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개요
산행자 ; 나홀로
산행코스 ;
쇠정골 - 이정표 - 지능선 3거리 - 휴식장소 - 주능선 3거리 - 송신탑 - 360.8m봉
- Y자 능선 갈림길 (지난 알바구간 확인) - 능선분기점 - 송신탑 - 마달령
)
산행기록
총산행거리 ; ???
총산행시간 ; 1시간 33분 산길 + 42분 어프로치 도로 = 총 2시간 15분
2. 쇠정골 가는길 --- 360.8m봉을 오르는 최단코스라서 선택, 물론 초행길이엇슴
①. 자가용으로 쇠정골로
전날 친구들과의 술좌석이 그전날(체육대회)의 과음으로 일찍 끝이낫고...
덕분에 아침 일찍 일어낫다!! 해서..지난번 알바한곳을 확인하고 싶어서 길을 나섯으며..
최단코스로 가기로하고, 선택한곳이 쇠정골이엇다.
세천으로 가서 들어가는 방법도 잇엇으나...
이번에 확인결과 오히려 헥갈리는 길이엇고...
세천공원 갈림길을 넘어서서 고개를 넘어서 세천으로 가면서...
한참 속도가 높아져잇을때, 나타나는 안전운전하라는 커다란 프랭카드가 잇는곳 전에...
＂세천역＂이라는 이정표가 잇으며...
그곳에서 속도를 줄이면...＂세천공원길＂이라는 표지판도 눈에 띄인다.
거의 135도 정도 꺽으면...
안쪽에 철도 지하도가 보이며...
철도 지하도를 통과하면...
교행은 말할것도 없고, 마주치면 후진조차 복잡해지는 시멘트 농로가 이어지며...
지하통로부터 약 500여m 안쪽에 쇠정골(지도상, 현지엔 새정골로 써잇슴) 이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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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 옥천간 도로 세천 못가서 잇는 세천역&세천공원길 갈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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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측으로 거의 135도 꺽어서 보이는 풍경, 좌측중앙에 지하통로로 간다 >>
)
<< 쇠정골 마을공터 주차장 --- 추석전날이라서인지 차가 많앗다 >>
②. 산행들머리 찾기 --- 등산로입구 ＂고산사 4.8㎞＂
마을공터에 차를 주차시키고 걸어서 갓는데...
아주 가까운곳에 등산로입구가 잇엇으며...
좌측으로 계류를 건너는 다리를 넘어서면...
차량 서너대는 주차할수 잇는 작은공터가 잇으며..
그 좌측으로 산길이 열린다.
)
<< 좌측으로 계류를 건너는 다리, 다리앞에 이정표가 보인다. >>
)
<< 공터 안쪽에 주차공간, 산길은 좌측으로 열려잇다. >>
3. 산행후기
일정소개
09:15 쇠정골 마을 주차장 도착 마을공터에 차량을 주차시킴
09:20 등산로 초입 도착 구절사 4.8㎞ 이정표 잇슴, 주차공간 잇슴
09:27 지능선 3거리 도착 우측진행
09:32 오래된 통나무의자가 잇는 쉼터 소나무숲 아래에 아주 좋은 쉼터, 조망은 없슴
09:52 주능선 3거리 도착 침목이 잇는 휴식장소, 나무사이로 대청호 조망됨
10:00 대청-51 표지석 확인
10:06 밤나무단지 시작
10:09 안부도착 등산로 좌측안쪽에 대청-52 표지석 확인
10:13 무명봉
10:19 송전탑
10:23 360.8m봉 조망없슴, 송전탑이후 된비알 오름길
10:28 능선분기점 Y자 삼거리 우측길 지난번에 좌측으로 진행햇던 알바 시작점 확인
10:33 대청-54 표지석 등로에서 확인
10:37 능선분기봉 Y자 삼거리 여기서도 우측길임, 알바주의, 우측에 표지기있슴
10:45 송전탑 도로가 보이는 무덤에서 좌측으로 진행직후에 잇슴
10:53 마달령(158m) 하산 고개에서 옥천쪽으로 넘어서서 얼마간 걸어야 하며,
미끄럼주의 표지판 우측이 들머리임 즉 이번엔 하산길
11:30 쇠정골 도착 지도상안 쇠정골, 마을에 푯말은 새정골로 되어 있엇다.
)
<< 주차공간에서 된비알을 올라서 만나게되는 지능선 3거리
가고자하는 식장산 능선은 좌측방향이며, 우측은 세천공원 방향으로 이어지는것 같다. >>
)
<< 지능선상에 잇는 소나무 숲속 쉼터, 통나무의자가 오래되서 다리가 부셔짐 >>
)
<< 부서진 통나무의자가 잇는 주능선상의 쇠정골 분기점 3거리
사진중앙이 장고개에서 오는 길이며, 좌측이 이번에 올라온 쇠정골, 우측이 마달령 >>
)
<< 이곳에서는 나뭇가지 사이로 대청호가 조망이 된다 >>
)
<< 밤나무 단지를 지나고, 무명봉을 넘어서서 만나게 되는 송전탑
이곳에서는 가야할 360.8m 봉이 올려다 보이며, 상당한 된비알임 >>
)
<< 수풀에 가려 조망은 없으나, 삼각점이 잇고, 얼마간의 공터가 잇슴 >>
)
<< 360.8m을 넘어서서 만나게되는 능선분기점 Y자 삼거리 --- 즉 지난번 알바시작점
곳에서 좌측이 오히려 등로가 확실하지만, 갈수록 길은 희미해지며, 마달터널에 도착
표지기도 상당히 헥갈리게 걸려있으나, 시경계능선은 우측이며, 계속 듬성듬성 표지기이어짐>>
)
<< 등로상에서 만나게되는 대청-54 표지석, 51번은 주능선 3거리 바로 이후에 등로상에 잇고,
밤나무단지가 시작이되서, 안부까지 이어질때, 등로 좌측안부에 52번 표시석 확인함 >>
)
<< 옥천가는 도로가 보이는 무덤, 무덤 좍으로 꺽어지고 얼마후 송전탑이 잇슴>>
)
<< 송전탑지나 얼마후 등로가 경사가 심해지는데, 좌우로는 전나무가 식재되어 잇다.
전나무 숲이 끝나며, 경사도 끝이나고, 희미한 길을 따라 가면, 도로가 보인다. >>
)
<< 나온지점은 마달령에서 옥천으로 넘어가서 얼마후에 잇는 표지판중에 잇엇으며...
좌측위에 보이는 것은 으뜸충북 간판이고, 미끄럼주의 표지판으로 나옴 >>
)
<< 마달령 이정표 >>
)
<< 쇠정골까지 걸어서 차량을 회수하고 다 나와서 찍은사진, 나는 이런길 후진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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