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9.06.08 3박5일에 코타키나발루 여행 시내권 준특급호텔 - 세째날

tj타이거 2019. 6. 11. 17:48

* Prologue

 

 

1. 탁월한 선택관광 - 라군팍 투어

 

여행3일차에는 묶고잇는 숙소에 따른 편차가 심해서 이용하는데에 장단점도 있엇지만...

가이드의 경험에 의한 추천으로 선택하게된것이 라군팍 투어입니다.

아주 탁월한 선택이엇습니다.

여행코스 자체로도 좋앗지만, 아이들에게 체험을 겸할 수 있어서 더 없이 좋앗습니다.

 

 

 

2. 3일째날 기본코스 - 아쉬웟던 반딧불이 투어

 

1년내내 반딧불이투어가 가능한 것도 맞고...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의 백미가 반딧불이투어 인것도 맞다고 합니다.

헌데요!

1년중에서 가장 반딧불이가 없을때가 6월경이라고 하네요!

반딧불이에 관점으로는 10~11월이 최적기라고 합니다.




 




1. 여행개요 


 

 


날 씨 ; 맑은 후 비

 



여 행  코 스 ;   Promenade Hotel 조식후 - 라군팍투어 - 중식(현지 뷔페식) - 호텔 복귀후 옷갈아입고

                        - 밧딧불이투어(석식  한식뷔페(현지인개조)포함) - 선택관광(발맛사지 30분) -  호텔복귀후 파티한번 더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또한 기록되어 잇는 모든 사진은 대한민국 시간입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와의 1시간 시차는 기록되어 잇는 사진상에는 반영되지 않앗습니다.





여행시간 (09:30 ~ 22:00) 약 12시간 반 <=== 호텔에서 나가서 룸으로 되돌아 올 때 까지의 시간으로서, 현지시간입니다.

 

 

 

 2. 여행 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Promenade Hotel 조식


* 세째날 호텔에서의 두번째 아침식사는  다함께 갓습니다.

어제 답사에 경험으로 고추장을 챙겨갓던것이 최고의 선택이엇구요!

튜브고추장 꼭 가져가세요! 현지밥에 특유에 냄새가 싹 없어져서 먹을많한 밥이 됩니다.








2. 세째날 선택관광 - 라군팍투어

 


* 전날에 다음날 할 선택관광에 조사가 잇엇는데요!

가이드에 추천은 라군팍투어 엿습니다.

아주 탁월한 선택이엇구요!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관광이라면 더없이 좋더라구요!



①. 호텔집합


* 전날처럼 수영복차림으로 집합합니다.  






②. 라군팍 도착










. 바틱페인팅 체험















④.맹그로브 크루징 & 수상가옥 방문


* 혹여라도 교육이나 체험을 생각하신다면 아주 딱맞는 시간입니다.

배를타고가며 맹그로브의 식생도 바로 앞에서 볼수 잇고...

사진에는 없지만, 현지에 어부들도 볼수 잇구요!

그리고 수상가옥체험이 핵심이 되겟네요!



































⑤. 해양스포츠 체험


* 자 이제 본격적으로 노는 시간입니다.

각자 가족별로 여기저기 흩어지게되고, 저희는 자연스레 첫번째로 아주 멋진체험을 햇습니다.

보트타고 나가는 것인데, 아주 시원하고 좋앗네요! 

그리고 사진은 딱 한장 잇는데, 제일밑에 잇는 사진에 잇는 시설을 다들 많이 이용하는 편이엇는데요!

단, 물이 무서우면 그저 가까이가서 보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⑥. 중식 ; 현지 뷔페식


* 훔...

벌써  십여년 되엇네요!

현지에서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것은 의외로 애들엄마가 아닌 나더라는...........

이때부터 엿습니다. 현지식사에 특유에 냄새를 제가 인지한것이...

딱 가이드에 말대로엿습니다. 먹을만은 한데, 맛잇는것은 없을거라는...........











⑦. ATV 체험


* 훔 사진은 한장뿐이군요!

이것도 나름 재미잇엇는데...





⑧. 자유시간


* 이제정말 자유시간입니다.

물에서 놀앗으니 따뜻한 커피도 한잔하구요!

시원하게 맥주도 들이키구요!

15링깃으면, 계산하기쉽게 한국돈 4300원정도...

상대적으로 술값이 비싸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먹은만 합니다.


그런데, 어제는 그래도 보슬보슬이더니, 오늘은 아예 장대비가 옵니다.

가이드가 오는차에서 말하기를..

이제는 건기와 우기가 잘 않맞는다고 합니다.

어쨋던 어제도 그랫으니 당분간은 이시간이면 비올거라고 하더만요!











3. 세째날 기본관광 - 반딧불이투어

 


①. 호텔로 이동


* 일정이 약간 꼬인것은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다들 피곤해서 다 잠들어 잇엇지만...

저지대 도로를 통과해야하는 지점이 잇더라구요!

저거 몇백미터 지나는 덕에, 예정시간에서 1시간이상을 훌쩍 넘겨버렷다는.....









②. 반딧불이 투어지로 이동 


* 코타키나발루 여행에 핵심이라는 말이 잇는 반딪불이 투어입니다.

자 고고고고고............





③. 석식 ; 수림가든에서의 현지인들이 개조한 한식뷔페 겸 아쉬웟던 선셋


* 수림가든에 태극마크가 보이시나요?

현지식당이라고 소개를 해줫는데요!

뷔페가 한식입니다. 정말 맛잇게 먹엇네요!


단, 저녁식사하며 자연스레 볼수 잇다는 선셋은...

그저 느낌만을 본것에 맞족해야 햇네요!













④. 코타 키나발루의 진객이라는 밧딧불이투어 ; 이번에는 아니엇슴 상상으로만...



* 1년중 반딪불이가 가장 적을때가 바로 이때 6월이라고 합니다.

그저 느낌만 봣다고 생각하면 된다네요!

그리고 아무리 많다해도, 일반카메라로는 많아도 찍기 어렵다며 사진은 자제해 달라는 부탁도 잇엇습니다.







4. 애매해진 선택관광 - 발맛사지

 

* 나올때까지도 몰랏습니다.

시간이 꼬여서 30분만 받앗다는.......








4. 세째날의 두번째 파티



* 어제에 이어 두번째 저녁파티를 햇네요!

애들핑계로 내가 맥주를 하고 싶엇다는게 맞을까요!!??? ㅎㅎㅎ







*** 코타 키나발루 가족여행 3일차 Epilogue

 

1. 최적에 선택관광 라군팍투어

 

둘째날에 사전조사를 하면서, 가이드가 추천한 코스는 라군팍투어엿습니다.

지금까지 경험적으로 가장 많은 분들이 만족햇엇다고...

그말은 틀림이 없엇습니다. 정말 최고엿구요!


민속마을투어는 선호하는 분들도 분명 잇지만...

열대지방에 특성상 많은분들이 더워서 힘들어 한다고 하더라구요!


키나발루 국립공원도 다녀올 수 잇지만...

편도 3시간 내외의 이동시간이 소요되고,

보는것은 1시간 반이라며, 당일로 다녀오는 것은 대부분 힘들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등산을 좋아한다면, 1박2일로 다녀오는 코스가 잇으며...

3500미터의 숙소에서 1박은 한후 보는 키나발루 일출은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이번 여행의 선택관광으로는 당일만 가능해서, 선택이 불가능 하다고 햇습니다.

 

 

2. 정말 아쉬웟던 밧딧불이 투어

 

1년중에 가장 개체수가 적을때에 반딧불이 투어를 온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반딧불이 투어에 관점으로는 10~11월에 최적이라고 합니다.

그때에는 말그대로 환상......

이라고 하더만요!

 

 


3. 쇼핑은 Orange 에서

 

쇼핑몰 오셔너스 1층에는 2개의 슈퍼&편의점이 잇엇습니다.

그중에서 가격이 저렴한 곳은 Orange 엿는데요!

되돌아오는 날 버스에서 문의결과 그 이유를 알 수 있엇습니다.

가이드의 얘기는 Orange가 말레이시아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저렴하다고...




4. 발마사지 선택관광

 

본래일정에는 네째날에 진행이 될 예정이엇엇는데요!

여유로운 일정을 위해서 하루 땡겻엇는데...

아뿔싸.. 장대비에 의해 저지대 도로가 침수되며 예정시간을 한참 오버하면서...

세째날로 조정된 발마사지를 30분만 받게되엇고...

자연스레 이튿날 나머지를 받게되엇습니다.


헌데요! 자연스레 마사지사가 바뀌게되며...

팁에서 참 애매한 상황이 벌어지더라구요!

말레이시아 돈 10링깃은 첫날 지불햇기에, 별도 추가지출 없다는 가이드에 설명이 잇엇고, 실제도 그랫는데요!

아무래도 둘째날 마사지사들의 얼굴이 별로 않좋더라구요!


세째날이던 둘째날이던 관계는 없지만, 가급적 한번에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 유용햇던 튜브고추장

 

세째날 저녁때부터 한식이 슬슬 나오니 외식을 하는것이 부담이 더 없어집니다.

네째날은 점심과 저녁이 모두 한식으로 나왓구요!


하지만, 호텔에서의 3일간에 조식, 이게 꽤나 어렵더라구요!

가이드의 설명은 이랫습니다. "먹을만은 한데, 정작 맛잇는것은 없으실 거라고..."

딱 그만큼이엇습니다. 둘째날 첫번째 조식은 먹을만 햇습니다.

하지만 경험해보지못한 특유에 냄새, 못먹을만큼은 아니나 약간 역겨운것이 사실인데요!

실제로 저의 아이들은 호텔조식은 과일로 배를 채우는 수준이엇거든요!


그래서 세째날 조식에 튜브고추장을 가지고 갓습니다.

현지밥은 적당히 푸고, 계란 좀 넣고, 오이넣고...

그리고 고추장으로 비빔니다.

오이에 식감과 어울어져서 먹을만한 밥이 되더라구요!


단, 참치캔은 조심해서 또는 몰래 사용하시길...

네째날아침에는 여기에 고추장참치를 가미해서 비볏습니다.

헌데요! 부랴부랴 현지직원 와서, 참치캔 사용하면 않된다고 정색을 하더라구요!

이슬람 율법은 모르겟고, 돼지고기 않먹는건 아는데, 참치캔도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