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의산

2009.08.29 주작산

tj타이거 2009. 8. 31. 20:28

1. 산행개요

 

날        씨 ;  맑음

 

                    

산행코스 ;

A 코스 ; 오소재 - 362m봉 - 401.5m봉 - 412m봉 - 427m봉 - 주작산(429m) - 주작정  - 봉양마을

B 코스 ; 오소재 - 362m봉 - 401.5m봉 - 412m봉 - 427m봉 - 수양릿재(작천소령) - 수양관광농원

 

 

 

2. 참고자료  

 

나의 산행기 --- 2009.04.06 주작산

                         http://blog.daum.net/tjtiger/2574808

나의 산행기 --- 2009.05.14 덕룡산

                          http://blog.daum.net/tjtiger/2574817

 

 

3. 산행후기 

 

 

①. 오소재 쉼터 와 오소재 약수터

  

   << 새벽 5시반 대전을 출발햇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오소재 쉼터에 도착이 되엇습니다.

       기맥을 하시는 님들에게는 중요한 지점이겟으나...

       일반산행을 하는 우리로서는 이곳보다는 오소재 약수터가 쉬기에는 더 좋기때문에...

       이동을 합니다. >> 

 

  << 2대중 한대는 하산지점인 수양관광농원에 차를 가져다 놓기위해, 사람부터 내리고.. >> 

 

  << 있다가 다시 올라갈 오소재의 주작산 들머리가 보이고.. >> 

 

  << 널찍한 주차공간도 잇는 오소재 약수터에 도착이 됩니다. >> 

 

  << 정면으로 잘 해놓은 화장실이 보이고...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두륜산 노승봉인것 같고

      그 좌측에 보이는 안부가 오심재로 추정이 됩니다.

      언젠가는 두륜산에 올라갈 일도 잇으리라 생각해봅니다.

      기맥에 관점이라면, 오소재쉼터겟으나,

      일반산행으로는 오소재약수터에서 오심재로 올라가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 화장실 뒷편에 약수터가 자리하고 잇는데요!! >> 

 

  << 수량이 아주 풍부햇습니다. >> 

 

  << 차량이 오기전에 막거리한병을 입산주로 나누어 마시고 잠시 쉬는 중입니다. >>

 

 

②. 오소재 ~ 수양릿재 직전 능선갈림길 

 

  << 차량이 오자마자 산행출발점인 오소재로 왓습니다.

      시간을 기록하지 않앗으나, 9시경으로 기억이 됩니다. >> 

 

  << 수양릿재까지는 5.92㎞, 주력이 있는 사람이면 3시간이면 충분하리라 생각햇엇습니다.

       해서... 선두는 12시경이면 수양릿재 도착하고 잘하면 덕룡까지도 가능하리라고..... >>

 

  << 좌측에 주작.덕룡의 안내지도가 있구요!! 출발입니다. >> 

 

  << 산행초입은 육산의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 

 

  << 얼마간 올라가서 뒤돌아본 모습니다.

      두륜산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 

 

  << 능선의 올라서서 우측으로 시선을 돌리자, 남해바다가 눈에 들어오구요!! >> 

 

  << 땅끝기맥 404m봉 이라는 표지판이 있엇습니다.

      첨부한 지도에 401.5m봉이라고 생각이 되고, 약 한시간이 소요가 된것으로 기억이 되고... 

      이지점까지는 그리 험한 암릉은 없엇으며... 여유도 잇엇습니다. >>

 

  << 가야할 능선입니다. 사진 정중앙에 안부가 수양릿재이고...

      주작산에서 주작정으로 향하는 능선은 사진 우측으로 흐르고 잇습니다. >> 

 

  << 404m봉 표지판과 봉우리 정상을 뒤돌아보고 찍엇구요!! >> 

 

   << 시선을 우측으로 돌리면, 시원한 남해바다가 조망이 됩니다. >> 

 

  << 뒤돌아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 

 

   << 가야할 길이구요!! >>

 

 

 

  << 암릉이라기 보다는 릿지에 가까운 수준!!! sokri님 따라갓다가, 후미가 된 부분입니다. >> 

 

 

 

  << 칼날같은 암릉위에 서 있는 모습입니다. >> 

 

  << 밧줄타고 내려가자마자 다시 올라와야 하는 부분도 있엇구요!! >> 

 

  << 뒤돌아보니, 지나온 능선도 제법 멋지게 보이고, 제일뒤에 두류산도 멋잇습니다. >> 

 

 

 

  << 이제 수양릿재가 보이기 시작하구요!!

       이곳에서 쉬엇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덕룡산까지의 진행이 가능해 보엿지요!! >> 

 

  << 뒤돌아보니, 두륜산은 저만큼 멀어져 있엇고... >> 

 

  << 우측으로는 여전히 남해바다가 펼쳐져 있구요!! >> 

 

  << 한참을 지나왓고... 뒤돌아 본 모습이구요!! >> 

 

  << 가야할 길이 그리 멀지 않앗고... >> 

 

  << 그곳은 427.7m봉이라고 되어 있엇습니다. >> 

 

  << 이제겨우 4㎞ 왓다는 얘기??? >> 

 

  << 헌데 아직도 가야할 길은 저만큼 잇습니다. >> 

 

  << 뒤돌아본 모습입니다. 가장 스릴있엇던 밧줄로 기억되네요!! >> 

 

   << 대체 짧은길에 바위봉우리가 몇개랴??? >>

 

  << 석문같은곳을 지나고.. >> 

 

 

  << 역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잇습니다. >> 

 

  << 아이고... 헥헥... >> 

 

 

    << 옴마야... 여기 어디쯤에서 오전산행 약3시간을 마무리하고...

         덕룡은 포기하고, 주작산 산행만 하기로 결정을 하게됩니다. >>

 

  << 그리고 낫더니, 수양릿재가 편안해 보이더만요!! >> 

 

  << 가야할 길이 그리 멀지 않앗네요!! >> 

 

  << 뒤에선 우리님들이 멋진 풍경과 어울어지고......... >> 

 

  << 수양릿재가 바로 아래로 내려다 보입니다. >> 

 

 

 

   << 이곳에서 2패로 나누엇습니다. 주작산과 주작정을 거쳐서 능선길로 진행할 팀과...

       수양릿재 즉 작천소령에서 수양관광농원으로 하산하여, 차량을 회수할 팀으로... >>

 

 

③. 수양릿재 직전 능선갈림길 ~ 주작정

 

  << 주작산을 향하여 갑니다. >> 

 

 

  << 아침에만 해도 호기잇게 진행하고자 햇던, 수양릿재에서 덕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 

 

 

  << 주작산 정상에 도착되엇습니다. >> 

 

  << 헬기장도 잇고... >> 

 

   << 주작정이 내려다 보이고, 진행방향으로 길도 잘 정비되어 잇습니다. >> 

 

  << 주작정으로 이어지는 임도도 보이고... >>

 

   << 주작정이 바로 코앞에 보이네요!! >> 

 

 

  << 예전에 왓을때는 없던 푯말입니다. 

      실제로 진행해보니, 봉양마을로 등산로 정비가 되어 잇더라구요!! >> 

 

  << 주작정 입구에 잇는 간이의자... 그곳에 앉아잇는 우리님들....

      그리고 그 뒤로 펼쳐진 덕룡산능선이... 멋지게 다가오더라구요!! >> 

 

  << 약수님은 주작정에도 올라가 보셧고... >> 

 

 

 

 

④. 주작정 ~ 봉양마을회관

 

  << 주작정에서 이어진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합니다. >> 

 

  << 등산로 정비는 제법 잘되어 잇구요!! >> 

 

  << 산불감시초소가 나오는데... >> 

 

  << 그곳에서 바라본 남해바다의 모습은 아주 일품이엇습니다. >> 

 

  << 등로는 여전히 확실하지만, 많이 흐릿해졋고... >> 

 

  << 하지만, 등로는 헥갈릴래야 헥갈릴수는 없게 예전에 정비된 모습이엇습니다. >> 

 

  << 하산하다보니, 간이 운동시설도 잇엇구요!! >> 

 

  << 숲이 얼마남지 않앗슴을 직감하는 순간... >> 

 

  << 마을이 보이더라구요!! >> 

 

  << 꺼꾸로 올라가는 길이라면, 제법 헥갈릴만큼 수풀이 우거진 모습도 잇엇구요!! >> 

 

  << 이제는 마을이 확연히 확인이 되고... >>

 

  << 봉양마을에 이정표는 바로 여기까지를 말하는 것이엇고... >>

 

  << 뒤돌아본 모습입니다. >>

 

   << 이제는 등로는 시멘트길로 바뀌어 잇고....... >>

 

   << 그곳에서 바라다 본 덕룡산 능선이 왜이렇게 멋지게 보이던지............. >>

 

 

   << 널찍한 공터가 잇는곳... >>

 

   << 바로 봉양마을회관으로 하산완료햇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수양관광농원으로 하산햇던 님들이 차량을 회수하여 이곳으로 왓고...

       이렇게 오소재~주작산 산행은 4년전과 거의 비슷하게 진행이 되고 말앗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