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3 3박5일에 라오스 비엔티엔 방비엥 - 첫째날

* Prologue

 

 

1. 왜 3박5일 해외여행을 생각하게 되엇나??

 

아이들엄마의 직업은 학습지교사입니다.

지난번 여행에 경험으로 현재로서는 우리가족에게 가장적합한 일정은 3박5일 이더라는 거죠!

지난 6월에 3박5일에 코타키나발루 여행이후...

가족들과의 해외여행을 최소한 한번은 더 가고 싶엇습니다.

그랫는데, 마땅한 샌드위치데이 연휴가 올 10월 이후로는 한참후에 잇더라는 거죠!

  

2. 왜 오전에 출발햇을까?

 

비행기 출발시간은 지난번 코타키나발루와 거의 동일한 PM07:45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제주항공 이엇습니다.

최소 집합시간은 인천공항 N 플랫홈 근처에 ＂참좋은여행＂미팅피켓에서 16:45 이엇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정보다 약3시간 빠른 13:30경 도착을 햇는데요!

일단은 애들엄마가 일찍 출발할 수 있도록 일정조정을 햇기때문이기도 하지만...

지난번 경험으로 출발 3시간전 도착으로는 인천공항에 면세구역을 제대로 돌아볼 수 없더라는 것이엇습니다.

그래서 출발 예상보다 약 6시간 일찍 도착할 수 있도록 일정 및 티켓을 조정한 것이엇습니다.

3. 왜 라오스에 비엔티엔 방비엥 이엿나?

 

현지에 가이드이신 참좋은여행에 방이경 부장님에 소개로 알 수 있엇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라오스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분이 대부분이라고...

따라서 여행에서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등을 모두 섭렵하신 이후에 오는게 일반적이라고...

하지만, 다녀보면 아직 개발이 덜 되엇지만, 동남아에서 최적에 자연환경(육지관점)은 라오스라고...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사정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의 결정이엇습니다.

우리는 위에 3개국을 모두 가지 않앗으니까요!

우리는 3박5일에 일정에서 관광에 휴양을 접목할 수 잇는 그러한 코스를 찾앗던 것이고...

그것이 라오스 방비엥에 블루라군이엇다는 것 뿐입니다.

1. 여행개요 

날 씨 ; 맑음

 

여 행  코 스 ;   대전역 -(KTX) - 광명역 - (셔틀버스) -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 1터미널 면세구역

                        - 탑승장 - (항공기) - 라오스 비엔티엔 국제공항 도착

항공여정 및 시차;   아래에 사진은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기내 Wifi를 이용한 것을 캡쳐한 것입니다.

                               대략적인(정확한 노선은 아님)노선과 시차를 정확하게 표시해준 것입니다.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또한 기록되어 잇는 모든 사진은 대한민국 시간입니다.

 한국과 라오스와의 2간 시차는 기록되어 잇는 사진상에는 반영되지 않앗습니다.

여행시간 (11:00 ~ 25:45(익일01:45)) 약 14시간(집을 출발한 것 감안) <=== 대전역 플랫홈에서 저녁에 호텔에 룸 체크인 까지의 시간

 

 

 

 2. 여행 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

* 대전역에서 공휴일에 수도권을 올라가는 시간상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역시 KTX 되겟습니다.

공휴일 낮에 서울행...

아무리 고속버스 전용차로로 간다해도, 얼마나 막힐지 가늠이 않되어...

지난번처럼 비용이 약간 더 들더라도...

일정에 여유가 잇는 KTX를 이용해서 광명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갑니다. 

①. KTX 이용 ; 대전역 => 광명역

②. 셔틀버스 이용 ; 광명역 => 인천공항

2. 인천국제공항에서

 

①. 티켓팅

* 이번에 이용한 여행사인 참좋여행 피켓이 잇는곳에 들려서 여행에 관련된 설명과 자료를 받고서...

라오스로 향하는 전자항공권을 바로 옆에 있는 발권기에서 인터넷 항공예약권을 발급받은후...

지난번 경험상 면세구역 들어가기 전에는 마땅한 곳이 없엇기에, 간단히 준비한 점심을 하엿습니다.

역시 바로 옆에 잇던 제주항공 항공사에가서 화물발송을 햇습니다.

②. 1터미널 면세구역

* 지난번에 경험으로 출발3시간전 도착으로는 면세구역을 제대로 둘러볼 수 없엇기에...

약 6시간전에 도착한 것이엇구요!

덕분에 가능한 구석구석 제대로 둘러보며, 저녁식사도 하엿습니다.

③. 탑승

* 1탑승구역에서의 활동도 여유잇고 아주 좋더라구요!

3. 항공기에서

 

①. 탑승 및 출발

* 일찍 도착햇기에 우리가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잇엇는데요!

지난번에 경험으로 아이들엄마 혼자서 애들둘을 모두 커버하기에는 애들엄마가 힘들어 햇구요!

자연스레 창가쪽으로 2좌석을 선택할 수 잇엇습니다. 

②. 기내식

* 저가항공사의 기내식은 별도 추가입니다.

작은아들이 피곤햇는지 비행기 탑승과 동시에 잠이 들어서...

나혼자 여유잇게 맥주한잔하며 기내식을 함께합니다.(큰애는 과자 좀 사주고... ㅋㅋ)

③. 휴식

4. 라오스

 

①. 비엔티엔 국제공항 도착

②. 현지가이드 미팅 후 Grand Hotel Vientiane 1박

*** 라오스 가족여행 1일차 Epilogue

 

1. 올라갈때는 KTX / 내려올때는 시외버스(공항버스)

 

학습지교사를 하는 아이들엄마의 직업특성상 샌드위치 3박4일이 최적에 해외여행 날짜엿구요!

샌드위치데이에 올 아이들에 보강을 첫날에 하다보니, 자연스레 KTX를 이용하게 되엇습니다.

아이들 엄마가 이일을 계속하는 한, 앞으로도 올라갈때에는 KTX를 이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공휴일 오후 고속도로가 얼마나 막힐지 가늠이 않되기에 시간적으로 확실한 KTX가 올라갈때는 제격입니다.

하지만, 내려올때는 평일 오전에 길막힐 걱정이 없으니, 편하게 시외버스로 오는게 좋습니다.

항공기에서 쉬엇다하지만, 여전히 피곤하기에 한번에 오는게 편하게 쉬니 좋구요!

비용적으로도 더 저렴합니다.

또한 올라갈때 이용하려면 예매가 필수겟으나, 내려올때는 아닙니다.

공항출구 바로앞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가장 빨리 갈 수 잇는것 타면 되는데...

전혀 기다릴 일이 없더라구요!

 

 

2. 최적에 여행 3박5일... 그러나.....

 

반복해서 말하게되는데, 아이들엄마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은 샌드위치데이 3박4일에 연휴를 이용한,

3박5일에 동남아 여행이 최적이라는 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평일이 아닌 주말을 이용하는 데다가...

샌드위치데이 4열에 연휴이다보니...

적어도 어떤 여행사에서던 기본여행비용이 상승하는 단점은 감수해야 하겟네요!

3. 부부중 한명에 핸드폰은 로밍필수

 

간단한 검색을 위해서도, 현지시간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도..

핸드폰 로밍 필수엿습니다.

또한 이번에 경험해보니, 대부분에 분들이 핸드폰에 사진기를 사용하더라구요!

4. 환전

 

라오스에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갓던 것이구요!

인천공항에 어느 은행에서 라오스화폐로의 환전은 불가능 햇습니다.

헌데요!

막상 라오스가 가서 경험해보니, 굳이 라오스 화폐인 킵으로의 환전은 필요하지 않앗습니다.

화폐단위가 달러가 크다보니, 킵은 일종에 잔돈의 개념으로 보면 되엇구요!

적어도 여행자들이 다니는 그 어디에서도 달러는 모두 통용이 되더라구요!

단, 아직 라오스는 한국화폐(원)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단 한국사람 경영하는 곳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