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1.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아일랜드 투어
총5일에 여행중에서 가장 유일하게 하루종일 한가지에 체험만을 하는 날이 둘째날이구요!
그 둘째날에 테마가 바로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아일랜드 투어입니다.
여행상품에 포함되어 잇는 상품이며, 이번 여행에서의 메인테마가 되겟네요!
스노쿨링 체험을 위해서 온가족이 수영복도 새로 정비햇네요!
저야 특별할게 없엇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는 스노쿨링 장비를 장만햇구요!
애들엄마도 자연스레 한두가지 장만을 햇습니다.
2. 호텔 수영장
출발할때부터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엇엇는데요!
그 최적에 날짜가 바로 둘째날 이더라구요!
메인테마는 점심후 얼마후에 가볍게 놀다가 끝이낫구요!(공식적으로 진행되는 옵션관광이 없엇슴)
호텔로 되돌아 온 시간이 한참 낮시간이라서, 자연스레 수영장을 향햇는데요!
탁월한 선택이엇습니다.
3. 둘째날 저녁은 어떻게???
둘째날 저녁은 여행에 포함되어 잇지 않앗습니다.
출발할때부터 블랭크엿는데요!
우리가 선택한 호텔이 시내권에 위치한 호텔이라서(사실 정확히 모르고 잇엇슴) 그 선택에 여유가 있엇는데요!
호텔수영장에서 놀고 씻고나와서 코타키나발루를 한바퀴 돌려고 할 때...
비가 한두방울........ 그러더니 장대비.......
발길은 어쩔 수 없이 길건너(호텔 바로 앞이 엿슴) 오셔너스로 향하게 되엇고...
그곳을 둘러보다가 자연스레 씨푸트 음식점을 선택하게 되엇습니다.
1. 여행개요
날 씨 ; 맑은 후 비
여 행 코 스 ; Promenade Hotel 조식후 - 사바섬(툰구 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5개섬중 하나) - 중식(현지 뷔페식)
- 호텔 복귀후 수영장 - 오셔너스에 씨푸드음식점(저녁식사) - Orange(편의점) - 호텔복귀후 파티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또한 기록되어 잇는 모든 사진은 대한민국 시간입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와의 1시간 시차는 기록되어 잇는 사진상에는 반영되지 않앗습니다.
여행시간 (09:40 ~ 19:41) 약 12시간 <=== 호텔에서 나가서 룸으로 되돌아 올 때 까지의 시간으로서, 현지시간입니다.
2. 여행 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Promenade Hotel
①. 조식
* 어제 한국시간으로는 3시 현지시간으로도 2시에나 잠이 들엇기에...
혼자 슬그머니 일어나서 사전답사겸 호텔조식을 하엿습니다.
결과론적으로 혼자갓다고 아이들엄마에게 푸념을 한바가지 들엇지만요!
②. 아이들과 애들엄마 조식
* 일찍 일어나져서 혼자서 다녀왓고...
푹쉬라는 것이엇는데...
아이들이 지들만 먹고 왓다고 푸념을 엄청 들엇네요!
③. Hotel 환전
* 고액권을 바꿔온후, 소액권은 호텔에서 환전하는게 편하더라구요!
2. 툰구 압둘라만 해양 국립공원으로 이동
①. 버스 탑승후 호텔전경
②. 선착장으로 이동
* 시내권에 있는 호텔이라서 선작장은 정말로 몇분거리에 잇엇습니다.
하지만, 시외곽에 호텔을 선택하신님들은 거의 1시간 가까이 걸렷다고 합니다.
③. 5개섬중 사바섬으로 배타고 이동
* 파아란 하늘빛과 어울어진 푸르른바다...
그리고 점점이 떠잇는 섬들......................
우리가 여행을 왓구나! 하는것은 제대로 실감하게되는 순간입니다.
3.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중 사바섬에서
①. 도착
* 여행사별로 or 상품에 따라서 차이가 잇겟습니다..........만.............
우리가 이번에 이용한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에 5개섬중 사바섬도 정말 멋진 곳이엇습니다.
선착장에서 10여분 후에 도착이 되는 가까운 곳이엇는데...
선착정에서 바라보는 물빛이 투명하니 장난이 아니엇거든요!
②. 테이블 이동후 현지에서 체험할 것들 설명
* 씨워킹덕에 사진은 없는데요!
테이블을 기준으로 바로앞에 바다는 모래바다입니다. 조금만 놀면 흐려진다는...
하지만, 선착장을 기준으로 그오른쪽은 바닥이 자갈이라서 투명햇습니다.
구명조끼를 입고서 수영에 자신잇는 분들은 선착장까지 가서 물고기를 보고 놀더라구요!
우리가족은 풍경은 조금떨어져도 안전하게(???) 놀앗지만요!
③. 스노클링 과 씨워킹
* 최고의 체험이엇습니다. 씨워킹..........
정말 멋졋습니다.
④. 중식 ; 현지 뷔페식
* 입에짝짝 붙는 기분이엇습니다.
물속에서 놀아서 배가 고팟거든요!
* 식사후 자연스레 현지에 차려진 식당옆에 잇는 레스토랑(또는 가게)에가서 맥주한잔 햇네요!
가격은 제법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바닷가에서 먹는 가벼운 맥주... 이게 어딘가요!!
⑤. 중식후 자유시간
* 점심식사후에는 여행사에서 별도로 진행하는 현지에서 선택하는 선택관광은 없엇습니다.
각자가 준비한 장비로 스노클링을 하고 노는거죠!
이때 다른가족중 수영에 자신잇는 분들은 자연스레 선착장을 다녀오더라구요!
4. 2일차 자유시간
* 공식적인 일정은 끝이나고 각자에 숙소로 돌아가서 별도로 움직이는 시간입니다.
어제 늦게 온데다가 오늘아침도 거의 평상시처럼 움직이다보니 다들 많이 피곤한 상태이기는 햇지만요!
돌이켜보니 이날의 자유시간이 정말 제대로된 자유시간이 되엇던 것 같습니다.
①. Hotel로 이동
* 호텔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현지가이드에 설명이 있엇는데요!
시외곽에 떨어져 있는 호텔에서는 선택에 여지가 없엇지만...
시내권에 호텔에서는 중요한 현지정보가 이어졋습니다.
단, 이때까지만해도 우천을 예상하지 못햇네요!
②. Hotel 수영장
* 우리가족이 선택한 것은 호텔수영장 이엇습니다.
아침부터 수영복을 입고있으니 별도의 준비가 필요 없는것이 첫번째 이유이겟네요!
그냥 그대로 가서 이용하다가 숙소로 복귀하면 된다는 것....
실제로도 이날의 호텔수영장의 이용이 사실상에 마지막이 되엇는데요!
사실 저의아이들 물을 무서워 하거든요!
올... 그런데 큰애가 지난여름 한달간 수영특강덕분인지 제법 놀구요!
옆에서 지켜보니 용기가 나는지 작은아이도 조금씩 따라햇구요!
아이들에 선택이 가장 중요햇습니다.
"아빠 수영 더 하고 싶어요!"
③. 저녁식사 - 오셔너스의 씨푸드식당
* 이때까지만해도 전 실제로 18:30인줄 알고 있엇습니다.
가이드가 오늘 씨푸드식당을 이용예정이니 함께 하실분들은 7시까지 찾아오라고 장소안내를 햇거든요!
그런데 아뿔사 현지시간은 17:30............
택시를 타야하나 하는 순간 비가 한두방울 내리더니 이내 굵어집니다.
길건너에 차에서 소개햇던 쇼핑센터 오셔너스가 있으니 갓을 뿐입니다.
그곳을 둘러보다가 씨푸드식당을 발견햇구요!
별다른 선택에 여지없이 결정이 되엣네요!
하지만, 첫번째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저녁식사 맛잇게 잘 먹엇습니다.
< 메인메뉴입니다. 밥이 필요해서 볶음밥을 주문햇고, 야채가 필요할것 같아서 파란것(메뉴에 그림)을 선택한것이구요!
가이드에 추천이엇던 타이거 새우가 저녁에 핵심요리엿고, 작은 아이가 과일을 좋아해서 파인애플을 시켯네요!
선택은 전부 메뉴판에 그림으로 햇구요! 이름은 모릅니다. >
< 마지막 후식처럼 먹엇네요! 요리가 제일 늦게나왓거든요! 하지만, 게찜(현지이름은 생각않남) 먹을만 햇습니다. >
<계산서인데 중국식당이엇나 봅니다. 한문으로 써잇는데 뭔소린지 모르겟구요!
총 비용이 235Rm 나왓네요! 한국돈으로 7만원이 조금 않되게 나왓군요! 훔... 싸다........ >
④. 2일차 파티
* 저녁식사후 같은건물에 잇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가볍게 한잔하고...
그리고 첫날 파티를 위해서 같은 건물에 편의점으로 들어가서 맥주등을 구매햇는요!
아주 탁월한 선택이엇다는 것을 이때까지만해도 전혀 몰랏네요!
*** 코타 키나발루 가족여행 2차 Epilogue
1. 툰구 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에서의 선택관광 - 씨워킹
즉석에서 진행하는 선택관광이 몇가지 잇엇는데요!
그중에서 제일 관심이 갓던것이 씨워킹 이엇습니다.
15분이라는 체험시간, 어찌보면 짧은 시간임에 틀림없지만...
하지만, 바닷속 풍경을 안전하게 보는 관점에서는 충분한 시간이기도 햇습니다.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씨워킹 최고에 선택관광이엇습니다.
참. 스노클링 장비 꼭 챙겨가세요!
현지에서 대여 분명히 됩니다. 하지만 위생적으로도 쬐끔 깨름직하지만...
놀다가 분실이 잦은데 좋지도 않은것 가격이 꽤 비싸게 받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말고(모르고 차에 놓고옴) 다 가져왓더만요!
2. 호텔 수영장은 둘째날에...
호텔로 되돌아 오는 시간이 한참 낮이기도 햇고...
이미 수영복을 다 입고 잇으니 그대로 갓을 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3박5일에 여정을 경험해보니...
호텔 수영장을 이용한다면, 둘째날 오후가 최적인 듯 합니다.
단, 세째날부터 오후에 비가왓으니 날씨가 받쳐주지 않으면 어쩔 수 없겟지만요!
3. 개별식사 - 씨푸트
호텔로 되돌아오는 버스에서, 가이드가 갈만한 식당을 몇군데 추천햇엇습니다.
우천만 아니엇다면, 이탈리아 식당을 갓을 것 같습니다.
미쳐 우산을 챙겨오지 못햇고, 별수없이 길건너에 오셔너스로 갓엇던 것이엇구요!
둘러보는 중에 딱 눈에 띄엿고, 그곳이 씨푸드 식당이라서 결정이 된것입니다.
가이드에 추천은 이랫습니다.
위생적으로 깨끗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괜찮다고...
(비가오는 중이라서 그랫던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런관점에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추천 메뉴는 타이거 새우 엿는데요!
나머지는 밥이 잇어야할 것 같아서 선택한 복음밥이엇구요!(한국인에 입맛으로도 먹을만 햇슴)
복음밥이다보니, 채소로 된 반찬을 시켯엇고(적어도 이곳에서는 채소반찬은 이것 하나 뿐이엇슴)
작은아들이 좋아해서 파인애플을 시켯던 것이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게를 쪄셔 주는 요리까지...
맛잇게 먹엇습니다.
4. 2차환전은 호텔로비에서
1차환전은 인천공항에서 하는게 여러가지로 편리합니다.
하지만, 단점이 잇엇는데, 고액권으로만 환전이 되더라는 거죠!
그래서 현지에서 사용할 소액 1링깃 5링깃등은 호텔로비에서 환전햇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환전한 100링깃을 가지고 추가환전하기에 별도에 환율수수료도 없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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