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시간 밥을 타가면서 뭔가를 빼놓고 가는듯한 허점함!!
숟가락만 가져가고 젖가락을 배놓았다가
자리에 가서 알아채고는 후다닥.......
가는것 같은.........
퇴근을 하면서.....
집으로 가는데 뭔가를 빼놓고 간것만 같은 허전함....
뭔가 빠진듯한............
네 지금 그런 허점함이 잇읍니다.
바로 산행을 다녀오고나서 그 뒷마루리를 하지 않은.........덕에~~~
마치 산행이 끝나지 않은것만 같은 그런 착각도 들고!!!
산행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 흔적들을 남기는 습관이 들엇읍니다.
어느순간 산행기의 형식을 벗어나서, 보고서형식으로 바뀌긴 했지만..
다녀온 흔적을 남기지 않은 지금........
아직 산행이 끝나지 않은듯한 그런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일찍 집에가야겟읍니다.
5/11 수요야간산행 수통골 우중산행
5/14 토요산행 강진 덕룡산행
5/15 정기산행 도락산 까지...........
시간이 꽤나 지나기도 햇고, 세가지나 되서 머리 복잡하기는 하지만.....
오늘은 일찍가서 그마무리를 해야겟읍니다.
그래야 속이 시원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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