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후기는 가장큰 장점이..........
일단 길다........는데 잇죠!!
앵간한 인내심이 아니면, 제목하고 굵은 글씨만 보는게 보통..........
산행전후에 있엇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해서........
산행소설형식을 빌어서 쓰는글..........
보는이도 힘들겟지만.......
사실 쓰는 저도로서 상당한 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답니다.
산행후기를 쓰면서.......
처음엔 무식하게 택스트로만 올렸엇었읍니다.
정말 재미잇어하는 사람만이 볼수 있는.........
그러다가 하나둘 스킬이 늘더만요!!
사진도 덧붙여보고.......
등산지도도 덧붙여 보고.............
후기를 쓸대 기억을 더듬는 도구로서 사용하던.......
등산경로지도와 일정만이........
어느날인가부터 슬그머니.......이것만 남더라.......이겁니다.
한마디로 게으름의 소치죠!!
어느순간부터 퍼뜩 들은생각..........
"아!! 산행기를 에피소드 중심이아닌 산행정보 위주로.........하면 어떨까!!"
네...........
최근 슬금슬금 시작햇는데요!!
어느수준까지 도달할지는 저도 모릅니다.
담는 정보의 수준이 얼마나 될지도!!
그러나..........
당장엔 별 볼일 없겟으나.......
두고두고 산행자료가 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슬그머니 바꾸어 본 타이거의 새로운 산행후기 형식.........
기해해 보시라................
참.........보시는 분들은 어떠신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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