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자료/타이거 이모저모1

2005.05.17 아.........이 허전함은!!???

tj타이거 2005. 6. 20. 14:59

점심식사시간 밥을 타가면서 뭔가를 빼놓고 가는듯한 허점함!!

숟가락만 가져가고 젖가락을 배놓았다가

자리에 가서 알아채고는 후다닥.......

가는것 같은.........

 

퇴근을 하면서.....

집으로 가는데 뭔가를 빼놓고 간것만 같은 허전함....

뭔가 빠진듯한............

 

네 지금 그런 허점함이 잇읍니다.

바로 산행을 다녀오고나서 그 뒷마루리를 하지 않은.........덕에~~~

마치 산행이 끝나지 않은것만 같은 그런 착각도 들고!!!

 

 

산행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 흔적들을 남기는 습관이 들엇읍니다.

어느순간 산행기의 형식을 벗어나서, 보고서형식으로 바뀌긴 했지만..

다녀온 흔적을 남기지 않은 지금........

아직 산행이 끝나지 않은듯한 그런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일찍 집에가야겟읍니다.

5/11 수요야간산행 수통골 우중산행

5/14 토요산행 강진 덕룡산행

5/15 정기산행 도락산 까지...........

 

 

시간이 꽤나 지나기도 햇고, 세가지나 되서 머리 복잡하기는 하지만.....

오늘은 일찍가서 그마무리를 해야겟읍니다.

그래야 속이 시원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