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5 난 월요일날...

술마시자는 사람이 젤루 싫타!!!


주말에 정상주네...하산주네...
술에 절어있기 때문에!!
월요일에 술마시면 그 후유증이 상당히 오래가기도 하구요!!...

또 잘못하다가는 계속연이어지는 술좌석으로 인하여...
간장이 쉴날이 없어져서...
앞뒤에 주가 이어지다보면...10여일씩 술자리가 이어지기 때문이기도 하죠~~~

거기다가 노총각 또 산에 가려면!!
준비해야 하는데 그럴 시간을 놓쳐버린다는 것도 잇지요!!
땀에 쩔은 등산복 빨아야 하고...
배낭 정리도 하면서 코펠 설것이도 해야하고...
다녀온 결과정리에 글 올릴것도 많고...
사진도 정리하여 올리려면 이것또한 장난이 아니죠!!

그야말로 월요일은 저에게는 일주일을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는
중요한 날인 셈이죠!!
그래서 전 월요일에 술마시자는 사람이 젤로 싫읍니다!!!



구로나 도저히 거부할수 없는 경우도 있읍니다.
에고고.....
어제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도저히 ＂월요일은 않마십니다~~＂이런말을 도저히 할수 없는 회식이었거든요!!

이렇게 되버리면...
토요일 민주지산에서 정상주에 하산주...
일요일 소백산에서 역시...
앞뒤가 이어져 버리는 폐단이 발생하게 되고...

또 지난주 산에 다녀온 뒷정리는 또 언제 하냐구요!!!
그나저나 정말로 다행이라면...
지난주에는 하산주가 과하지 않아서...
배낭정리는 해놓았다는데에!!!
위안을 삼아야 겟네요!!



그나저나 내일 계룡산 종주가는데...
이거 사진은 언제 정리해서 올린데!!???
큰일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