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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10월은 바쁜달...그러나 타이거는 근신중..........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영남알프스에 잇엇습니다. 10월 7일은 카페 정기모임... 8일은 야간대학교 동기모임이 잇엇구요!! 9일은 카페개설기념 2주년 체육대회를 햇네요!! 10월 16일 셋째주는 정기여행이 있고... 21일 금요일부터 22일 토요일까지는 1박2일로 회사등산동호회에서 지리산 뱀사골에 갑니다. 금요..

2005.10.07 파전에 쐬주한잔 하실분..........

지난주 영남알프스에서 영글어가는 억새꽃과 즐거움을 만끽하고 왓답니다. 도토리묵에 동동주, 파전에 더덕동동주, 불고기에 땡초쏘주... 흐흐 얼마나 좋던지!!! 오늘 이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어요!! 아마도 이비가 그치고 나면, 온산은 붉게 물들어 가겟네요!! 가을을 적셔주는 비..

2005.10.05 해맞이형님 결국 운명하셧다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현재 형님께서 활동하시던 카페에 오늘 10월 5일 13:39에 올라온 글입니다. 혹시나..하는 기대를 가지고 잇엇는데!!! 결국, 좋은곳으로 가셧답니다. 멀리 떨어져 잇다는 핑계로 조문한번 가보지 못한것이 못내 가슴에 저려오네요!! 언제나 소년같으셧던 형님... 그리고 밝은모습을 유지하시..

2005.10.04 악.........아...........억..............

악...내다리.. 고사리분교터에서의 환상의 야영을 마치고... 보무도 당당하게 사자평고원을 가로질러 죽전마을로 향하던 길... 수북한 억새사이를 걸을때... 한쪽의 땅이 풀에가려 푹꺼진것을 미처 발견치 못햇읍니다. 순간적으로 왼쪽발이 삐끗... 발목까지 오는 등산화를 신엇기에 그나마 발이 덜 돌..

2005.09.22 아...허전해..........아....그래.............이거야!!!

허둥거리는 내자신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무엇인가 빠진느낌... 허전함... 집에서 출근하면서도... 침대에 책상에 협탁을 한번더 둘러보게 되고... 회사에서 퇴근을 하면서도... 책상을 다시한번 둘러보고.....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는 내자신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그리고는 "그래.........그랫지.............

2005.09.21 [급보] 해맞이 형님 뇌출혈...

조금전 노블님에게서 긴급한 연락을 받앗읍니다. 우리 "여산"에서도 간혹 나와주셧던...해맞이형님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셧다는 연락을 받았읍니다. 아래의 글은 형님께서 현재 활동하고 계시는 "부경 산사랑"에 올라와 있는 글입니다.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을 취해본 결과... 현재 병원에는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