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자료/타이거 이모저모1

2003.11.?? 오늘 뭐해요!!!

tj타이거 2005. 6. 20. 11:19
"오늘 뭐해요?"
"산에 않갓어요?"
바이올렛님과 콩깍지님에게서 들은 말입니다.
"술마셔도 꼭 일어나는 분이 왠일이래!!???"
이렇게 말하시데요!!

"오늘 강천산 안가요? --- 그냥..."
파란겨울님의 전화를 받은시간이 10조금 못된시간이었었읍니다.
에고...


부랴부랴 연락을 취해보니...
아침에 이미 사철나무형님과 하마님 둘이 만낫다가 그냥 들어갓더라구요!!

늦게라도 가서 짧게 구경이라도 할라고...
부랴부랴 충무체육관을 향햇을때 저를 기다리고 잇던것은...
전국춘란전시횐가!!??? 엿읍니다.
저야 그쪽은 왕초보라 뭐가 뭔지는 잘 몰르지만...
좋은것 같긴하데요!!
녹차도 꽁짜로 한잔 얻어먹구요!!!

그러다 옆을 보니 아마추어팀인것 같던데...
하키시합하는것을 보고 있을때!!!
기다리던 전화가 왓읍니다.
"어딧어??? --- 웅 지다려 바로 가께"
"엥 둘이 가자고!!??? --- 점심이나 먹으러 가자"

아침에 나왓다가 들어갓는데, 늦게서 불러낸다고...무지 혼낫읍니다.!!!
쩝...
무지하게 혼나며 둔산동가서 감자탕사주고...
지금은 공구상가에 다른친구사무실서 놀고 잇읍니다.
일요일에 암것도 않하고, 노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겟네요!!
근데...디따 미안합니다.
지송합니다. 무리를 일으켜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일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겟읍니다.

그니까 어제 집에 들어가게 냅두지 왜 불러내가지고...
쩝~~~



회사동료들과 지리산 천왕봉 산행을 끝내고...
대전으로 되돌아 오고 있을때...
전화가 오더군요!!
저녁먹자고, 뒷풀이로 삼겹살에 쐬지한병마시고,
간단히 맥주로 입가심으로 카프르 세병 마시고는...

계속되는 성화에 못이겨...삼천동에 갓을때는 많은 멤버들이 와 잇엇읍니다.
캐더린님이 안쪽에서 반겨주고...
사철나무 형님도 와계시고...
파란겨울님과 바다님 하마님 네모님 보이구요!!!
숯불바베큐에 쐬지한잔 마시고 잇더라구여!!!
( 오늘(일요일) 카페에서 확인해보니, 아침부터 번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잇엇더만요!!! )

바이올렛님은 데리러 오라고 햇다가...네모님에게 초빙되서 왓구요!!
콩깍지님도 불려왓다가 도망갓구요!!!
이슬비님도 결국 불려왓읍니다.
결국에는 번개치고는 정말 엄청나게 되버린거죠!!

전 "완샷"이거에 가자마자 500cc 완샷을 시작으로....
숫불바베큐에서 시작된 모임은...
이어서 생맥주집으로 이어지며...
불타는 토요일이 되었답니다.
어제는 정말로 엄청난 하루를 이렇게 마무리 햇답니다.

어제 만낫던 회원님들 정말 반가웟읍니다.
역시 정이 넘치고...
끈끈한 만남으로 뭉친...
우리 카페 "여산"은 역시 좋은카페였읍니다.
정말로 즐거웟읍니다.
어제(토요일)은...

오늘은 다들 뭐하시나요!!???

전 이렇게 또다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읍니다.
그나마 어제 회사동료들과 지리산 다녀온것으로 아쉬음울 달래며...
에거...밥사죠!!!