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30일에 돌아옵니다.
부럽져!!
지금 제주도에는 한참 철쭉이 피어나 잇다합니다.
거기가 남쪽나라지만...남한 최고봉 아니겟읍니까!!!
작년이맘때 제주도 가자고 한참 얘기를 나누던 적이 잇었읍니다.
그러나 막상 날이 닥치고 보니 이런저런 사유로 인하여...
못간것이 못내 서운했엇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엇읍니다.
실은...끌려갑니다.
"따식이...등산에 빠지더만...얼굴보기도 힘들구만...이번에 시간내라~~~"
험...암소리 몬하고...알앗다 했읍니다.
OO만원 이체시켜라...
왕복비행기삯에...2박콘도 이용 등등이다...
헉~~~그러나...xx 쎄당...역시..기냥 보냈읍니다.
3가족 가는데...노청각하나 낑껴 갑니다.
그란디...암소리 않고 갑니다.
물론 제일친한 친구들이 어렵게 잡은날짜요!! 계획이니...당근 따라가는 거구요!!
후후 그러면서 암소리 않하고 가는이유!!
바로 제주도에 한라산이 잇기 때문이죠!!
등산을 전혀 모르던시절 회사등산동호회 따라갓다가 산은 쩨껴두고 술만마시다 온기억만이 잇읍니다.
사실상 한번도 가본적 없는곳입니다.
훔 지금은 철쭉철이라서 영실과 어리목코스를 역어서 윗세오름을 가는게 맞다네요!!
그런디 단점...이곳은 정상은 못간뎁니다!!???
또 놀매놀매 밥다묵고...그래도 6시간이 않걸리고...
조금 서두르면 내료와서 점심을 먹어도 된다네요!!
훔...본래 토요일에 여기를 갈려 했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정상을 오르는것은 성판악과 관음사코스를 역어서 동능정상을 간다는데...
코스로는 이곳에 군침 흘리고 잇읍니다.
그란디..
제 욕심대로 될지는 저도 모르겟읍니다.
모 혼자간다 우기면 우짜겟읍니까...만서도...
어째든...지금...한라산이 어른거려서...잠을 설치고 잇답니다.
아후...한라산아 내가간다~~~지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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