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한라산

에필로그...

tj타이거 2005. 9. 4. 19:05

제주도 자전거일주 및 한라산등반을 간다는 공지를 올린것이

지난 7월 20일 이엇읍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자료조사하고...예약하고...

자전거여행을 위하여 준비도 하구요!!

나혼자엿지만, 자전거 번개도 한번 햇엇죠!!

 

 

실제로 제주도 일주에 나선것이 8월13일 새벽부터엿으니...

8월 19일 새벽 도착까지 정확하게 5박7일이 소요되엇네요!!

4박5일간에 자전거일주 + 한라산 정상등반 을 포함하여...

정말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이엇읍니다.

 

함께한 조물주야심작님, 베르가모트님, orange가조아님, 그리고 친구분인 안정현씨...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제주도일주에 후기를 썻다가 잘못하여 날린것이 20일이니까!!

후기 작성하는데만도 자그마치 1주일이 소요되엇네요!!

이제는 제주도일주는 아주 멋진 추억에 한페이지가 될겁니다. 두고두고...

그리고 함께 한님들이 있기에 더없이 즐거울겁니다.

 

쓰다보니 길어진 이러저런 에피소드들...(제대로 표현햇는지는 모르겟지만요!!)

나름에 즐거움이엇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녀오면서 아쉬웟던것들은 다음기회가 잇으리라 기대해봅니다.

그때는 이번에 다녀온 자료들과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타이거 김기범 배상

 

PS 1 ; 자전거여행을 간다고 생각한지 3년만...

          그리고 다음엔 꼭간다고 말한지 정확히 1년만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준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1달이 넘는 기간..........

          제주도는 제 생활에 일부엿읍니다.

       

          관심을 가져주셧던 모든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 2번에 경험을 전수해주시고, 선뜻 자료를 내주신 사철나무 형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PS 2 ; 후기에 텍스트들은 검수를 거치지 않앗읍니다.

          아니 워낙 길은 덕에 그럴 여유가 채 없엇네요!!

          혹 읽는도중에, 오타로 인하여 짜증이 나셧다면 너그리어 이해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