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9.06.09 3박5일에 코타키나발루 여행 시내권 준특급호텔 - 네째날

tj타이거 2019. 6. 12. 08:42

* Prologue

 

 

1. 실패한 새벽수영

 

둘째날과 세째날 선택관광으로도 여전히 아쉬워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아침일찍 수영(물놀이)를 하기로 햇엇습니다.

시간상으로는 딱 맞앗는데요!

즉 7시반(현지시간) 일어나면 8시에 수영장을 가기로 햇엇거든요!

딱 그렇게 되엇는데, 아뿔싸 아침일찍 수영은 제법 춥더라구요!

입술이 새파래지며 덜덜떠는 큰아들덕에 30분만에 일어나고 말앗네요!


 

 

2. 시내관광 & 투어

 

시내관광을 겸한 투어...

가볍게 시내도 둘러보고..

세군데 돌아다니며, 아이들이며 어른들이며 필요한 것도 구매하고..



3. 아쉬웟던 선셋투어

 

식당이름이 "유람"이엇고, 이식당에서 제공햇던 점심식사 이름이 "스팀보트"엿엇습니다.

나중에 자세히 읽어보니 여행계획서에도 그렇게 적혀 있더만요!

하지만 정작 아쉬웟던것은 오늘도 여전히 오전에는 쾌창하더니만, 오후늦게 결국 비가오더라는....

그래서, 저녁식사하며 자연스레 볼 수 잇엇던 센셋은 없엇습니다.

필리피노 마켓(야시장)을 둘러보며 자연스레 본다는 선셋투어는 없엇습니다.


 




1. 여행개요 


 

 


날 씨 ; 맑은 후 비

 



여 행  코 스 ;   Promenade Hotel 조식후 - 스타벅스 커피 - 중식(식당 유람 스팀보트) - 시내투어(마켓3곳 & 이슬람사원등)

                        - 발마사지 나머지시간 마저 - 필리피노 마켓(개별투어) - 석식(식당 유람 된장찌개등) - 코타 키나발루 공항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또한 기록되어 잇는 모든 사진은 대한민국 시간입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와의 1시간 시차는 기록되어 잇는 사진상에는 반영되지 않앗습니다.





여행시간 (12:00 ~ 21:00) 약 9시간 <===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코나키나발루 공항 들어갈때까지의 시간으로서, 현지시간입니다.

 

 

 

 2. 여행 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오전 자유시간




①.  Promenade Hotel 조식


* 멋모르고 어거지로 만든 고추장참지 비빔밥...

(참치캔이 금지인줄 몰랏슴. 어차피 못먹으니 코타키나발루에는 참치캔 가져가지 마세요!)

정작 아이들은 별로더라구요!

하지만, 제 입맛에는 딱 좋앗구요!

제 아이들은 거의  뭐 과일로 배를 채우다 시피 합니다.












②. 아침식사후 커피한잔


* 오전에 여유를 길건너에 오셔너스에 잇는 스타벅스에서 즐겻습니다.

식사하고 커피한잔하고나서 숙소에서 짐챙기고... 












2. 오후 시내관광

 

* 여행으로는 마지막날이 되는셈인데요!

우천으로 가장 핵심을 체험하지 못햇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지없이 오후늦게 비가왓고, 자연스레 선셋은 못봣습니다. 


①. 식당 "유람"에서의 중식 "스팀보트


* 이여행상품으로 가시면 조심하세요!

착각입니다. 결코 유람선을 타면서 저녁식사를 하며 보는 선셋이 아닙니다.

잘 읽어보면 그렇게 적혀잇지 않다는것을 알게됩니다.

하긴 다들 현지가이드에 설명을 듣고 본후에 인지를 하게되지만요!












②. 쇼핑1 - 아이들을 위한 선물 ; 초코렛


* 아이들은 전혀 기억을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첫해외여행을 다녀오고난후 학교에 간단한 먹거리 하나쯤 가져가면...

좋아할 것 같앗구요!

저희 아이들 초코렛 많이 구매하고 싶어하더만요!

실제로는 딱 한봉지만 구매햇지만........













③. 쇼핑2 - 어른들을 위한 선물 ; 콩까다리가 들어간 커피


* 사실고민은 아이들이 아니엇네요! 정작 고민은 저와 제 아내가 복귀하며 과연 뭘 가져가야 하는냐........

오... 가이드에 설명을 듣고 딱귀에 꽃히더만요! "콩까다리(말레이시아 인삼)이 들어갓다는 커피 " 캬... 딱이엇습니다.

노니고 뭐고 제 눈에는 전혀 않띄엇으나까요!







④. 시내투어 1 - 이슬람사원


* 어떤 몰지각한 관광객(한국인은 아니라고 함)의 덕으로...

이슬람사원에 출입은 금지가 되엇느나, 조금 멀리 떨어져서 사진찍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진경험이라고 하더라구요!














⑤. 시내투어 2 - 사바주청사(건전지 처럼 생긴것) & 시내 둘러보기


* 사바주청사를 가는 목적은 딱하나...

바로 아래에 사진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치 건전지를 맞들고 잇는것같은 사진이 나온다는 것.........


그리고 자연스레 오가며 시내를 둘러보는 것이구요!












⑥. 쇼핑3 - 가족을 위한 선물 ; 라텍스베게???


* 저 개인적으로 전혀 예상못한 복병이엇습니다.

애들엄마 베개하나정도 생각하고 들어갓엇거든요!(실제로 애들엄마는 한국에서도 자기 베개를 구매하고 싶어햇엇슴)

어라... 그런데... 구매를 하겟다 싶엇는지....

한분이 전담으로 딱 붙더니만............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라텍스매트에 덥는것에...

애들로 좋다고 지들엄마에게 때쓰기 시작하고...................


휴... 겨우겨우 장모님것을 포함한 가족베게로 마무리 되엇네요!

놀래라.................

사라는 데로 다 구매햇다가는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실제로 공항에서 그런것이 의심되는 분들 몇 잇엇구요!










3. 저녁즈음 투어 등

 


①. 어제에 이은 선택관광 발맛사지


* 참 애매햇네요!










③. 개별투어 ; 필리피노 마켓에서의 열대과일 체험


* 저희에게 남은 마지막코스(시간적으로)는 바로 필리피노마켓 체험이엇습니다.

맛잇는 열대과일은 먹엇지만, 멋진 선셋은 역시 없엇습니다.



















④.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 식사 ; 식당 유람의 된장찌개


* 마지막저녁식사... 된장찌게...

그야말로 만찬이엇습니다. 맛잇엇네요!






⑤. 아이들을 위한 추가쇼핑







⑥. 마지막 자유시간 ; 식당 유람 근처에 스타벅스







⑦. 공항으로


         



*** 코타 키나발루 가족여행 4일차 Epilogue

 

1. 오전수영은 비추천

 

한번더 수영장을 가고싶어하기에 갓엇는데요!

말그대로 비추천입니다.

늦어도 12시에 체크아웃을 해야하기에, 오전일찍만 가능햇엇는데요!

야외수영장이다보니, 아침일찍은 해가 들지않아서 꽤나 춥더라는...


해뜨는것만 생각하면, 아침식사후에 하면 되더라구요!

9시가 넘어서며 햇빛이 수영장을 비추기 시작햇거든요!

다만 이경우에는 짐을 챙기는 시간이 참 애매할 듯 합니다.

 

 

2. 쇼핑은 적당히...

 

아이들을 위한 선물 - 초코렛 최적이엇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선물 - 콩까다리(말레이시아의 인삼)이 들어갓다는 커피 딱 좋앗습니다.

필요하지만 고가에 라텍스 - 좋겟지요! 다만 엄청 고가라는...

 

 

3. 아쉬웟던 선셋나이트투어 겸 필리피노마켓 야시장

 

식당이름이 애매한것은 뭐 그렇다고 이해해야 겟지요!

하지만, 날씨가 받쳐주지 않은 선셋은 정말 아쉬웟습니다.

세계3대 선셋이라는 선셋투어....

전혀 볼 수 없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