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자료/타이거 이모저모1

2005.04.21 200 벌은 기분.....그래....이거야!!

tj타이거 2005. 6. 20. 14:55

* 김진만 형님의 답글을 보고...

   술마시고 요행히 빠져나갓다는 것으로 글이 의사전달이 된듯하여...

   일부 수정했읍니다.

 

 

보문산 야간산행이 있었죠!!

야외음악당쪽으로 올라가다가 항상쉬는곳!!

그곳에서 베르가무트님이 가져오신 맥주...종이컵으로 딱 두잔먹엇네요!!

거기서 피티한병 없애고!!

 

보문산 정상인 시루봉 정상에서

우짠일들인지...술은 베르가무트님이 가져온, 이두개가 전부엿읍니다.

그래도 저걸 누가 먹나!!??? 싶더만요!! 거의 차들이 잇엇기때문에~~

메고 올라오긴 햇으나, 지고 내려가진 못한다는 베르가무토님...

 

그러나 한잔두잔 없어지긴 하데요!!

전 그것을 보며 목으로 침만 꼴깍꼴깍!!

낼 번개도 잇고, 시간도 늦을것 같고...또 차도 있구~~~

땡기는것은 우짤수 없었지만, 참앗읍니다. 엥 완조니 몸따로 마음따로 라니까요!!

본능과 이성사이의 갈등에서 이성이 승리하는 순간...

 

 

 

귀가길에 혜천대학을 넘어가는데!!

을라!!??? 음주단속을 햇던것 같은 흔적이 있읍니다.

다행히도 경찰은 없엇지만...

 

그런데~~~~~

정림동에서 가수원교로 올라서자!!

이상하게 차들이 많읍니다. 그리고는 음주단속!!

훅......있는 힘껏 불엇읍니다.

 

약간 캥기긴 햇으나, 마시고 싶은것 참은 보람을 느낄수 잇엇읍니다.

당연히.......무사통과...........

캬..............이기분입니다. 꼭 200은 벌은것 같은 이기분!!!

어거지로 참은 보람을 느끼는 이순간~~~이 쾌감~~~

 

 

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