되어 소음을 유발하거나 내구성이 떨어질 있다

6.      10,000km이상

주행을 하면 고속도로 등에서 차량최고속도를 내본다.
일반적으로 고속주행을 자주하는 차량과 고속주행을 하지 않는 차량은 최고 속도가 차이가 나거나 가속력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 이는 엔진의 부품들이 엔진이 고속으로 회전할수 있도록 적당히 마모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고속주행시에 무리하게 가속폐달을 밟게 되면 연료의 소모나 엔진부품에 무리가 있기 때문에 일단 차량이 탄력을 받게 되면 가속폐달을 지긋하게 밟아 천천히 가속하여 최고속도까지 운행을 한다. 이렇게 하면 차량이 고속주행시 시원하게 주행할 있다. 하지만, 일단 탄력을 받아 주행을 하게 되어 악셀폐달을 밟았다가 놓았다 하면서 차량의 속도를 변화시키게 되면 오히려 엔진부품에 손상이 있기 때문에 속도의 변화를 적게 하여야만 엔진이 고속주행에 원활하도록 각종 부품이 적절히 마모되게 된다. 10,000km정도 운행을 하면 변속기 오일을 교환한다.

 

 

세번째 자동차오래타기

 

자동차 10년타기 위해선 중고차에 대한 의식을 바꾸는 외에도 사전정비 역시 중요하다.
차량설명서에 적혀있는 대로 주행거리마다 차량상태를 점검하고 ()카마스의 관리에 동참만 하면 자동차를 오래 있다. 잔고장 없이 차를 오래타기 위해선차계부의 생활화 필수다.

적정한 시기에 소모품을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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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 5,0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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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숀오일 : 40,000km(자동 : 60,0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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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플러그 : 20,000 ~ 30,0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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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휠터 : 40,0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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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 30,000km(타이밍 벨트 : 70,000km)
급출발을 삼간다. ( 급출발시 연료소모 각종부품의 소모가 많다.)
급제동을 삼간다. ( 급제동시 각종 부품에 무리가 있다.)
연식이 해정도 지난차를 사면 크게 할인받을수 있다.
자동차 판매조건과 구입시기를 선태가면 구입부담을 크게 있다.
초기 시동시 충분한 워밍업을 실시한다. ( 2 ~ 3)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물세차를 한다.
적정시기에 기어변속을 한다. (2,000 ~ 2,500rpm)
과속을 하지 않는다. ( 무리한 과속은 엔진의 마모와 차량하체 부분의 손상을 촉진시킨다.)
엔진을 고회전으로 운행하지 않는다. ( 2,000 ~ 3,000rpm 적정하다.)
3개월에 번쯤은 세차후 왁스작업을 한다.
문을 열고 닫을 부드럽게 한다.
유리창은 유리세정제로 닦는다.
타이어는 10,000km마다 위치교환을 한다.
주차시에는 가급적 서리 또는 비를 맞히지 않는다.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여 고장을 사전에 막는다.
해변이나 험한 주행 후에는 반드시 물세차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