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석 대피소 예약은?" "아니......까이꺼........야영하지 뭐............야영지 좀 물색해보지, 타이거?"
우헥....... Oooooooh my god Ooooooooooooooh Nooooooooooooo
부랴부랴 들어가보앗으나...... 이미 때는 늦엇습니다. 정원에 20%까지 받는 대기자까지 이미 꽉찬 상태........
아마도 야영에 목적이 잇었던, 주관자님의 비리가 아닌가 심히 의심이 되더만요!! 그로나...... 제가 급한상황...
발목이 아직 완전치 못하여... 혹시나하는 기대에... 아침마다 들어가서 대피소현황을 파악하엿는데!! 캬................ 좀전에 딱 한자리 비어서 바로 예약햇습니다. 아니 정확히 대기자 등록햇습니다.
그러나 전혀 좋아할만하지 않습니다. 쿠헥.......앞에 43명이나 대기하고 있습니다. 대기자는 어디까지나 대기자일뿐... 앞에순번자에 취소가 없으면... 자동취소가 되니까요!!!
어쨋든........이번에도 지리산에 갑니다. 그것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세석으로~~~~~~~~ 카카카카카 캬캬캬캬캬 캐캐캐캐캐 히히 호호 헤헤 히힣 앙~~~~~~~
* 아래는 예약현황을 그대로 옮겨붙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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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시설물)예약
세석대피소 2005/10/29일자 대기자중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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